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에서 진짜 좋아하는 게

숨겨진 맵을 간다던지 못 오를 거 같은 높은 산을 올라간다던지

뭔가 탐험하는거 좋아하거든??

근데 검은사막은 오픈월드이고 육지도 넓고 바다도 엄청 넓은데 이상하게 탐험이 재미가 없음

오픈 초기에는 숨겨진 동굴도 많이 찾아다니고 했는데

점점 업데이트 하면서 그런 동굴도 안 만드는거 같고..

그 단순한 그래픽인 바람의 나라 조차도 미궁 같은 거

찾아갈 때 뭔가 설레고 재밌었는데 검은사막은 그런 기분이 안 느껴지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