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추글 보다 쓰는 건데 원래 자게가 사랑단 본진이었다는 암? 불과 작년 초만 하더라도 자게에서 조금이라도 겜 깟다? 바로 사랑단 총 출동해서 집단 사이버 구타 당했음.(특히 연회같은 빅 행사 전후로 엄청 심했음.) 

근데 이게 뭔가 오묘하게 바이럴 떡밥 나오고부터 사랑단들이 눈에 띄게 그런 활동이 줄었음. 
암튼 중요한 건 불만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내 외부적으로 몇 년간 계속 꼴아박고 있었는데
갑자기 편의성 같은 거 몇 개 좀 만졌다고 태세전환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음.? 

누군지 몰라도 장시간 똥 찍찍싸다 진짜 겜 무너지고 나서야 똥 치운다고 생색내고 있는데 마냥 무지성으로 좋게 봐달라. 만족 해라 하는 거도 웃김. 박수와 칭찬은 겜 살리고 나서 들어도 안 늦음. 악귀들 보믄 처음부터 악귀가 된게 아님.

그래도 지금 기준에서 그나마 좋게 보는 건 최근에 의상쪽에서 느리지만 변화가 조금이나마 보인다는 점임. 그 화룡점정은 이번 여름시즌 수영복이 될텐데 결과는 토욜날에 나오겠지만 만약 또 힙스터 병에 유저들이 아닌 재희형 자신과의 타협을 밀어 붙인다면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