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솔라레를 해보았습니다.
샤이 마그누스 힐 스킬이 업서요

닉네임이 야옹임

 

 

아무튼 충격적인 결론.
(문화사대주의 아님)

북미 서버 솔라레의 창 1500(불꽃의 창)
한국 서버 솔라레의 창 1800~2000동등하거나 그 이상.


한국도 분명 잘해졌어요.
하지만 아직 빨딱 보딱 게임의 운영은 답답한 운영을 할 때가 너무 많아요

그럼 의사소통을 하면되지않음? 이라 할 수 있지만
아직 대화가 가능할 단계가 아님...
지금은 운영의 개념을 정립해야 될 때인듯

검은사막 한국서버에서
경쟁을 함으로써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에도
무슨 말만하면 남탓이니 아니면 혼자 삐져서 대답도 안하고 지혼자 갖다박고 
다음 게임 가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도해서
(이런 사람이 인사는 또 잘함, '안녕하세요')
최후의 통첩으로는 
"고작 게인인데 왜그럼?"

이제는 솔라레에서 친한사람 아니면 다들 대화 자체를 안하는 것 같아요
브리핑 정도만..
80<< 나 흑정 80%임.






북미 솔라시
압박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재밌게 했습니다.
배치를 보는 과정에서도 팀원이 답답했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북미 솔라레는 대부분 유저가 전투 운영을 인지하고 있고 팀플레이를 지향하고있습니다.

세상만사가 그렇지만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협업, 팀플레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2100미만의 팀플레이는 자기가 주인공이고 자기 위주의 팀플레이입니다. 정작 팀원의 위치조차 못보는데 자기한테 모이라고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소통의 피드백도 빨라서 모두의 목표가 "승리"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또한 "승리"를 향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최선을 다하는 경쟁을 할 뿐입니다.

북미 유저는 
한국처럼
 3분 기다리기, 흑정 기다리기, 아군이 유리한 위치, 또는 강력한 타이밍에 싸워주는것을 
비매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게임센스"가 좋은 대형 스트리머가 많이 포진되어있어서 운영에대한 전파가 빠른 것 같습니다.


작년에 Armin이 한국서버 왔을때 만났는데 아래 영상보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팀원이 무리할 것 같을때 team play team play라며 제지하고 팀플레이를 지향하고이씀니다 
이건 명령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억제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전투를 하다보면 신경이 분산되기에 어느 한곳에 빈틈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무언가 게임이 끝나고 나오는 킬수, 딜량, CC개수, 피해량, 힐량과 같은 
지표를 위한 플레이를 지향하고있습니다. 지표는 결과일 뿐이지 지표를 위한 플레이는 지양해야됨미다..
  
  

이건 노딱 게임임..
솔직히 한국 보딱처럼 이동기로 냅다 박지않고 서서히 조여오는게 위압감이 더 있음


이건 한국서버 솔라레
상대도 솔라레 찍는 사람들이라
2400+ 게임이라 봐도 무방함

게임 양상이 위에 노딱겜이랑 거의 비슷함



쿠마언냐한테 캐리받았옹
북미 빨딱 게임


북미도 온세상이 자이임






핑은 적응할만 합니다(150~200..?)
cc를 걸어도 늦게 걸리는 듯..?

긴탈도 빨리눌러야됨
스킬 캔슬 안되는 타이밍에 날라오는 황질 카마참은 못피할거라 긴탈 미리썻는데도 죽음..


북미 솔라레는 한국 솔라레와 시간대가 안겹쳐서(시차)
솔라레 2배 이벤트가능맨이에요



솔라레만이라도 서버 통합 해주면 진짜 재밌을듯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