"이번 시즌에 들어오셨던 신규 모험가들이 정말 많거든요. 근데 지금 10%도 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중략) ~말이 안 되고..(후략)" - 던파 ddc

던파는 이번 시즌 진짜 개박살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오늘 라이브를 통해 확실한 방향성과 강력한 대처를 다짐했는데 (재미 삼아 노는 라이브 희망편이 진짜 희망편이 됨;)

재희도 총괄pd답게 자리의 영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게임의 방향성도 제대로 잡지 못 하고 이게 pvp 게임인지, pve 게임인지
유저가 죽는다 죽는다 하소연 해도 무시하고 
소통 한다면서 소통도 안 하고
연회 내용과 다른 거짓말 업데이트를 하고도 해명도 없고
유저는 개나 줘버리고 작년부터 게임 외적으로 상 받으면서 기업 이미지만 챙기고 있고

다른 게임들이 괜히 욕 먹어 가면서 소통 자리를 마련하는 게 아닌데
재희씨는 욕먹으면 소통 안 하고 
계속 소통 안 하니 소통 실력도 늘지 않고
소통 안 하면 이렇게 망가진 게임을 도대체 어떻게 운영 하려고 하는지 편지라도 써주던가..
아니면 좆같은 벨리아 지붕 머시기같은 거 하지 말고 
진짜 겜잘알 모집해서 진심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투명하게 공방으로 라이브라도 해주던가 

지 무능한 거 글로벌이 다 아는데 왜 자꾸 감추려고만 하는지
오히려 이럴 때 다 털어 놓고 욕 먹어도 꾸준히 소통을 하는 게 유저에 대한 매너가 아닌가 싶네

검사 un인가 반응 보니까 한국, 글로벌 다 씹창났던데 제발 뭔가 느끼고 
아직도 남아서 참고 견디며 게임하는 유저를 위해서 강단을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