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만 하는 유저들은 무슨 성장동기를 원한다는 거임?

옛날부터 그런거 없는 게임인데?

강해져서 날 죽인 새끼 잡아 족친다거나 

공거점에 이바지가 된다거나 

붉전에서 활약하고 싶다거나 이런건 있었어도

오직 사냥(노역)만 하는데 무슨 성장동기 타령임?


나도 한 때 배만 타던 배쟁이었다가 

거점 한 번 맛 보고 내가 얼마나 쓸모 없는 새끼인지 깨닫고나서 스펙업 꾸역꾸역 함



아무리 검사가 PVP에 제한을 쳐넣곤 있지만

계속 패치하는 거 보면 알거임 

게임의 근간은 쉽게 바뀌진 않음

비키니만 10년 걸렸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