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전성기, 쿠키런: 킹덤
5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왕국, '쿠키런: 킹덤' 올해 상반기,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았다. 4주년 업데이트가 글로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복귀 유저, 여기에 신규 유저들까지 대규모로 유입되며 출시 초기의 상승세를 방불케 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런 쿠키런 킹덤의 상승 곡선을 이끈 건, 곧 2년차에 들어서는 김이환 PD다. 그리고 1년 만에 두 번째 인터뷰로 만난 김이환법률 전문가가 전하는 계약 꿀팁
계약서 검토와 관련해서 제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이런 겁니다. “상대방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는데, 어느 쪽에서 계약서 초안을 작성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쪽에서 초안을 작성하는 게 나을까요?” 계약서를 어느 쪽에서 작성할지 결정되지 않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계약서 초안의LCK 게임단들의 고민...
닌자 가이덴4 디렉터 인터뷰




















인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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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이벤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인벤게임즈 입점!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탄지로의 여정을 담아낸 액션 게임으로, '환락의 거리편'부터 '합동 강화 훈련편'까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4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전' 모드와 '합체 오의', '장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키부츠지 무잔' 무료 업데이트와 DLC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 제작이 확정되었다. 전작 저장 데이터 보유 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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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포토] "선생님께♡" 블루 아카이브 '카페 메모리얼'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공식 테마 카페, '카페 메모리얼'을 오픈했습니다. 이번 카페가 특별한 건, 일회성 콜라보 카페가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운영할 공식 카페라는 거죠.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 위치한 카페 메모리얼은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되는데요. 예약은 한 달 단위로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다음달 예약이 오픈됩니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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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둠 잇는 명작 '헤러틱+헥센' 리마스터 출시, "한국어 지원인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퀘이크콘에서 '헤러틱 + 헥센' 리마스터 합본을 공개했다. 둠 엔진 기반의 판타지 FPS인 헤러틱과 헥센은 새로운 에피소드 추가, 크로스플랫폼 멀티플레이, 유저 모드 지원을 제공한다. PC, 콘솔,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PC와 XSX|S는 최대 8인, 다른 플랫폼은 4인 로컬 분할 화면을 지원한다. 기존 게임 보유자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어 지원이 공식 확인되었으나, 일부 플랫폼에서는 국내 심의로 인해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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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2025] 아련한 기억을 찾는 청소,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
5민랩의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는 먼지 묻은 물건을 닦아 과거를 되찾는 캐주얼 게임이다. ASMR 오디오와 픽셀 텍스쳐, 서정적인 배경음악이 특징이다. 실패나 시간 제한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으로, 시청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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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차기작 개발 본격화…핵심 인력 채용 돌입
네오위즈가 글로벌 흥행작 'P의 거짓'의 차기작 개발을 위한 핵심 인력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는 'P의 거짓' 후속작 프로젝트에 투입될 경력 개발자 모집 공고를 내고 인재 확보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엔진 프로그래머 ▲전투 프로그래머 ▲콘텐츠 프로그래머 등 프로그래밍 직군과 ▲던전 레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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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 "인도, 다운로드 세계 1위에도 수익화는 여전히 과제"
센서타워가 발표한 '인도: 2025년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인도는 2024~2025 회계연도에 84억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출은 약 4억 달러로, 무료 게임 선호도가 높다. 다운로드 1위는 '루도 킹', 매출 1위는 'Free Fire'가 차지했다. 인도 퍼블리셔들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임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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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와 C만 다르다" 에픽게임즈, 에피드게임즈에 상표권 이의신청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의 개발사 에피드게임즈가 해외 진출을 앞두고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다. 상표권 등록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건 세계적인 게임 유통 플랫폼이자 언리얼 엔진으로도 유명한 에픽게임즈다. 지난 2013년 설립돼 12년 넘게 운영된 에피드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트릭컬'의 올해 4분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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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 DLC '섬으로 떠나요' 20일 무료 배포
크래프톤의 '인조이' 첫 DLC '섬으로 떠나요'가 게임스컴 2025 개막에 맞춰 20일 오후 3시 무료 출시된다.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를 중심으로 수영, 스노클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15일 오전 10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상세 정보가 공개되며, 19일 게임스컴 전야제에서 신규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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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로드쇼 기획③] T1 아니면 쉽지 않죠
지난 5월 KT 롤스터와 젠지, 7월 T1이 LCK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가운데, 한화생명e스포츠는 아직 LCK 로드쇼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성적이나 팬덤 규모로 봤을 때, T1이나 젠지와도 경쟁력이 있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LCK 로드쇼 개최 경험이 없는 팀들 중 가장 먼저 개최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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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딕게임즈. 퍼블리싱 신작 ‘고고 스카이’ 사전예약 시작
고고스카이 10분 전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챕터 6 시즌 4: 박멸 대작전’ 업데이트
포트나이트 18분 전 -
한국게임이용자협회, 게임법 시행에 "이용자 권익 향상의 명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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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월드오브탱크 3시간 전 -
'상반기 매출 1천억원' 슈퍼센트, 롯데월드타워에 새 둥지
4시간 전 -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사전 등록 100만 돌파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4시간 전 -
라이원소프트, 리마스터 거친 '케로로 건슈팅' 18일 출시
케로로 건슈팅 4시간 전 -
천하태평 기행록, 애니 '기절 용사와 암살 공주'와 콜라보 이벤트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천하태평 기행록 4시간 전 -
원유니버스, '던전 스토커즈' 프로모션 영상 공개
던전스토커즈 4시간 전 -
네오위즈, 2분기 매출 1100억 원…전년비 영업이익 292%↑
P의 거짓 4시간 전 -
닌텐도, 신작 인디 게임 정보 공개
5시간 전 -
드림에이지,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 최초 공개
1 알케론 5시간 전 -
젠지 '캐니언', "오늘 승리 기쁘지만, 결국은 월즈서 이겨야"
9 리그 오브 레전드 16시간 전 -
T1 '페이커', "오늘 패배 아쉽지만, 계속 발전하고 있어"
8 리그 오브 레전드 16시간 전 -
'캐니언' 클러치 플레이 돋보인 젠지, T1 꺾고 홈그라운드 패배 설욕
14 리그 오브 레전드 17시간 전 -
국민의힘 정연욱, 'e스포츠진흥재단' 설립법 대표발의
17시간 전 -
최초의 3세트 니케! 이격 앱솔루트 세트 니케 픽업 시작
승리의 여신: 니케 19시간 전 -
"우리 동주가 달라졌어요" 텔타는 두두 칭찬한 DNF 주영달 총감독
1 리그 오브 레전드 19시간 전 -
3세트 잘 풀리지 않았던 DRX, "밴픽에서 의견 갈려 좋지 못했다"
1 리그 오브 레전드 19시간 전 -
12,000 골드 후폭풍 이겨낸 DNF, DRX 잡고 88일 만에 시즌 2승
3 리그 오브 레전드 20시간 전 -
RTX 5050, 시장 반응 어떨까? '8월 IT인벤 Issue'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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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파운드리, IGN과 결별, 독립 미디어로 도전
정보 10시간 전 -
Xbox, '콘트라밴드' 개발 4년 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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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디 올드컨트리, 메타 76, 오픈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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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스6 오베, 오픈 두 시간만에 동접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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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배필6 걱정안해, 콜옵은 망하기엔 너무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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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6, 오베 오픈 전 4만명 대기 중
정보 2025-08-07 -
기타히어로 부활? 레드옥테인 게임즈 설립
뉴스 2025-08-07 -
세키로 애니메이션 제작? 도메인 등록돼
루머 2025-08-07 -
타이탄퀘스트2, 출시 72시간만에 30만장 판매
1 정보 2025-08-06 -
닌텐도 게임 제외? 일본 스피드런 이벤트 논란
이슈 2025-08-06 -
33원정대 디렉터 '턴제 RPG에 대한 편견 여전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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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6, '파괴 효과'를 위해 언리얼엔진 5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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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심즈 확장 및 스타워즈 제다이3 디즈니 협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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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게이트3, 2억 6500만 모드 다운로드 달성
정보 2025-08-06 -
AI로 즉석에서 게임 월드 창조, 게임산업 격변하나
정보 2025-08-06 -
밸브 CEO "젊은 세대에게 AI는 인생의 치트키"
정보 2025-08-05 -
타이탄퀘스트2, 스팀 판매 2위 '매우 긍정적'
정보 2025-08-05 -
배틀필드6 오픈베타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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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빈케 '발더3로 인생바뀌어, 차기작은 엄청나"
1 정보 2025-08-04 -
프롬소프트웨어, 작년 매출 2211억원, 51.5% 증가
1 정보 2025-08-03 -
다크사이더스 4 깜짝 공개 - 3인칭 액션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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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용자협회, 게임법 시행에 "이용자 권익 향상의 명확한 사례"
한국게임이용자협회(이하 협회)는 8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게임산업법과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게임 이용자 권익 향상 관심 표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 게임산업법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 미표시 또는 거짓 표시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명확히 하고, 게임사의 고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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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1천억원' 슈퍼센트, 롯데월드타워에 새 둥지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슈퍼센트가 지난 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9층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조직의 빠른 성장에 맞춰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의 일환이다. 슈퍼센트는 최근 13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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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네오위즈, 2분기 매출 1100억 원…전년비 영업이익 292%↑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네오위즈의 2분기 매출은 1,1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82%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28억 원으로 전년 및 전분기 대비 각각 66%, 1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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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차기작 개발 본격화…핵심 인력 채용 돌입
네오위즈가 글로벌 흥행작 'P의 거짓'의 차기작 개발을 위한 핵심 인력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는 'P의 거짓' 후속작 프로젝트에 투입될 경력 개발자 모집 공고를 내고 인재 확보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엔진 프로그래머 ▲전투 프로그래머 ▲콘텐츠 프로그래머 등 프로그래밍 직군과 ▲던전 레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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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 "인도, 다운로드 세계 1위에도 수익화는 여전히 과제"
센서타워가 발표한 '인도: 2025년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인도는 2024~2025 회계연도에 84억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출은 약 4억 달러로, 무료 게임 선호도가 높다. 다운로드 1위는 '루도 킹', 매출 1위는 'Free Fire'가 차지했다. 인도 퍼블리셔들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임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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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 최초 공개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팀 기반 PvP 게임 '프로젝트 토치'의 타이틀명을 '알케론(Arkheron)'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드림에이지는 앞서 지난 1월 본파이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일본 지역 서비스를 맡았다. 알케론은 어둡고 초현실적인 차원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팀 기반 PvP 게임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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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연욱, 'e스포츠진흥재단' 설립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7일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e스포츠 산업의 체계적인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e스포츠진흥재단' 설립을 통해 관련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현행법은 e스포츠 진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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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하반기 7종 출시 예고…"권역 확장으로 성장세 잇는다"
넷마블은 2025년 2분기 매출 7,176억 원, 영업이익 1,011억 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킹 오브 파이터 AFK', '뱀피르' 등 신작 7종 출시와 기존작 권역 확장을 계획 중이다. 도기욱 CFO는 8월 7일 실적 발표에서 비용 효율화 기조 유지, 자산 유동화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규 대표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4분기 대만·홍콩·마카오, 일본 권역 확장을 통해 견고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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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806억원 웹젠, "드래곤소드+뮤: 포켓나이츠 주력"
웹젠은 2025년 상반기 영업수익 806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 당기순이익 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신작 출시 부재와 국내 게임 시장 침체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반기에는 '드래곤소드', '뮤: 포켓나이츠' 등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 '드래곤소드'는 6월 CBT를 마쳤으며, '뮤: 포켓나이츠'는 연내 출시 예정이다. 개발 자회사들의 신작 게임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며, '테르비스'는 CBT 의견을 반영해 출시 일정을 재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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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근본으로 돌아간 클래식의 서장, '마피아: 올드 컨트리'
게임명 : 마피아: 올드 컨트리개발사 : 2K Games마피아란 소재는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자주 써먹고는 하는 소재다. 그렇지만 그간의 마피아 관련 작품은 대중적으로 익히 잘 알려진 1930년대 금주법 시대 혹은 그 이후를 다룬 작품이 많았다. 그 시기부터 알 카포네, 러키 루치아노 같은 거물들이 활동하면서 '마피아'라는 존재가 미국부터 시작해 세계 곳곳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K의 '마피아' 시리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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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동키콩 바난자', 직접 플레이했을 때 진짜 재밌는 게임
게임명 : 동키콩 바난자개발사 : 닌텐도닌텐도 EPD가 개발한 3D 액션 플랫포머 '동키콩 바난자'가 2025년 7월 17일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파괴를 통해 자유로운 샌드박스 플레이를 제공하며, 동키콩(DK)의 유쾌한 성격과 파워풀한 액션을 강조한다. 플레이어는 땅굴 파기, 벽 오르기, 다양한 바난자로 변신하여 스테이지를 탐험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폴린은 DK와 교감하며 내러티브를 이끌고, 5종의 바난자 변신 시 폴린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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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무협 소울라이크 제2파 '명말: 공허의 깃털'
게임명 : 명말: 공허의 깃털개발사 : LEENZEE'명말: 공허의 깃털(이하 명말)'은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게임이다. 미모의 여주인공 무상의 강렬한 존재감, 쿵푸 액션과 소울라이크의 참신한 결합, 그리고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연출과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개인적으로 소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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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메카 브레이크', 가능성은 합격, 그러나?
게임명 : 메카 브레이크개발사 : AMAZING SEASUN메카 브레이크는 과거 메카물 전성기의 매력을 담아낸 3인칭 슈터 게임으로, 2025년 7월 2일 PC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기체별 특색과 역할을 살린 디자인, 락온 시스템 기반의 전투가 특징이다. 뚜렷한 역할 분담으로 캐릭터 판타지를 구현했지만, 기체 커스터마이징이 제한적인 점은 아쉽다. PVP 게임임에도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나, 불균형한 매칭 시스템과 난잡한 UI, 과금 모델은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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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브로큰 애로우', 전쟁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게임명 : 브로큰 애로우개발사 : 스틸 발랄라이카 게임즈'브로큰 애로우'는 깊이 있는 워게임 시뮬레이터로, 현실적인 현대전을 구현했다. 정찰, 보급, 덱 구성, 유닛 커스터마이징 등 전략적 요소가 강조되며, 밀리터리 지식이 요구된다. 덱은 5개 병종으로 구성되며, 병종에 따라 유닛이 제한되거나 강화된다. 유닛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무장, 위장색 등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높은 진입 장벽과 불안정한 서버 상태가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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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택배라는 이름의 예술, '데스 스트랜딩2'
게임명 : 데스 스트랜딩2개발사 : 코지마 프로덕션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데스 스트랜딩2'는 2025년 6월 26일 PS5로 출시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전작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연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플레이어는 여전히 샘 브리지스가 되어 황량한 세계를 탐험하며 인류를 연결해야 한다. 전작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플레이 완성도를 높였다.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활용과 발전된 비주얼은 몰입감을 더한다. '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연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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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FBC: 파이어브레이크', 레메디의 색은 분위기만 남아버린
게임명 : FBC: 파이어브레이크개발사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PvE 코옵 슈터 게임 'FBC: 파이어브레이크'는 '컨트롤' 세계관을 확장했지만, 멀티 플레이에 집중하며 이야기 전달력이 약화되었다. 2025년 6월 17일 출시된 이 게임은 방화대원이 되어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확산, 점프, 수리 키트를 활용한 협동 플레이를 강조하지만, 반복적인 게임 메커니즘과 기믹 플레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함을 유발한다. 레메디는 연내 주요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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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선택과, 선택과, 선택의 결과, '디 얼터스'
게임명 : 디 얼터스개발사 : 11 bit studios여기 한 남자가 있다. 머나먼 우주의 한 가운데, 홀로 살아남은 남자가 있다. 그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태양을 피해 자신을 구출해줄 누군가가 오기 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혼자 이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지식이 없다. 기지를 움직이는 것 역시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그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저 멀리 지구에 있는 사측 인사들과 통신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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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프리퀄이자 컴플리트 'P의 거짓: 서곡'
게임명 : P의 거짓: 서곡개발사 : 라운드8동화 피노키오를 다크 판타지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소울라이크 기반의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P의 거짓'의 확장팩 '서곡'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프리퀄인 '서곡'은 인형 폭주 사태 이전, 과거의 크라트를 배경으로 한다. 모종의 이유로 과거의 크라트로 가게 된 제페토의 인형(편의상 피노키오로 칭함)은 전설의 스토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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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전무후무 원클럽맨, '불멸의 전설' 페이커
'원클럽맨' 원클럽맨은 보통 스포츠에서 한 선수가 프로 생활의 대부분, 혹은 전체를 오직 한 팀에서만 활동하는 걸 의미한다. 농구에선 코비 브라이언트, (LA 레이커스, 1996~2016), 축구는 주세페 베르고미(인터 밀란, 1979~1999), 말디니(AC 밀란 1985~2009), 토티(AS 로마, 1992~2017)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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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빌리빌리월드, 소름도 알아야 돋는다
심상치 않다는 빌리빌리월드에 직접 가봤습니다. 지난해 다녀온 기자들이 그 열기가 소름 돋을 정도라는 이야기까지 했는데 저도 좀 돋아 보기 위해 상하이로 날아갔습니다. 전시장 입구 초입, 중국 택시 기사님이 친절하게 "여기서부터는 차가 막히니 걸어가는게 빠르다"고 해서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면 전시장 입구로 향했습니다. 분명 행사장 앞에서 내렸는데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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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저기 '신사'분이 보내신 게임입니다
'프리즌 프린세스 함정에 빠진 공주들'을 한국어화해 국내 출시한 큐리에이트는 신사 게임 개발을 표방한다. 과거 노골적인 성인 게임을 만들었지만, 현재는 선을 넘지 않는 에로틱함으로 신사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 스팀이 성인 게임 시장을 폭발적으로 늘렸음에도 큐리에이트는 '섹스 게임'이 아닌 '신사용 게임'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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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닌텐도의 조용한 혁신, '젤다 노트'
닌텐도 스위치2로 최근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을 다시 마주했다. 향상된 그래픽에 감탄하며 하이랄를 여행하던 중, 같이 발표됐던 '젤다 노트'가 떠올랐다. 앱(Nintendo Switch App)을 설치한 뒤에 첫 인상은 'ㅋㅋ 완전 T맵이네?' 정도였다. 이후 도움을 받으며 지나쳤던 사당들을 클리어해 나갔는데,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깊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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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칼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몽경, 세계 속 한국에 필요했던 답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적 요소와 기술적 완성도로 호평받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 넷플릭스 시청 순위는 전 세계 평균 1.9위를 기록 중이다.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팀 코리아 범접의 '몽경' 역시 한국적 색채와 높은 완성도로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스우파 시리즈 최고 조회수인 1,300만 회를 돌파했다. 두 작품 모두 한국적인 소재를 기술적 완성도와 결합해 세계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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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마비노기 ASSEMBLE
지난 열렸던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에 흥미로운 공간 하나가 있었다. 원작 '마비노기' 뿐 아니라, 마비노기의 IP의 다양한 게임들을 한 자리에 모은 짧은 영상 하나를 상영한 코너다. 아마 마비노기 원작을 즐긴 유저부터 마영전, 마비노기 모바일, 그리고 빈딕투스까지 즐긴 유저들이라면 아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니었을까. '마비노기'라는 IP들이 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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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왜 게임 플레이가 아닌 '게임 경험'일까?
SGF 취재 중 현장 스태프의 "좋은 경험 되세요"라는 인사가 인상적이었다. 게임 산업에서 '경험'은 게임 플레이를 대체하는 단어가 되었고, 외신 기자들과 '게임 경험'의 의미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개발자들은 이제 특정 재미보다 '불쾌함 소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연 후 "불편했던 점은 없나요?"라는 질문이 트렌드를 반영한다. 게임 내 모든 경험에서 불쾌함을 없애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 SGF 2025의 글로벌 개발 트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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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스위치2 체험회, 오늘의 한국에 답하는 닌텐도
킨텍스에서 31일 시작된 닌텐도 스위치2 국내 체험회는 과거 한국에서 닌텐도 팬으로 지내기 어려웠던 시절을 딛고 일어선 닌텐도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다. 닌텐도 DS Lite 출시 이후 주춤했던 한국 시장에서, 닌텐도 스위치2는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한국어화 타이틀과 함께 출시되어 팬들을 위한 대규모 체험회까지 개최했다. 사이버펑크 2077, 젤다의 전설 등 다양한 게임 시연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분위기는 닌텐도의 성장을 실감케 했다. 6월 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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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불리하면 사라지고 유리하면 나타나는 T1의 CEO
2025년 3월 T1 조 마쉬 CEO의 선수 선발 개입 논란은 e스포츠의 경쟁 가치를 훼손하고 CEO의 독단적인 팀 운영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팬들은 트럭 시위까지 벌이며 CEO와 구단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상황이 안정되자 조 마쉬 CEO는 5월 29일 해외 유튜브 채널 인터뷰를 통해 다시 발언을 시작했다. 팬들은 그의 행보를 비판하며 T1의 소통 부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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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넥슨의 조선 판타지 게임, '전우치'였다
넥슨이 선보일 조선시대 배경의 신규 액션 게임은 고전소설 '전우치'를 소재로 한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이용자가 한국 고전소설의 주인공인 '도사 전우치'가 되어,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가득한 암울한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부제인 '웨이페어러(Way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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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OT 크래프톤, '테라2' 개발에 착수
크래프톤이 대표작 중 하나였던 '테라'의 후속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은 자회사인 블루홀 스튜디오 R&D실 산하에 '테라2' 개발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블루홀 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가 총괄하는 R&D실에 속해 있으며, 프로젝트는 블루홀의 창업 멤버를 제외한 '1호 사원'으로 알려진 강상욱 개발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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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HOT 성역이 테이블로, '디아블로 TRPG' 공개
블리자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TRPG '디아블로: 롤플레잉 게임'이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소설 작가 미키 닐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클래식 D&D 룰에서 벗어나 핵앤슬래시 전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야만용사, 드루이드 등 상징적인 클래스가 등장하며, 300페이지가 넘는 룰북과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킥스타터 펀딩은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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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HOT "원신 PS4 버전은... 서비스 종료다..."
호요버스는 금일(6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원신'의 PS4 버전 서비스 종료 및 업데이트 중지 소식을 발표했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건 PS4 버전만을 대상으로 하며, PS5 버전 '원신'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호요버스 측은 PS4의 성능 및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의 용량 제한을 이유로 들었다. 서비스가 장기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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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진짜 진짜임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 한국 서비스 확정
XD는 'PROJECT SKY BLUE'의 세계관을 재해석해 개발한 카툰 렌더링 MMORPG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공동 프로젝트인 'PROJECT SKY BLUE'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바파리아 신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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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HOT [순위분석] 이벤트는 계속된다, '슈퍼바이브' 2주 연속 순위 상승
인벤 주간 게임 순위에서 '슈퍼바이브'가 2주 연속 상승해 14위에 안착했다. 다양한 제휴 이벤트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며,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된다. '아이온'은 '전장의 불꽃' 업데이트와 EZ 서버 개설, 신규 클래스 '화신' 추가로 5계단 상승했다. 에이팩스 레전드는 8월 5일 신규 시즌 '쇼다운' 출시를 앞두고 순위 재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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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HOT [LCK] T1, 한화생명 2:0 잡고 상승세 이어가
2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에서 T1이 2: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세트는 유리했던 경기를 상대의 좋은 대처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지막 전투를 잘 펼쳐 승리할 수 있었다. T1은 초반 미드에서 '페이커'의 갈리오, '오너'의 자르반 4세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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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HOT '진삼국무쌍 오리진' 대형 DLC와 시리즈 리마스터 시동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는 금일(3일), '진 삼국무쌍' 시리즈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기념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시리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듣는 '진 삼국무쌍 오리진'의 대형 다운로드 콘텐츠에 대한 부분이다.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진 삼국무쌍 시리즈에 활기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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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HOT [시연기] 모바일로 하니 '찰진' 손맛이 2배!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민트로켓과 XD가 공동 개발 중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이 차이나조이 2025 현장에서 공개됐다. 모바일 버전이라고 하니 원본에서 뭔가가 빠진 열화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니다. 글자 그대로 PC 원본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포팅한 버전으로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부터 콘텐츠 전반에 이르기까지 원본과 동일하다. 당연히 모바일만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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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크래프톤, '테라2' 개발에 착수
크래프톤이 대표작 중 하나였던 '테라'의 후속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은 자회사인 블루홀 스튜디오 R&D실 산하에 '테라2' 개발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블루홀 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가 총괄하는 R&D실에 속해 있으며, 프로젝트는 블루홀의 창업 멤버를 제외한 '1호 사원'으로 알려진 강상욱 개발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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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로지텍+무선+LED의 아름다움! 'G522 LIGHTSPEED' 헤드셋
로지텍 G522 LIGHTSPEED는 훌륭한 사운드, LED를 통한 세련된 디자인, 가벼운 무게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했던 G733의 후속 모델이다. 로지텍에 따르면 이미 출시된 G502 X 마우스, G515 게이밍 키보드와 함께 G5 시리즈의 키마헤를 완성하는 핵심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G522 LIGHTSPEED는 강력한 오디오 성능을 갖추고 있는데, PRO-G 오디오 드라이버를 통해서 왜곡 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탈착식 마이크를 통해 음성 채팅 간의 또렷한 의사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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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순위분석] 이벤트는 계속된다, '슈퍼바이브' 2주 연속 순위 상승
인벤 주간 게임 순위에서 '슈퍼바이브'가 2주 연속 상승해 14위에 안착했다. 다양한 제휴 이벤트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며,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된다. '아이온'은 '전장의 불꽃' 업데이트와 EZ 서버 개설, 신규 클래스 '화신' 추가로 5계단 상승했다. 에이팩스 레전드는 8월 5일 신규 시즌 '쇼다운' 출시를 앞두고 순위 재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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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공식 넘버링 '라그나로크3', 비공개 시연회 및 테스트 예고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의 비공개 시연회와 피오니어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IP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라그나로크3'는 천 년의 평화가 깨진 미드가르드 대륙을 배경으로 한 모험을 담고 있다. 원작의 클래식한 그래픽과 배경 음악을 고퀄리티로 재현하고, 다양한 직업 시스템과 동시 전투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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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슈] '니케', 집게손가락+부실 텍스트 논란에 사과..."검수 강화할 것"
'승리의 여신: 니케' 유형석 디렉터가 1,000일 기념 콘텐츠 논란에 대해 1일 사과하며 수정 및 검수 프로세스 보완을 약속했다. 문제의 키 비주얼 이미지는 라피와 아니스의 집게손가락 모양과 퀄리티 부족, 특정 국가 오해 소지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 웹 이벤트 텍스트 오류와 AI 제작 의혹도 제기됐다. 유 디렉터는 핵심 검수 누락을 인정하고, 그레이 영역 탐지 프로세스 및 이벤트 검수 프로세스 전면 보완, 키 비주얼 이미지 수정 후 반영, 웹 이벤트 텍스트 조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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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HOT 넥슨의 조선 판타지 게임, '전우치'였다
넥슨이 선보일 조선시대 배경의 신규 액션 게임은 고전소설 '전우치'를 소재로 한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이용자가 한국 고전소설의 주인공인 '도사 전우치'가 되어,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가득한 암울한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부제인 '웨이페어러(Way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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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아르티스 임팩트, 이 게임 '보통'이 아니다
아르티스 임팩트는 보상과 정복보다 이야기에 집중하는 RPG로, 클래식 콘솔 RPG의 감성을 강화했다.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돈을 벌고, 그 이야기 자체를 즐기도록 설계되어 게임 피로도가 적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 결말과 스토리 전개가 바뀌며, 캐릭터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스토브와 스팀에서 구매 가능하며, 인벤에서는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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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LCK] T1, 한화생명 2:0 잡고 상승세 이어가
2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에서 T1이 2: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세트는 유리했던 경기를 상대의 좋은 대처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지막 전투를 잘 펼쳐 승리할 수 있었다. T1은 초반 미드에서 '페이커'의 갈리오, '오너'의 자르반 4세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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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성역이 테이블로, '디아블로 TRPG' 공개
블리자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TRPG '디아블로: 롤플레잉 게임'이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소설 작가 미키 닐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클래식 D&D 룰에서 벗어나 핵앤슬래시 전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야만용사, 드루이드 등 상징적인 클래스가 등장하며, 300페이지가 넘는 룰북과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킥스타터 펀딩은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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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제우스 이적 사가' T1, 최우제 선수와 더플레이에 공식사과
T1 안웅기 COO는 23일 최우제 선수와 가족, 에이전시 더플레이에 공식 사과했다. 6월 21일 간담회 후 25일 김성회 유튜버의 도움으로 더플레이 대표, 최 선수 가족 대표와 만나 대화했다. 안 COO는 이적 협상 당시 첫 제안이 선수 입장에서 존중받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음을 공감하며 잘못된 정보 전달에 사과했다. 또한, 템퍼링 의혹은 없었으며, 내부 소통 미흡으로 오해가 발생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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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넥슨의 조선 판타지 게임, '전우치'였다
넥슨이 선보일 조선시대 배경의 신규 액션 게임은 고전소설 '전우치'를 소재로 한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이용자가 한국 고전소설의 주인공인 '도사 전우치'가 되어,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가득한 암울한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부제인 '웨이페어러(Way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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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SI] 젠지, T1 꺾고 MSI 2025 우승...2년 연속 왕좌 등극
젠지 e스포츠가 12일 밴쿠버에서 열린 2025 MSI 결승에서 T1을 꺾고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5세트에서 젠지의 '쵸비'는 오로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초반 T1이 선취점을 올렸으나, 젠지는 과감한 다이브로 반격했다. 젠지는 탑 한타와 아타칸 전투에서 승리하며 우위를 점했고, 드래곤 전투와 바론 한타에서도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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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디아블로4, 이번 변화는 다를까? "1년 반의 불만을 들어주는 것 같아"
디아블로4가 크리에이터 대상 비공개 프레젠테이션에서 큰 변화를 예고했다. Maxroll, Mobalytics 크리에이터들은 긍정적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Wudijo는 1년 반 동안의 불만이 반영된 변화를 언급했고, Lucky Luciano는 개발팀의 노력과 계획을 강조했다. WarlugTv는 게임 접속 의욕을 드러냈다. 7월 15일 패치 외 장기적 변화가 예상되며, 스킬 트리 개편, 확장팩 공개, UX 개선 등이 거론된다. 2025년 로드맵은 시즌 콘텐츠 위주 업데이트를 예고, 큰 변화는 2026년에 있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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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nt+] 실사판 젤다-링크 첫 공개! 영화 '젤다의 전설' 캐스팅 발표
닌텐도가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캐스팅을 발표했다. 젤다 역은 보 브라가슨, 링크 역은 벤저민 에번 에인즈워스가 맡는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하며, 2027년 5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닌텐도와 소니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고, 웨스 볼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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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오피셜] T1, '페이커' 이상혁과 4년 재계약... 2029년까지 동행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2029년까지 T1과 동행한다. T1은 27일 SNS를 통해 '페이커'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 e스포츠의 상징이 된 그와 전설적인 여정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팬들은 그의 재계약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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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크래프톤, '테라2' 개발에 착수
크래프톤이 대표작 중 하나였던 '테라'의 후속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은 자회사인 블루홀 스튜디오 R&D실 산하에 '테라2' 개발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블루홀 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가 총괄하는 R&D실에 속해 있으며, 프로젝트는 블루홀의 창업 멤버를 제외한 '1호 사원'으로 알려진 강상욱 개발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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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SI] LCK 클래식의 결말 '룰러' 엔딩... 젠지 T1 잡고 결승전 진출
젠지 e스포츠가 9일(현지 시간), MSI 2025 승자조 최종전에서 T1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젠지는 후반 밸류 조합의 강점을 살려 T1의 초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했다. 5세트 초반 T1이 선취점을 올렸으나, 젠지는 23분 한타와 바론 전투에서 승리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룰러'의 징크스를 앞세운 젠지는 결국 T1을 제압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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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성역이 테이블로, '디아블로 TRPG' 공개
블리자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TRPG '디아블로: 롤플레잉 게임'이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소설 작가 미키 닐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클래식 D&D 룰에서 벗어나 핵앤슬래시 전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야만용사, 드루이드 등 상징적인 클래스가 등장하며, 300페이지가 넘는 룰북과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킥스타터 펀딩은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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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코드 이벤트!] 출시 초읽기! 소울라이크 기대작 '명말: 공허의 깃털' 24일 출격
중국의 린지 게임즈가 개발, 505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명말: 공허의 깃털(이하 명말)'이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명말'의 시대적 배경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명나라 말기다. 한족이 세운 명나라가 쇠락해짐에 따라 그 틈을 노린 만주족의 침공이 점점 격화되고, 그에 따라 지방에서는 도적 떼와 군벌이 난립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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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프리뷰] 돌아온 노점, 멀티버스…'라그나로크3' 미리보기
라그나로크3는 멀티버스 설정을 도입, '시간의 정원' 등 평행 세계를 탐험하는 새로운 모험을 제공한다. 각 세계는 고유한 문명, 스토리, 도전 과제를 통해 다양한 전투 방식과 성장 루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평행 세계에서는 캐릭터가 다른 직업 특성과 육성 조합을 얻을 수 있어, 다양한 빌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개발팀은 '영토 쟁탈전'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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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제우스 이적 사가' T1, 최우제 선수와 더플레이에 공식사과
T1 안웅기 COO는 23일 최우제 선수와 가족, 에이전시 더플레이에 공식 사과했다. 6월 21일 간담회 후 25일 김성회 유튜버의 도움으로 더플레이 대표, 최 선수 가족 대표와 만나 대화했다. 안 COO는 이적 협상 당시 첫 제안이 선수 입장에서 존중받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음을 공감하며 잘못된 정보 전달에 사과했다. 또한, 템퍼링 의혹은 없었으며, 내부 소통 미흡으로 오해가 발생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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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HOT [MSI] 젠지, T1 꺾고 MSI 2025 우승...2년 연속 왕좌 등극
젠지 e스포츠가 12일 밴쿠버에서 열린 2025 MSI 결승에서 T1을 꺾고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5세트에서 젠지의 '쵸비'는 오로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초반 T1이 선취점을 올렸으나, 젠지는 과감한 다이브로 반격했다. 젠지는 탑 한타와 아타칸 전투에서 승리하며 우위를 점했고, 드래곤 전투와 바론 한타에서도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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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크래프톤, '테라2' 개발에 착수
크래프톤이 대표작 중 하나였던 '테라'의 후속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은 자회사인 블루홀 스튜디오 R&D실 산하에 '테라2' 개발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블루홀 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가 총괄하는 R&D실에 속해 있으며, 프로젝트는 블루홀의 창업 멤버를 제외한 '1호 사원'으로 알려진 강상욱 개발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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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순위분석] NEW RISE 업데이트 통했나? '마비노기' 순위 급등
넥슨의 '마비노기'가 21주년 기념 판타지 파티에서 발표한 대규모 업데이트 'NEW RISE' 적용 후 관심이 급등했습니다. 던전 난이도 및 성장 루트 재구축 등 게임 체질 개선이 골자이며, PC방 무료 이벤트 등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8월 20일까지 서비스되는 신규 레이드 '카멘 익스트림' 업데이트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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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SI] LCK 클래식의 결말 '룰러' 엔딩... 젠지 T1 잡고 결승전 진출
젠지 e스포츠가 9일(현지 시간), MSI 2025 승자조 최종전에서 T1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젠지는 후반 밸류 조합의 강점을 살려 T1의 초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했다. 5세트 초반 T1이 선취점을 올렸으나, 젠지는 23분 한타와 바론 전투에서 승리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룰러'의 징크스를 앞세운 젠지는 결국 T1을 제압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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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순위분석] 정식 출시와 함께 쾌조의 출발, '슈퍼바이브' 18위 기록
MOBA 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가 정식 출시 후 18위로 순위 경쟁을 시작했다. 얼리 억세스 피드백을 반영, 1.0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틀그라운드는 에스파 콜라보 음원 'Dark Arts' 무대 최초 공개와 8월 6일까지 콜라보 기념 전리품 판매, 8월 11일까지 이벤트 종료에 힘입어 3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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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WC] 멈출 줄 모르는 젠지의 기세, AL 3:2로 꺾고 우승
젠지가 초반 라인전부터 조금씩 스노우볼을 잘 굴리며 AL을 꺾고 2025 EWC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젠지는 MSI에 이어 EWC까지 우승을 차지해 현재 확실한 최강임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 바텀 라인을 압박하던 젠지는 '타잔'의 제드가 먼저 갱킹을 왔음에도 뒤늦게 합류한 '캐니언'의 스카너와 함께 좋은 전투를 펼쳐 2킬을 기록하고 1킬을 내줬다. 첫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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