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괜찮다 싶은 펄옷 하나 얻은건데 으...

글고보니 마르니 의상도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스커트 비닐처럼 쫘악 늘어지는거때문에 퀄리티 후져보여서 갈아버린거였지.;;
뭔가 보면 괜찮아보였는데 막상 지르고 나니 뭔가 좀 아쉬워서 갈갈한 펄옷이 은근 많은듯...마고리아 의상도 다 좋은데 액새서리 주렁주렁 달린게 거추장스러워서..특히 안그래도 위치는 허리에 단검 차고 다니는데 허벅지에 망고슈 하나 더 달려있는게 좀 별로라 결국 한달 입다 갈갈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