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발렌, 세렌, 칼페온만 진행함  메디아는 개편이 안 돼서 진행 안 함
1줄요약: 스토리 진행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스토리 보면서 그때그때 메모장에 적어 놓은 느낌들

옛날엔 지나가는 모험가1의 위치에서 심부름하는 심부름꾼 느낌
지금은 모험가의 위치에서 심부름을 하지만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줌
지나가는 심부름꾼1이 아니라 같이 어울려 행동하는 동료인 동시에 인정 받는 느낌

스토리에 컷씬, 더빙, 삽화가 들어가서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진행, 집중력 몰입 시켜줌

부자연스러운 진행이나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 진행은 수정된 거 같음

기승기승기승기승기승 스토리에서 기승전결로 바뀜

귀찮거나 오래 걸리는 몬스터 개체 수 잡기 등 줄일 건 줄이고 뺄 건 빼고 
간단하게 추가할 건 추가해서 퀘스트의 진행이 매끄러워 졌다

자동 길찾기가 더 편리하게 바껴서 대화하고 T 누르고 이동하고 
대화하고 T 누르고 사냥하고 끝나면 T누르고 달리면 퀘스트 끝난다

먼 거리는 즉시 이동시켜 주기도 한다
이동거리가 멀어 스토리의 진행을 깨는 단점을 보완해준 느낌

짐 나르는 의뢰는 짐을 들면 자동 네비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M맵을 열어서 확인 해야 하는 게 아쉽다.

중간중간 흑정령이 말하는 떡밥들이 궁금해짐
생각 이상으로 스토리에 많은 정보, 떡밥들이 들어가 있음(근데 뉴비면 봐도 떡밥인지 모름)

스토리 진행하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거기 까지 바라기는 좀 무리수인 듯 하고
그런 거 다 채워 넣으면 오히려 뇌절 삼절 될 가능성도 있어서 딱 여기까지가 맞는 거 같음


발렌, 세렌, 칼페온 스토리 본지가 워낙 오래돼서 반백지 상태로 진행했는데 확실히 많이 좋아진 게 느껴졌고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었음
메디아 포함해서 몇 몇 지역이나 아토락시온 스토리도 개편되길 바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