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라온 2차 건의사항에 대해서
잘 읽고 있다가 세 번째 항목을 보다가 좀 쎄함을 느꼈는데요 이거는 협박이 아닌가 느껴졌어요 
사람들은 공감 안 해주면 바이럴로 몰고 가지만 충분히 거부감 느껴질 만한 글이었어요
좋은 일 하시는 거라 원래는 추천 박으려고 본 거였는데 추천도 하지 않고 비추도 누르지 않았습니다
검은사막을 지금까지 사랑해 왔고 아직도 관심이 있어 의견을 표출하는 건 좋은데
단순 욕하고 까는 것과는 다르게 건의 방식이 좀 과격했지 않나 싶네요
만약 펄어비스가 2차 건의에 대한 반응을 해준다면 다행이고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이번에 올린 2차 글을 좀 감정적으로 적은 느낌이 보여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