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은 없어지는게 맞았지만 이런 방식이었어야 했나 이게 항상 의문이 드는점임.

쟁이 없어지더라도 쟁에 목메는 정신병자들은 그대로 게임에 남아있고 기존의 쟁 때문에 상대 길드에 감정이 남아 

있던 유저들도 그대로 남아있음.

그래놓고 쟁 삭제 패치 이후 여파로 한다는 소리가 의문의 남자는 그런 용도로 만든게 아니란다.

늘 그렇듯 펄어비스는 다양한 선택지들 중 본인들이 젤 쉬운 선택지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유저한테 책임을 전가함.

그럼 그 병신유저들이 아 내가 잘못 했구나하고 순순히 본인들의 패악질을 시인하고 쟁이없는 평온한 세월을 맞이 하겠음? 늘 그렇듯 어떻게든 유저간의 마찰을 만들려 하겠지. 

그리고 이후에 나온 장미전쟁 아무리 좋은 취지로 만들었다 한들

결국 그걸 총대 메야하는 맹주길드들은 어쩔 수 없이 그간 공거점 및 쟁으로 인해 적대가 쌓여 있을꺼고

이기면 이기는대로 지면 지는대로 조롱받을수 밖에 없음.

내가 볼땐 애초에 쟁 패치를 기존 길드간의 감정 해소를 못 한채 새벽공지로 일방패치 박은 시점에서 대규모 PVP컨텐츠?? 걍 답 없다고 봄.

펄어비스가 이런 병신같은 상황 타개할 방법은 그저 PVP관련 고인물들 싸그리 말려죽게해서 다 접게 만든뒤

걍 새 유저들로 재 시작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