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7일차 일기를 마지막으로 이제는 매일은 아니지만 한번씩 기록을 남기기 위해 작성한다.

지난 7일차 이후 계속해서 스토리를 밀었다. 일단 발렌시아까지 왔는데, 확실히 칼페온 이후
메디아부터는 아직 스토리 개편 (더빙/컷신)이 안되서 그런지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분명히 메인퀘 스토리는 다 읽으면서 왔는데... 어쩌다 메디아로, 또 어쩌다 발렌시아로 왔는지
그 중간 연결점이 좀 약했던 느낌이였다. 아무래도 벨리아 - 하이델 - 칼페온 스토리가 너무 좋았긴 했어서 그런듯..

길드도 가입했고, 쌍동검별도 맞추었고, 일단은 메인퀘는 다~~ 밀어 볼 예정이다.
내륙 메인퀘스트를 다 끝내면 아침의나라를 해볼건데..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된다!! :)

다들 즐겁게 게임합시다요

사진은 발렌시아에서 풍선?을 날리는 사람들이랑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