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동자 있는 곳으로 사람들 못 가게 하려고 도깨비 소환하는거
-> ㅈ도 재미없고 개짜침 걍 깜빡꺠비가 알아서 막겠다고 하면 됐을 일

장화홍련 부활 후 갑자기 공격하고 우도방이 구해주는거
-> 부활하면서 갑자기 꽃으로 돌쇠랑 나그네 저격하는 공격하는 이유가 없음...
무차별적으로 장화홍련이 사방팔방에 꽃을 발사하고 그걸 먹구름으로 막아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루주 급전개도 뜬금없긴 한데 나쁘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해도편보다 비극적인건 비극적이고 훈훈한건 훈훈한 그런 스토리라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연출 ㅄ같은게 꼭 한번씩 몰입 망침

그리고 우도방이랑 좌도방 등등 미스터리한 집단이 모여있는 곳이랑 일반 저택이랑 너무 생긴게 똑같아서... 아쉬움 밀본은 느낌있는데 ㅇㅇ....



죽통괴인은 괜찮았다... 검은사막 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