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말 유입으로 1년 1개월 정도 진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컴퓨터를 점검날 외에는 끈 적이 없네요... 생활 위주로 많이 해서 동마노스옷 직강으로도 몇개 띄우고... 템은 거의 다 직강했습니다. 살 수 있는게 많지 않았었어서 ^^...최근 사진이 없어 5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초반에 유마악 직강하다 접을뻔 했는데 진짜 쉴 때가 온거 같네요.

며칠 전에 마지막으로 꿈디네 띄우고 둥지 만든 이후에는 게임 접속을 안한지 좀 된거 같습니다...
꿈둠 49트만에 띄우고 오기 생겨서 마지막 꿈디네까지 마무리 지으니 더 이상의 목표가 없는거 같습니다.

군왕도 동 하나 만들었는데 크론석 구하기도 힘들고 더 할거도 없고... 중범도 만들고 나침반 만들고 이것저것 다 맛보기는 했는데 게임이 바뀔거라는 희망이 더 없는거 같아요. 동데목도 13트 정도 했는데 안떴고 4천억이면 지금은 두개는 사는군요 ㅎ...  더 노역해서 동데보 맞출 힘은 없는거 같고.... 보물작도 그냥 반복 뺑뺑이에 졸아가면서 사냥하면 뭐하나 싶더라구요... 다 맞추신 분들은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이번주에는 새로 나오는 이벤트 조차 없고 치지직인지 뭔지 ㅋㅋ...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콜라보도 케이크에 부대찌개 등등 다 사먹어본거 같고 주말에 분당 팝업 갔던 기억도 있고 ㅋㅋ 아무튼 1년 좀 넘게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당분간은 할 온라인 게임이 없어서 그냥 컴퓨터 끄고 편하게 쉴거 같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