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의 역사를 보여주면서 
유저들을 게임 속에 젖어들게 해야하는데
국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그냥 한국의 조선문화 알리기 캠페인으로 모든게 이상해져버림.

그냥 게임 자체 세계관이 없어져버림/
내가 볼땐 도깨비 리소스로 그냥 아침의 나라 한번 해볼까 
하다가 흥행하고 이번 뇌절 친 느낌이 듬. 

검은사막 스토리 세계관에서 아침의 나라가 그래서 뭔데??

지금 검은사막 스토리도 재정비하느라 
메인퀘스트만 주구장창 리뉴얼하더만

10년 다되가는 게임이 세계관 조차 없다는게 슬프다

오늘 원신 5.0 영상보니 더더욱 절실히 느낌.
진짜 게임 십덕후들이 모여서 만든게 느껴지더라
빛강선 시절 로아도 그렇고,,

그런데 검은사막은 검사에 진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는거 같음
그냥 J가 만드는 샌드박스 게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