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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은사막 하던 사람들이 때깔을 강조하는지, 까다롭게 구는지는
붉은사막은 마그누스랑 아침의나라를 만든 펄어비스가 만든 게임이라는 것임
예술성은 모르겠으나, 게임성은 이미 기대감이 없다는 말임


그런데 때깔조차 아쉬운정도로 나왔으니, 평가절하 당하는거임
게임 잘모르는 사람들, 최근 언리얼 5 게임 안해본 사람들,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우와우와 거리겠지
딱 그정도임 2021년 쯤 나왔으면 좋았을 그정도..
그냥 지금 나오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퀄리티인 것도 맞음


특히 검은사막에서 모션이나 스킬, 이펙트까지 그대로 가져온 거 같은데
도대체 이 게임이 나오는데 그토록 오랜시간이 걸릴 이유를 못찾겠다 이 말임
이게임은 2019년부터 언급되서 2021년부터 연기해왔으며 최근에는 작년 출시에서 내년 3분기로
출시가 미뤄져왔다는 것임, 사실상 작년이 출시가 마지막 찬스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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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거 2020년 공개된 트레일러임 
https://www.youtube.com/watch?v=tYQRBqqpV3M

한번 보고 2024년에 나온 트레일러를 봐보면, 확실하게 너프되어있음
상옵과 중옵 그 사이? 그래픽 한단계 차이가 날 만큼 차이가 남

그래서 더욱 좋은 평가를 줄 수 없을 수 밖에, 기대감은 하늘까지 치솟게 만들고
나온 결과물이 지금 결과물이고 , 출시도 내년 3분기 그것조차 이미 3번이나 연기된 출시일이어서
나온다고 보장도 못함

올해부터 언리얼5는 쏟아져나오고 내년은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내년 가을 출시예정인 GTA6와
출시일이 겹침, 몬스터헌터와일즈도 2025년 출시

말그대로 2021년에 나올 게임이 지금 4년후 출시도 불확실한데 경쟁작, 경쟁엔진에 때깔부터 못미친다 이 말임
물론 검은사막 그래픽도 현재 현역인데, 붉은사막도 객관적으로 괜찮은 편은 맞음

그런데, 말 그대로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밀린다, 이 부분은 부정할 수가 없음

그리고 난 처음 마그누스 나올 때, 첫 생각이 콘솔게임 같다는 생각안들었음? 미니게임들이 나열된?
그래서 나는
'아 붉은사막이 이딴 식으로 나오겠구나'
이 생각부터 들었고, 마그누스 이후로 아침의나라가 나왔음

물론 재미도 없었고 버그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상업성으론 실패한 컨텐츠들임, 왜냐하면 유입은 발생했으나 대부분 박살났으며 기존유저들도
평가가 매우 안좋았음

그래서 붉은사막에서 재미 부분은 이미 기대감이 없음. 
그냥 펄어비스는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이 부분이 결여된 회사임

결국 검은사막도 메인컨텐츠는 모조리 박살나서 현재 반 시체 상태잖슴?
여기서 검벤 사람들에게 더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듯

다시 한번 말하자면

유일한 기대감은 특유의 예술성? 고집? 디테일? 뭐가 됐던 그 겉 때깔하나였는데
이것조차 기대에 못미치니, 기대감이 확 줄어들었다는 것임


붉은사막의 진짜 문제점은 결국, 게임 못만드는 회사 펄어비스의 노잼 게임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임
나오지도 않았다고?
전작이 이미 증명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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