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람들 고삐 풀려서 날뛸까봐 걱정좀 하긴 했는데

대놓고 비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동선 살짝 겹치게 도는 사람 두어명 있긴 헀는데 좀 있으니까 채이쿨 됐는지 알아서 빠지더라

데키아도 꼬장같은거 들어올까봐 살짝 긴장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평화로왔고

검은사막 게임문화 그렇게 막장 아닌거 같던데?

내가 사냥터를 널널한데만 다녀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곧 있으면 밀실 패치도 넘어올테니 사냥터 분쟁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