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에 놀라가면 이따금 밥 차려주시면서 쎄이 밥 무라 라 하시곤 했는데 그걸 알아듣질 못해서 나중에 외삼촌한테 물어보니 어서 밥 먹어라 라는 뜻이라 알려줘서 여태 그렇게 알았는데


우리 강아지 밥 먹어라 였다고....?
인생 절반 손해봤다
남들만큼 산다 치면 얼추 수명 반 살았으니 절반 손해본거 맞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