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플레이 시간이 길지는 않아서 메인퀘 미는게 속도가 좀 느리다

유부의 삶이란 또르륵... 오늘은 하이델 메인퀘를 시작하고 글리시 마을까지 왔는데..

아니 전에는 몰랐는데 스토리 보면서 가니까 칼페온 놈들 진짜 양아치네... 블랙스톤 나왔다고 동맹국 뒤통수치고

아직 근데 스토리를 더 봐야겠지만, 조르다인도 뭔가 '선'이라는 이미지는 아닌거 같고 뭔가 쌔한데 흠..

무지성 닥사가 아니라 콘솔처럼 스토리 보면서 하니까 전에는 느끼지 못한 다른 재미가 있어서 너무 좋다 :)

(하이델 연회에서 망치를 줘서, 전에 닥사용 캐릭터에 있던 유검별 주무기에 써서 운좋게 동검별이 만들어 졌다... 근데 난 각성 워리어를 키우고 싶은데... 전승 워리어로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사진은 글리시마을 주점에서 한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