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이 되는 스토리를 홈페이지든 뭐 가이드북이든
쫘악 적어놓고 시작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고 죄다 인겜에서 얻는 지식이랑 npc들이 말하는거보고 유추해야되서
더 난잡한거같음

차라리 마비노기처럼 켈트신화를 기반으로 만든다거나
테일즈위버처럼 자체적인 세계관이 있지만
 소설을 만들어서 그걸 기반으로
만든다거나

이런 방법도 있었을탠데
뭐든 인겜에서 해결하려고 드니까
스토리 전부 스킵 때리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