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부터 수정, 유물, 기술 특화, 도핑 까지 pvp와 pve 셋은 완전 구조가 다름.
즉 오픈월드에서 사냥중 pvp가 발생했을 때 캐릭이나 위 셋팅으로 즉시 전환해서 pvp를 즐기기 매우 귀찮고 까다로움.
두번 째로 값비싼 도핑이 한번 죽으면 풀려버림. 공성전도 아닌데 일반 필드에서 금전리스크를 감수하고 pvp를 하기에
사람들의 의견이 여럿으로 갈릴 수 밖에 없음.

검사는 여러 시스템이 잔존하고 있지만 서로 양립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고, 펄어비스는 그걸 개선할 생각을 없이
그냥 pvp를 삭제하는 선택을 해버린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