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모든면에 싸움을 찾게됨.
그냥 넘어갈수있는 부분이였다고 나중에 생각은 하겠는데 그렇다고 내 행동의 후회는 안함. 그냥 그때 이런방법을 선택했으면 더 퍼펙트했을텐데 라는 생각정도. 그리고 애정의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이듦. 그렇다고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을 무시하는것도 아님.

상대방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하는 부분도 있음. 근데 거기에 항상 반박을 해야함 100프로의 정답은 없거든. 그저 높게 수렴할뿐. 그러다 토론배틀이되든 몸쌈이 되든 나는 똑같이 받아쳐줌. 이 모든 과정에서 애증이든 애정이든 똑같은 사랑이라고 느낌.

나 처럼 느끼는 사람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