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ap으로 패킷분석해서 미터기나 로그같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있는 겜이 몇개 있음

예시로 테라(미터기) 아이온(myaion) 내가 아는건 이거 둘

아이온 클래식 같은 경우도 공속핵(시카고였나?)
게임 자체 상한선인 +50%를 뚫어버리거나 혹은 버프가 없는 경우에도 50% 상한선을 상시로 가동하는 핵이 있었는데, Myaion이라는 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핵들은 모두 박제되고 현재는 없다고 봐도됨(오토가 쓰는거 제외)

방식은 주변의 패킷들을 다 분석해서 스킬이 사용되는 모션의 길이를 측정해서 감지함
base motion이 1000ms인 스킬을 사용한다고 쳤을 때 노버프 상태인 경우 당연히 1000ms의 시간이 필요한데
풀공속인 사람이 이 스킬을 사용하면 500ms의 시간이 걸림(+50%개념이 아니라 시전의-50%라 그럼...아이온 공속시스템임)
그런데 저 핵을 이용해서 400ms가 되었다거나 혹은 노버프 상태라서 1000ms가 걸려야하는데 800ms가 감지되었다 = 핵 확정

실제로 핵 걸린 애들 보면 단순 스킬 하나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연달아 다 핵판정 나옴
그래서 박제된 사람들 중 무고한 시민은 없었음 죄다런쳤지

검사에서도 이런게 가능하면 그나마 낫겠네
아 스킬가속때매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