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영의정 장대승 계속 밀고갈거면 밀고가던가...

이덕수 장익순은 아침1에서 잡이넣었구만 또 기어나오더니 3초컷 당하고 스토리 출연도없음 대체 왜 나온거임?

어르신 죽으니까 지네장터 한량새끼 튀어나와서 "내가 왕 할거심 ㅋㅋ" 하더니

갑자기 계속 우리랑 붙어디니던 여옥 루주가 알고보니 폐세자 영이래

분명 서울 초반에 승산선생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며 좋아하지 않았나??

이몽룡도 "그럼 우리 일 왜 도와즌거냐"고 얼탱이 없어하는데

"너희가 반정공신 다 죽여줬으니까 초 럭키비키잖아★" 이러고있음

막판에 영의정도 폐세자 고영도 계속 피묻은 적삼 이야기하는데 폐비 윤씨 얘기할거면 좀 더 스토리에 반영을 하지

갑툭튀한 정명군과 정명군의 아들 폐세자 고영 캐릭터 배경이 이몽룡의 설명 대사 2줄로 퉁쳐짐...


그나마 기억에 남는 보스가 병조판서로 나온 각성매화 뿐


구미은 목수한다던 아들도 아침1에서는 비중있게 다룰것처럼 얘기하더니 서울편되니까 삼신할망 이야기에서

지네장터 늙은이한테 "핫하ㅡ죽어라!"로 "복수 1초컷 했답니다!"하고 소모해버림

이럴거면 올히 안이 서울 츨시할게 아니라 좀 시간두고 만드는게 낫지않았나

월요일에 엔딩봤더니 스탭롤도 안보여줘서 킹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