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에 그럴듯한 계획을세움
근데 시작하려하면 갑자기 귀찮아짐

시작하고 하다보면 삘타서 할만함

한계점에 도달할때쯤엔
딱 몇분만 더하자 정신집중함.(헬스 한 세트 더! 와 같은 이치)

끝나고 정산할때 후련하고 뿌듯함
운동도 샤워하면 후련하고 뿌듯함.

잠자기전에 내일도 해야지 하고 꿀잠에듬.

근데 현생의 질은 다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