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성껏 만든

테르미안
수궁
벨리아 지붕과 배경음 등을 활발히 즐기며

찰흙 아닌 리마급 그래픽으로 찰칵찰칵
관상용 에페리아 거함을 타고 항해
맵 탐방하며 찰칵찰칵 영상촬영 및 유튜브 업로드
삼삼오오 모여서 지엠이랑 노가리 및 연주회 개최

그러면서도 꼬박꼬박 출시되는 펄상품을 사고 굳즈를 사고 콜라보 제품을 이용하며
연회때마다 신청해서 재희형에게 팬심어린 존경과 찬사의 박수를 쳐 주는

그런 유저만 남기겠다는
거대한 기획

이라는 망상이 잠깐 뇌를 스쳤음

아니 누가 유저 간소화라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