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의 근본은 pk였음. 

그 자유로운 pk 

일방쟁으로 사람들 괴롭히는 pk 

그 자유도 자체가 게임의 정체성을 가지고 

소과금으로 즐겜정도 할 수 있는 게임이었음.




근데 독립을 위한 돈 부족해서인지 
퍼블리셔에서 펄업이 독립하려는 낌새 눈치채서 돈되는 패치하라고 하는 독촉 때문인지
펄업과의 계약기간이 만료가 가까워진 퍼블리셔의 독촉인지
푹찍사막이라고 거품물던 유저들 때문인지

최악의 패치라 불리는 412패치를 감행함








덕분에 크론석 팔이 달달해서 당시 매출을 보면 쭉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음










이 때를 기점으로 답도 없는 스펙 인플레이션이 발생함


412 이전까지는 그래도 스펙 올려서 푹찍이라도 노려볼 수 있었지 

모험명성 때문에 말도 안되는 스펙 격차가 생김

막피 당하더라도 푹찍으로 저항이라도 가능했던 시기는 그렇게 지나감



결국 모험명성은 삭제 되었지만

되지도 않는 그놈의 변하지 않는 가치 내세우면서 

사다리도 안만듬



겨우겨우 사다리가 생겼지만 콩고기 검주빈들이 엄청나게 반대했음.

그래서 아주 티끌만한 사다리만 생김

그렇게 사다리가 조금씩 생기면서

다시 푹찍이 오니 콩고기검주빈들이 거품물면서 푹찍사막이다 

스펙 올려봤자 뭐하냐 거품물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방어효율 올려서 또 악순환의 반복이 사작함

다시 뉴비의 공격은 콩고기 검주빈들에게는 간지럽게 됨.




푹찍사막->검은리니지 붕쯔붕쯔->푹찍사막->검은리니지 붕쯔붕쯔


윗동네 터지고 아침의 나라 반짝으로 뉴비들 유입 될때 

콩고기 검주빈들이 밀실패치와 피빕패치의 불만등으로 
뉴비들 학살하기 시작하고 결국

일방쟁이 삭제됨



거기다 아침의 나라때 스트리머들 와서 찍먹하는데 

GM이 말한번 태워줬다고 거품물면서 난리치고 

뭐만하면 스룡인 스룡인하면서 스트리머 인격살인등 

악마같은 행동을 하던 콩고기 검주빈들 덕분에 

스트리머들은 정착도 못하고 찍먹도 하다 말고 다 떠남

뉴비의 상황도 마찬가지임. 콩고기 검주빈들의 텃세로 떠나감


딱 농촌 텃세라고 볼 수 있음.


G식백과 김성회 님께서 완벽한 공론화 3부작을 만들지 않았다면 



다들 그냥 게임이 어려워서 떠난 것으로만 착각했을 것임.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타게임 유저들이 집단 린치를 가하자 

콩고기 검주빈들은 TL(틀)등 다른 게임으로 잠시 도피했다가 잠잠해 지니깐 

다시 와서 검주빈 콩고기 짓을 함. 


성희롱 당한 스트리머에게 2차 가해를 계속 하는 모습들이 검벤등지에서 포착됨

아마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것은 콩고기와 검주빈들을 보고 한말이 아니었을까...



콩고기 검주빈들이 뉴비들 괴롭혀야 하니깐 조금이라도 푹찍될거 같으면 검벤같은 곳에서 거품물어서 

결국 pvp 진입조차 안되게 방어효율을 극한으로 올려버리는 모험명성 시즌2를 감행함.


그런 패치를 물고 빨면서 좋다고 하는 애들 덕분에 게임이 건강해졌음.


결국 검주빈 콩고기들 덕분에 검은사막의 근본인 pk가 삭제되고 

그 정체성을 잃은 검은사막은 지금처럼 아예 망해버림.



1줄 요약

검은사막이 망한 이유는 검주빈,콩고기,펄업의 환상의 콜라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