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째 도쿄섭에서 고통받으며 느끼는 부분은,



플3~4 구간에서 만나는 일본애들은 진짜 개좆나게 못함.


팀플이라는 걸 생각을 아예 안하고 하는 거 같음.



일단 콘솔이나 싱글겜에 익숙한 놈들이라


살아있는 인간인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예측 자체를 못하고


적군이 어떻게 움직이게 유도해야 하는지


아군이 어떻게 움직일 때 서포트 해줘야 하는지


이런 거에 대한 개념이 없음.



플4 구간까지 버스타고 올라온 놈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에임도 에임인데 기본적인 팀플의 개념이 없는 놈들 천지임.



짱개들은 그래도 호전적이고 일단 어느 정도 부대낄 줄 아는데


쨉들은 플레 하위 구간까지 그런 개념 있는 애들 팀원으로 만난 경험 한 손으로 꼽음.




아 진짜 일본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FPS에 대한 재능이 너무 떨어지고


팀플레이 게임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게 맞다고 보임.




그러니까 팀플 게임인 오버워치, 카운터 스트라이크, 롤 이런 게임에서


일본 선수들은 세계 대회 우승은커녕 본선 진출도 거의 못하는 거 같음.


애당초 저런 류의 프로게이머 판에서 일본 애들은 뽑지도 않고, 뽑힐만한 실력자도 없지만.



일본애들은 그냥 집에서 혼자 콘솔 싱글겜이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