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내려가다가 발목을 크게 접질렸는데 시간이 시간이 늦어서 응급실 말고 갈데 없어서
참고 파스랑 온냉찜질 팩만 약국에서 사고 집왔음

근데 아까는 가만히 있으면 참을만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더 띵띵 붓고 가만히 있어도 너무 아픔...;;
작년에 응급실 2번갔는데 실비나 보험없어서 70만원 넘게 쓰고 돈아까워서 내일 아침에 병원갈 생각인데
지금 가야할까? 솔직히 응급실 가도 엑스레이 찍고 소염진통제주고 깁스해주는게 다지? (+찜질)

쩝; 참아야겠다; 응급실 가면 40만원 넘게 나올것 같은데 그 돈이면 의상이 몇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