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단으로 청약 당첨되어서 참가했는데 확실히 프리시즌 장미전쟁보다 렉은 줄었음
근데 가끔 렉 때문인지 딸피 적캐릭 그냥 서있는데 피격판정만 보이고 안죽는 마네킹이 서있던 경우가 있었음

부대임무는 개전할 때 어느 성소가라는 거 이후로 본적이 없어서 내가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타이밍이 자주 있었음
그냥 눈치껏 돌아다니다가 팀채팅보고 성소방어에만 있었음

검사의 RvR은 처음이었는데 일단 맛이 나쁘진 않았음
풀비약도핑은 좀 부담이라 거인 정향이랑 음식버프들만 챙겼는데 이렇게 소프트하게 즐길 RvR 컨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공거점은 뭐라뭐라 스탯제한이라던가 지랄이던가 때문에 효율 챙기려면 ㅈ같을거 같아서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