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IP 홀더와 개발하기
'오구와 비밀의 숲'으로 돌아보는 IP 홀더와의 협업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에서 싱크홀 스튜디오의 권중규 대표가 캐릭터 IP 작가와 협력해 인디 게임을 개발한 과정을 'IP 홀더와 함께한 인디게임 개발기' 라는 강연으로 소개했다. 강연에서 권 대표는 소규모 개발사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 사례를 언급하면서, 향후 계획과 함께 IP 를 도입하여 개발하는 장단점에 대해 공유했다. 싱크홀 스튜디오는 두 명의 개발자신규 & 복귀하기 딱 좋은 타이밍
스팀 소식 코너가 2주 간격으로 연재된다. 신작 '데드존: 로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마피아: 올드 컨트리'가 출시됐다. 'PEAK'는 12일 업데이트로 동시 접속자 수가 급증했고, '퍼스트 디센던트'는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업데이트와 함께 시즌3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8월 18일까지 스팀 4X 게임 축제가 열려 '문명7'이 30% 할인 중이며,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는 50%, '니어: 오토마타'는 역대 최저가 할인을 진행한다.붉은사막, 내년 1분기로 출시일 변경
아이온2, 과도한 뽑기 아이템 없다
인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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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자신감 드러낸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기대해도 좋아"
전재학 디렉터는 8월 14일 카제로스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카제로스 레이드 상세 정보, 아크 그리드, 성장 이벤트, PC방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4막은 에기르, 종막은 모르둠 난이도로 설정되었으며, 더 퍼스트는 7일 이내 클리어를 예상했다. 아크 그리드는 코어와 젬으로 구성, 새로운 파밍 시스템을 예고했다. 1,720 레벨 콘텐츠 확장과 카제로스 챌린지 이벤트(1,680 이상 참여)도 발표했다. PC방 혜택으로 전용 공명의 기운, 의상/탈것 대여, 행운 상자, 더보기 기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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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듀블, 법사 상향! Q&A 등 마비노기 모바일 첫 라이브 방송
마비노기 모바일 캠파 라이브에서 시스템 편의성 개선, 최적화, 레이드 우연한 만남 적용, 듀얼 블레이드/마법사 상향이 발표됐다. 길드 함선 제작, 달밤의 늑대인간, 신규 에픽 퀘스트도 소개됐다. 8월 21일 신규 이벤트가 시작되며, 9월 19일 대형 업데이트 쇼케이스 방송이 예정됐다. 유저 Q&A에서 신규 클래스는 힐러 계열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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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대로 연내 출시? '아이온2' 등급분류 통과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14일 국내 등급분류를 통과하여 연내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게임위는 유료 재화 기반 이용자 간 거래소 존재를 이유로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을 결정했다. 지난 8일 개발진은 라이브 이벤트에서 거래소 도입을 예고했으며, 박병무 대표는 배틀패스, 스킨 등 BM을 중심으로 PVE 중심 게임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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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데브컴 슈테판 CEO "문제는 창의성이야, 바보야!"
게임스컴 개막에 앞서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컴(Devcom)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데브컴은 '커뮤니티, 추억, 비즈니스'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개발자들에게 단순한 강연을 넘어선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게임 업계의 화두인 AI를 비롯해 여러 주요 이슈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기대됩니다. 데브컴 2025가 어떤 비전으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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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마영전, '피오나' 외형 및 성능 개선 업데이트 실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4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피오나’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피오나’ 외형과 유틸리티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피오나’ 외형 개선은 오랜 시간 전장을 누벼온 용병 ‘피오나’의 서사와 삶을 반영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수많은 전투를 이겨내며 성장해 온 ‘피오나’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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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전2, 중국에서 8월 17일 유저 간담회 진행, 전환점 될까?
소녀전선2: 망명이 과도한 인플레와 BM, 유저 적대적 운영으로 중국, 한국, 글로벌 서버에서 동시다발적인 문제 발생 중이다. 중국 서버는 신규 캐릭터 성능 인플레, 한국/글로벌 서버는 유저 적대적 운영이 핵심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단일 클라이언트 목표화 이슈는 유저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렸다. 8월 17일 유저 간담회에서 논의될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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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the 1st', 왕도 그란셀 및 신규 캐릭터 정보 공개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풀 리메이크작 '하늘의 궤적 the 1st' 한국어 버전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리벨 왕국의 수도 그란셀은 정치, 문화 중심지로, 왕도만이 백일전쟁 당시 제국 점령을 피했다. 알리시아 폰 아우슬레제는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리벨 왕국의 여왕이다. 뒤낭 폰 아우슬레제 공작, 필립 르나르 등 새로운 캐릭터 정보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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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레이더스 "출시까지 더 이상의 OBT는 없다"
엠바크 스튜디오가 자사의 신작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일, 자사 X를 통해 10월 3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개발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차 테크니컬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게임에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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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영상] 강동연 디렉터, "전우치는 싱글 액션 어드벤처 게임"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에 대한 최신 정보가 금일(14일) 공개됐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넥슨게임즈 산하 로어볼트(LoreVault)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이야기 보따리'이라는 의미를 담은 스튜디오로 이날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강동연 디렉터와 목영미 아트 디렉터가 등장, 게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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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라이즈에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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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김상수 감독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다 이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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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와 난전 펼친 DK, 2:0으로 승리하며 1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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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게임, 기술 너머의 '재미'가 핵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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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강조한 젠지 김정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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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박승진 감독 "경기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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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4,000골드 차이...이기는 법 잃어버린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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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2분기 연결 영업이익 6억원·매출 1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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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AI 메타토이 배틀' 이벤트 실시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13시간 전 -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업데이트로 반등 노린다
퍼스트 디센던트 13시간 전 -
"역대 분기 최대 실적" 티쓰리,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10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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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의 흑과 백 보드게임 ‘구룡투’ 8월 18일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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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모니터,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공식 대회용 모니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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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2025년 상반기 연결 매출 657억... YoY 27.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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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나 '신월동행',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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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등장 '레전드 오브 이미르', 오버부스트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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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 출시 효과, 대원미디어 2분기 연결 매출액 87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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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2, 여름 시즌 이벤트 ‘뷰티 온 듀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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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배필6 걱정안해, 콜옵은 망하기엔 너무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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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이정헌 대표 "中 던파 모바일, 장기 성장 구조로 바꿀 것"
넥슨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인 2조 2,310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이정헌 넥슨 대표는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동시에 신작을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Q. 하반기 신작 중 가장 기대가 큰 타이틀과 중장기적 성장 전략은? 이정헌 대표 = 메이플스토리 국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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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 차원 게임 규제 법안 시동... '모호성' 막는다
카르나타카 주 내무장관은 온라인 게임 중독이 약물보다 심각한 문제라며 주 정부 차원의 규제안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발라아리 지역에서 온라인 게임 관련 범죄가 급증했으며, 9월 초 개정 법률 초안 발표 예정이다. 청소년 보호, 도박성 게임 단속, 기술·우연 기반 게임 구분 기준 마련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 게임사들은 법안 통과 시 게임의 기술 기반 여부를 입증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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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센트-하이디어, AI 기반 시스템으로 '리그오브퍼즐' 글로벌 공략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슈퍼센트는 개발사 하이디어와 신작 퍼즐 RPG '리그오브퍼즐'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슈퍼센트는 '리그오브퍼즐'의 전 세계 180여 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2026년 상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협력한다. 하이디어는 2019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 '고양이와 스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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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26년 1분기로 출시 지연
펄어비스는 2025년 2분기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발표했다. 붉은사막 출시는 2026년 1분기로 연기되었으며, 8월 게임스컴, 팍스 웨스트, 9월 도쿄 게임쇼에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하이델 연회 이후 지표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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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네오플 노조 파업 49일째, 판교서 결의대회…"넥슨이 책임져라"
네오플 노조 '네오플 분회'는 12일 넥슨코리아 사옥 앞에서 파업 49일차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6월 25일 시작된 파업에 700명 이상 조합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제도 요구가 거부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보 공개 요구 철회는 교섭 진전을 위한 결정일 뿐, 영업이익 분배 제도화 요구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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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넥슨, '닌텐도 스위치2' 모든 임직원에게 14일 지급
넥슨은 14일 '닌텐도 스위치 2 마리오카트 월드 세트'를 일반직, 계약직, 파견직, 장기 인턴 등 재직 중인 모든 임직원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조와의 단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직원 사기 진작 및 게임 콘텐츠 이해도 증진을 위한 결정이다. 약 5천 대, 34억 4천만 원 상당의 물량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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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컴투스, '모두를 넘어선 4세대 MMORPG'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컴투스는 2025년 2분기 매출 1,848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MMORPG '더 스타라이트' 국내 출시 예정이며, 8월 11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된다. 9월 TGS에서 다크 판타지 턴제 수집형 RPG '도원암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남재관 대표는 '프로야구 라이징'의 초반 트래픽과 피드백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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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엔씨 아이온2, 과도한 뽑기 아이템 없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했으며, 레거시 IP의 해외 확장과 신작 출시를 통해 2026년 매출 2조 원~2.5조 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아이온2'를 한국과 대만에 출시하고, 2026년까지 총 7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8월 12일 컨콜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M&A와 인재 영입, 비용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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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NHN, 신작 5종으로 하반기 공략
NHN은 2025년 2분기 매출 6,048억 원, 영업이익 219억 원을 기록했다. 2026년부터 3개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EBITDA의 15%를 활용,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시행한다. 8월 12일 정우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실적 발표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GPU 구축 운영 사업으로 3천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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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근본으로 돌아간 클래식의 서장, '마피아: 올드 컨트리'
게임명 : 마피아: 올드 컨트리개발사 : 2K Games마피아란 소재는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자주 써먹고는 하는 소재다. 그렇지만 그간의 마피아 관련 작품은 대중적으로 익히 잘 알려진 1930년대 금주법 시대 혹은 그 이후를 다룬 작품이 많았다. 그 시기부터 알 카포네, 러키 루치아노 같은 거물들이 활동하면서 '마피아'라는 존재가 미국부터 시작해 세계 곳곳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K의 '마피아' 시리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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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동키콩 바난자', 직접 플레이했을 때 진짜 재밌는 게임
게임명 : 동키콩 바난자개발사 : 닌텐도닌텐도 EPD가 개발한 3D 액션 플랫포머 '동키콩 바난자'가 2025년 7월 17일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파괴를 통해 자유로운 샌드박스 플레이를 제공하며, 동키콩(DK)의 유쾌한 성격과 파워풀한 액션을 강조한다. 플레이어는 땅굴 파기, 벽 오르기, 다양한 바난자로 변신하여 스테이지를 탐험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폴린은 DK와 교감하며 내러티브를 이끌고, 5종의 바난자 변신 시 폴린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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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무협 소울라이크 제2파 '명말: 공허의 깃털'
게임명 : 명말: 공허의 깃털개발사 : LEENZEE'명말: 공허의 깃털(이하 명말)'은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게임이다. 미모의 여주인공 무상의 강렬한 존재감, 쿵푸 액션과 소울라이크의 참신한 결합, 그리고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연출과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개인적으로 소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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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메카 브레이크', 가능성은 합격, 그러나?
게임명 : 메카 브레이크개발사 : AMAZING SEASUN메카 브레이크는 과거 메카물 전성기의 매력을 담아낸 3인칭 슈터 게임으로, 2025년 7월 2일 PC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기체별 특색과 역할을 살린 디자인, 락온 시스템 기반의 전투가 특징이다. 뚜렷한 역할 분담으로 캐릭터 판타지를 구현했지만, 기체 커스터마이징이 제한적인 점은 아쉽다. PVP 게임임에도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나, 불균형한 매칭 시스템과 난잡한 UI, 과금 모델은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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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브로큰 애로우', 전쟁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게임명 : 브로큰 애로우개발사 : 스틸 발랄라이카 게임즈'브로큰 애로우'는 깊이 있는 워게임 시뮬레이터로, 현실적인 현대전을 구현했다. 정찰, 보급, 덱 구성, 유닛 커스터마이징 등 전략적 요소가 강조되며, 밀리터리 지식이 요구된다. 덱은 5개 병종으로 구성되며, 병종에 따라 유닛이 제한되거나 강화된다. 유닛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무장, 위장색 등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높은 진입 장벽과 불안정한 서버 상태가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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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HOT [리뷰] 택배라는 이름의 예술, '데스 스트랜딩2'
게임명 : 데스 스트랜딩2개발사 : 코지마 프로덕션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데스 스트랜딩2'는 2025년 6월 26일 PS5로 출시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전작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연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플레이어는 여전히 샘 브리지스가 되어 황량한 세계를 탐험하며 인류를 연결해야 한다. 전작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플레이 완성도를 높였다.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활용과 발전된 비주얼은 몰입감을 더한다. '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연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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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FBC: 파이어브레이크', 레메디의 색은 분위기만 남아버린
게임명 : FBC: 파이어브레이크개발사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PvE 코옵 슈터 게임 'FBC: 파이어브레이크'는 '컨트롤' 세계관을 확장했지만, 멀티 플레이에 집중하며 이야기 전달력이 약화되었다. 2025년 6월 17일 출시된 이 게임은 방화대원이 되어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확산, 점프, 수리 키트를 활용한 협동 플레이를 강조하지만, 반복적인 게임 메커니즘과 기믹 플레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함을 유발한다. 레메디는 연내 주요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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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선택과, 선택과, 선택의 결과, '디 얼터스'
게임명 : 디 얼터스개발사 : 11 bit studios여기 한 남자가 있다. 머나먼 우주의 한 가운데, 홀로 살아남은 남자가 있다. 그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태양을 피해 자신을 구출해줄 누군가가 오기 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혼자 이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지식이 없다. 기지를 움직이는 것 역시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그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저 멀리 지구에 있는 사측 인사들과 통신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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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리뷰] 프리퀄이자 컴플리트 'P의 거짓: 서곡'
게임명 : P의 거짓: 서곡개발사 : 라운드8동화 피노키오를 다크 판타지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소울라이크 기반의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P의 거짓'의 확장팩 '서곡'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프리퀄인 '서곡'은 인형 폭주 사태 이전, 과거의 크라트를 배경으로 한다. 모종의 이유로 과거의 크라트로 가게 된 제페토의 인형(편의상 피노키오로 칭함)은 전설의 스토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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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조용한 던파 20주년...축제는 없어도 발걸음은 계속된다
2005년 8월 10일 출시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오늘 20주년을 맞았다. 인간의 나이로 치면 20살, 이제 겨우 성년이 되는 나이지만 던파는 이미 글로벌 시장 최전선에서 20년간 싸워온 베테랑이다. 20주년은 던파라는 IP 자체에도 축복할 위업이지만, 그간 고생해온 회사 임직원과 팬들에게도 그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살아남았다면 강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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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전무후무 원클럽맨, '불멸의 전설' 페이커
'원클럽맨' 원클럽맨은 보통 스포츠에서 한 선수가 프로 생활의 대부분, 혹은 전체를 오직 한 팀에서만 활동하는 걸 의미한다. 농구에선 코비 브라이언트, (LA 레이커스, 1996~2016), 축구는 주세페 베르고미(인터 밀란, 1979~1999), 말디니(AC 밀란 1985~2009), 토티(AS 로마, 1992~2017)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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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빌리빌리월드, 소름도 알아야 돋는다
심상치 않다는 빌리빌리월드에 직접 가봤습니다. 지난해 다녀온 기자들이 그 열기가 소름 돋을 정도라는 이야기까지 했는데 저도 좀 돋아 보기 위해 상하이로 날아갔습니다. 전시장 입구 초입, 중국 택시 기사님이 친절하게 "여기서부터는 차가 막히니 걸어가는게 빠르다"고 해서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면 전시장 입구로 향했습니다. 분명 행사장 앞에서 내렸는데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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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저기 '신사'분이 보내신 게임입니다
'프리즌 프린세스 함정에 빠진 공주들'을 한국어화해 국내 출시한 큐리에이트는 신사 게임 개발을 표방한다. 과거 노골적인 성인 게임을 만들었지만, 현재는 선을 넘지 않는 에로틱함으로 신사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 스팀이 성인 게임 시장을 폭발적으로 늘렸음에도 큐리에이트는 '섹스 게임'이 아닌 '신사용 게임'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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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닌텐도의 조용한 혁신, '젤다 노트'
닌텐도 스위치2로 최근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을 다시 마주했다. 향상된 그래픽에 감탄하며 하이랄를 여행하던 중, 같이 발표됐던 '젤다 노트'가 떠올랐다. 앱(Nintendo Switch App)을 설치한 뒤에 첫 인상은 'ㅋㅋ 완전 T맵이네?' 정도였다. 이후 도움을 받으며 지나쳤던 사당들을 클리어해 나갔는데,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깊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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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칼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몽경, 세계 속 한국에 필요했던 답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적 요소와 기술적 완성도로 호평받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 넷플릭스 시청 순위는 전 세계 평균 1.9위를 기록 중이다.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팀 코리아 범접의 '몽경' 역시 한국적 색채와 높은 완성도로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스우파 시리즈 최고 조회수인 1,300만 회를 돌파했다. 두 작품 모두 한국적인 소재를 기술적 완성도와 결합해 세계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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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마비노기 ASSEMBLE
지난 열렸던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에 흥미로운 공간 하나가 있었다. 원작 '마비노기' 뿐 아니라, 마비노기의 IP의 다양한 게임들을 한 자리에 모은 짧은 영상 하나를 상영한 코너다. 아마 마비노기 원작을 즐긴 유저부터 마영전, 마비노기 모바일, 그리고 빈딕투스까지 즐긴 유저들이라면 아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니었을까. '마비노기'라는 IP들이 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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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왜 게임 플레이가 아닌 '게임 경험'일까?
SGF 취재 중 현장 스태프의 "좋은 경험 되세요"라는 인사가 인상적이었다. 게임 산업에서 '경험'은 게임 플레이를 대체하는 단어가 되었고, 외신 기자들과 '게임 경험'의 의미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개발자들은 이제 특정 재미보다 '불쾌함 소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연 후 "불편했던 점은 없나요?"라는 질문이 트렌드를 반영한다. 게임 내 모든 경험에서 불쾌함을 없애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 SGF 2025의 글로벌 개발 트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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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자수첩] 스위치2 체험회, 오늘의 한국에 답하는 닌텐도
킨텍스에서 31일 시작된 닌텐도 스위치2 국내 체험회는 과거 한국에서 닌텐도 팬으로 지내기 어려웠던 시절을 딛고 일어선 닌텐도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다. 닌텐도 DS Lite 출시 이후 주춤했던 한국 시장에서, 닌텐도 스위치2는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한국어화 타이틀과 함께 출시되어 팬들을 위한 대규모 체험회까지 개최했다. 사이버펑크 2077, 젤다의 전설 등 다양한 게임 시연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분위기는 닌텐도의 성장을 실감케 했다. 6월 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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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코드 이벤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인벤게임즈 입점!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탄지로의 여정을 담아낸 액션 게임으로, '환락의 거리편'부터 '합동 강화 훈련편'까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4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전' 모드와 '합체 오의', '장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키부츠지 무잔' 무료 업데이트와 DLC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 제작이 확정되었다. 전작 저장 데이터 보유 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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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디아블로4 이끈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퇴사...디아에도 변화 올까
디아블로 시리즈 총괄 로드 퍼거슨이 9일 블리자드를 5년 만에 떠났다. 그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4 등 주요작을 이끌었으며, MS에서 세 번째 퇴사다. 향후 행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바이오 쇼크4 합류 루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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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T1 2024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9월 출시 확정
라이엇 게임즈가 2024년 롤드컵 우승팀 T1의 스킨을 2025년 8월 11일 패치노트를 통해 공개했다. T1 선수들이 직접 고른 챔피언은 나르(제우스), 바이(오너), 요네, 사일러스(페이커), 바루스(구마유시), 파이크(케리아)다. 페이커는 챔피언 두 개가 선정됐고, 오너의 신 짜오는 제외됐다. 스킨 판매 수익의 25%는 선수, 팀, 리그에 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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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자신감 드러낸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기대해도 좋아"
전재학 디렉터는 8월 14일 카제로스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카제로스 레이드 상세 정보, 아크 그리드, 성장 이벤트, PC방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4막은 에기르, 종막은 모르둠 난이도로 설정되었으며, 더 퍼스트는 7일 이내 클리어를 예상했다. 아크 그리드는 코어와 젬으로 구성, 새로운 파밍 시스템을 예고했다. 1,720 레벨 콘텐츠 확장과 카제로스 챌린지 이벤트(1,680 이상 참여)도 발표했다. PC방 혜택으로 전용 공명의 기운, 의상/탈것 대여, 행운 상자, 더보기 기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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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네오플 노조 파업 49일째, 판교서 결의대회…"넥슨이 책임져라"
네오플 노조 '네오플 분회'는 12일 넥슨코리아 사옥 앞에서 파업 49일차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6월 25일 시작된 파업에 700명 이상 조합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제도 요구가 거부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보 공개 요구 철회는 교섭 진전을 위한 결정일 뿐, 영업이익 분배 제도화 요구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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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총정리] 아이온2, 올해 출시 약속…인게임 콘텐츠 대거 공개
아이온2 개발진은 스킬 슬롯, 비행, 종족 분리, 자동 전투, IP 계승 관련 질문에 답변했다. 스킬은 40여 종 활용 가능하며, 날개는 과금 요소가 아닌 파밍 콘텐츠다. 종족 분리는 서버 매칭으로 RvR을 구현한다. 자동 전투는 없지만, 세미 컨트롤 모드를 개발 중이다. 악몽/봉인 던전, 주둔지, 각성전 등 솔로 PvE와 원정, 초월, 토벌, 성역 등 멀티 PvE 콘텐츠를 소개했다. 투기장, 전장, 시공의 균열, 어비스 등 경쟁 PvP 콘텐츠와 일일 던전, 슈고페스타 등 캐주얼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커스터마이징 공유 시스템을 통해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김남준 PD는 게임 시연을 통해 비행, 펫, 비공정, 파티 플레이 등을 선보였다. 거래소는 키나를 사용하며, 던전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다. 의상이 주요 BM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올해 내 출시를 목표로 최적화 작업 중이다. 9월 방송에서 모바일 플레이와 신규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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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nt+] 넷플릭스 '원피스' S2 첫 공개, 스모커/로빈/거인족/시즌3까지
넷플릭스 드라마 '원피스' 시즌2 퍼스트룩 영상이 10일 공개됐다. 영상은 위대한 항로에 도달하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여정을 담았으며, 스모크, 로빈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습과 쵸파를 연기할 배우도 공개됐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루피가 라분 입으로 돌진하는 장면이 담겼다. 넷플릭스는 시즌3 제작도 공식화했으며, 올해 말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즌2는 2026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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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HOT 제대로 담은 조선 판타지, 넥슨 신작 '(전)우치' 영상 첫 공개
넥슨의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무복을 입은 여인의 의식, 까치와 전우치로 추정되는 남성의 만남, 괴물로 변하는 무당과 맞서는 남성의 모습 등을 담았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국적인 문화 요소가 돋보이며, PS5와 Xbox 콘솔 출시를 알렸다. 개발팀 '로어 볼트'가 게임 개발에 참여했으며, 자세한 플랫폼 및 출시 정보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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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독점 인터뷰] 5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왕국, '쿠키런: 킹덤'
올해 상반기,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았다. 4주년 업데이트가 글로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복귀 유저, 여기에 신규 유저들까지 대규모로 유입되며 출시 초기의 상승세를 방불케 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런 쿠키런 킹덤의 상승 곡선을 이끈 건, 곧 2년차에 들어서는 김이환 PD다. 그리고 1년 만에 두 번째 인터뷰로 만난 김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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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코드 이벤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인벤게임즈 입점!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탄지로의 여정을 담아낸 액션 게임으로, '환락의 거리편'부터 '합동 강화 훈련편'까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4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전' 모드와 '합체 오의', '장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키부츠지 무잔' 무료 업데이트와 DLC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 제작이 확정되었다. 전작 저장 데이터 보유 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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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엔씨 아이온2, 과도한 뽑기 아이템 없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했으며, 레거시 IP의 해외 확장과 신작 출시를 통해 2026년 매출 2조 원~2.5조 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아이온2'를 한국과 대만에 출시하고, 2026년까지 총 7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8월 12일 컨콜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M&A와 인재 영입, 비용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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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총정리] 아이온2, 올해 출시 약속…인게임 콘텐츠 대거 공개
아이온2 개발진은 스킬 슬롯, 비행, 종족 분리, 자동 전투, IP 계승 관련 질문에 답변했다. 스킬은 40여 종 활용 가능하며, 날개는 과금 요소가 아닌 파밍 콘텐츠다. 종족 분리는 서버 매칭으로 RvR을 구현한다. 자동 전투는 없지만, 세미 컨트롤 모드를 개발 중이다. 악몽/봉인 던전, 주둔지, 각성전 등 솔로 PvE와 원정, 초월, 토벌, 성역 등 멀티 PvE 콘텐츠를 소개했다. 투기장, 전장, 시공의 균열, 어비스 등 경쟁 PvP 콘텐츠와 일일 던전, 슈고페스타 등 캐주얼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커스터마이징 공유 시스템을 통해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김남준 PD는 게임 시연을 통해 비행, 펫, 비공정, 파티 플레이 등을 선보였다. 거래소는 키나를 사용하며, 던전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다. 의상이 주요 BM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올해 내 출시를 목표로 최적화 작업 중이다. 9월 방송에서 모바일 플레이와 신규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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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네오플 노조 파업 49일째, 판교서 결의대회…"넥슨이 책임져라"
네오플 노조 '네오플 분회'는 12일 넥슨코리아 사옥 앞에서 파업 49일차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6월 25일 시작된 파업에 700명 이상 조합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제도 요구가 거부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보 공개 요구 철회는 교섭 진전을 위한 결정일 뿐, 영업이익 분배 제도화 요구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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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26년 1분기로 출시 지연
펄어비스는 2025년 2분기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발표했다. 붉은사막 출시는 2026년 1분기로 연기되었으며, 8월 게임스컴, 팍스 웨스트, 9월 도쿄 게임쇼에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하이델 연회 이후 지표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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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디아블로4 이끈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퇴사...디아에도 변화 올까
디아블로 시리즈 총괄 로드 퍼거슨이 9일 블리자드를 5년 만에 떠났다. 그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4 등 주요작을 이끌었으며, MS에서 세 번째 퇴사다. 향후 행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바이오 쇼크4 합류 루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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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제대로 담은 조선 판타지, 넥슨 신작 '(전)우치' 영상 첫 공개
넥슨의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무복을 입은 여인의 의식, 까치와 전우치로 추정되는 남성의 만남, 괴물로 변하는 무당과 맞서는 남성의 모습 등을 담았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국적인 문화 요소가 돋보이며, PS5와 Xbox 콘솔 출시를 알렸다. 개발팀 '로어 볼트'가 게임 개발에 참여했으며, 자세한 플랫폼 및 출시 정보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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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순위분석] 동접 50만 찍은 '배틀필드6' OBT, 이번주는 어떨까?
'던전앤파이터'가 20주년 기념 이벤트(~9/4)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메시지 작성, 미션 완료 시 아바타 등을 획득 가능하며, 명반 투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에이팩스 레전드'는 신규 시즌 업데이트와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출시로 8계단 상승, 9월 16일까지 스위치 로그인 시 패스파인더 스킨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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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체험기] 반복의 가치를 살린 클래식 MMORPG, '벨라토레스' CBT
앤유의 PC MMORPG '벨라토레스' CBT가 30일 진행됐다. 이 게임은 PC 플랫폼만을 위한 MMORPG로, 페이투윈 대신 플레이를 위시한 제작과 거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전투는 간결하지만, 무기 숙련도 시스템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장비는 몬스터에게서 얻는 대신 직접 제작해야 하며, 요리 역시 채집과 제작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전문 숙련 스킬은 8개로 제한되어 있어 플레이어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다만, 타격감 부족, 퀘스트의 반복성, 최적화 문제 등 개선해야 할 부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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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넥슨의 조선 판타지 게임, '전우치'였다
넥슨이 선보일 조선시대 배경의 신규 액션 게임은 고전소설 '전우치'를 소재로 한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이용자가 한국 고전소설의 주인공인 '도사 전우치'가 되어,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가득한 암울한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부제인 '웨이페어러(Way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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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제우스 이적 사가' T1, 최우제 선수와 더플레이에 공식사과
T1 안웅기 COO는 23일 최우제 선수와 가족, 에이전시 더플레이에 공식 사과했다. 6월 21일 간담회 후 25일 김성회 유튜버의 도움으로 더플레이 대표, 최 선수 가족 대표와 만나 대화했다. 안 COO는 이적 협상 당시 첫 제안이 선수 입장에서 존중받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음을 공감하며 잘못된 정보 전달에 사과했다. 또한, 템퍼링 의혹은 없었으며, 내부 소통 미흡으로 오해가 발생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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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코드 이벤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인벤게임즈 입점!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탄지로의 여정을 담아낸 액션 게임으로, '환락의 거리편'부터 '합동 강화 훈련편'까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4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전' 모드와 '합체 오의', '장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키부츠지 무잔' 무료 업데이트와 DLC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 제작이 확정되었다. 전작 저장 데이터 보유 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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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크래프톤, '테라2' 개발에 착수
크래프톤이 대표작 중 하나였던 '테라'의 후속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은 자회사인 블루홀 스튜디오 R&D실 산하에 '테라2' 개발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블루홀 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가 총괄하는 R&D실에 속해 있으며, 프로젝트는 블루홀의 창업 멤버를 제외한 '1호 사원'으로 알려진 강상욱 개발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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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성역이 테이블로, '디아블로 TRPG' 공개
블리자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TRPG '디아블로: 롤플레잉 게임'이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소설 작가 미키 닐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클래식 D&D 룰에서 벗어나 핵앤슬래시 전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야만용사, 드루이드 등 상징적인 클래스가 등장하며, 300페이지가 넘는 룰북과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킥스타터 펀딩은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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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nt+] 실사판 젤다-링크 첫 공개! 영화 '젤다의 전설' 캐스팅 발표
닌텐도가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캐스팅을 발표했다. 젤다 역은 보 브라가슨, 링크 역은 벤저민 에번 에인즈워스가 맡는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하며, 2027년 5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닌텐도와 소니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고, 웨스 볼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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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오피셜] T1, '페이커' 이상혁과 4년 재계약... 2029년까지 동행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2029년까지 T1과 동행한다. T1은 27일 SNS를 통해 '페이커'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 e스포츠의 상징이 된 그와 전설적인 여정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팬들은 그의 재계약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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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원신 PS4 버전은... 서비스 종료다..."
호요버스는 금일(6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원신'의 PS4 버전 서비스 종료 및 업데이트 중지 소식을 발표했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건 PS4 버전만을 대상으로 하며, PS5 버전 '원신'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호요버스 측은 PS4의 성능 및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의 용량 제한을 이유로 들었다. 서비스가 장기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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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WC] 멈출 줄 모르는 젠지의 기세, AL 3:2로 꺾고 우승
젠지가 초반 라인전부터 조금씩 스노우볼을 잘 굴리며 AL을 꺾고 2025 EWC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젠지는 MSI에 이어 EWC까지 우승을 차지해 현재 확실한 최강임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 바텀 라인을 압박하던 젠지는 '타잔'의 제드가 먼저 갱킹을 왔음에도 뒤늦게 합류한 '캐니언'의 스카너와 함께 좋은 전투를 펼쳐 2킬을 기록하고 1킬을 내줬다. 첫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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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코드 이벤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인벤게임즈 입점!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탄지로의 여정을 담아낸 액션 게임으로, '환락의 거리편'부터 '합동 강화 훈련편'까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4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전' 모드와 '합체 오의', '장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키부츠지 무잔' 무료 업데이트와 DLC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 제작이 확정되었다. 전작 저장 데이터 보유 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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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코드 이벤트!] 출시 초읽기! 소울라이크 기대작 '명말: 공허의 깃털' 24일 출격
중국의 린지 게임즈가 개발, 505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명말: 공허의 깃털(이하 명말)'이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명말'의 시대적 배경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명나라 말기다. 한족이 세운 명나라가 쇠락해짐에 따라 그 틈을 노린 만주족의 침공이 점점 격화되고, 그에 따라 지방에서는 도적 떼와 군벌이 난립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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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엔씨 아이온2, 과도한 뽑기 아이템 없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했으며, 레거시 IP의 해외 확장과 신작 출시를 통해 2026년 매출 2조 원~2.5조 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아이온2'를 한국과 대만에 출시하고, 2026년까지 총 7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8월 12일 컨콜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M&A와 인재 영입, 비용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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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총정리] 아이온2, 올해 출시 약속…인게임 콘텐츠 대거 공개
아이온2 개발진은 스킬 슬롯, 비행, 종족 분리, 자동 전투, IP 계승 관련 질문에 답변했다. 스킬은 40여 종 활용 가능하며, 날개는 과금 요소가 아닌 파밍 콘텐츠다. 종족 분리는 서버 매칭으로 RvR을 구현한다. 자동 전투는 없지만, 세미 컨트롤 모드를 개발 중이다. 악몽/봉인 던전, 주둔지, 각성전 등 솔로 PvE와 원정, 초월, 토벌, 성역 등 멀티 PvE 콘텐츠를 소개했다. 투기장, 전장, 시공의 균열, 어비스 등 경쟁 PvP 콘텐츠와 일일 던전, 슈고페스타 등 캐주얼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커스터마이징 공유 시스템을 통해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김남준 PD는 게임 시연을 통해 비행, 펫, 비공정, 파티 플레이 등을 선보였다. 거래소는 키나를 사용하며, 던전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다. 의상이 주요 BM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올해 내 출시를 목표로 최적화 작업 중이다. 9월 방송에서 모바일 플레이와 신규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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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네오플 노조 파업 49일째, 판교서 결의대회…"넥슨이 책임져라"
네오플 노조 '네오플 분회'는 12일 넥슨코리아 사옥 앞에서 파업 49일차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6월 25일 시작된 파업에 700명 이상 조합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제도 요구가 거부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보 공개 요구 철회는 교섭 진전을 위한 결정일 뿐, 영업이익 분배 제도화 요구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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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26년 1분기로 출시 지연
펄어비스는 2025년 2분기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발표했다. 붉은사막 출시는 2026년 1분기로 연기되었으며, 8월 게임스컴, 팍스 웨스트, 9월 도쿄 게임쇼에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하이델 연회 이후 지표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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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프리뷰] 돌아온 노점, 멀티버스…'라그나로크3' 미리보기
라그나로크3는 멀티버스 설정을 도입, '시간의 정원' 등 평행 세계를 탐험하는 새로운 모험을 제공한다. 각 세계는 고유한 문명, 스토리, 도전 과제를 통해 다양한 전투 방식과 성장 루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평행 세계에서는 캐릭터가 다른 직업 특성과 육성 조합을 얻을 수 있어, 다양한 빌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개발팀은 '영토 쟁탈전'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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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크래프톤, '테라2' 개발에 착수
크래프톤이 대표작 중 하나였던 '테라'의 후속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은 자회사인 블루홀 스튜디오 R&D실 산하에 '테라2' 개발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블루홀 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가 총괄하는 R&D실에 속해 있으며, 프로젝트는 블루홀의 창업 멤버를 제외한 '1호 사원'으로 알려진 강상욱 개발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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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제우스 이적 사가' T1, 최우제 선수와 더플레이에 공식사과
T1 안웅기 COO는 23일 최우제 선수와 가족, 에이전시 더플레이에 공식 사과했다. 6월 21일 간담회 후 25일 김성회 유튜버의 도움으로 더플레이 대표, 최 선수 가족 대표와 만나 대화했다. 안 COO는 이적 협상 당시 첫 제안이 선수 입장에서 존중받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음을 공감하며 잘못된 정보 전달에 사과했다. 또한, 템퍼링 의혹은 없었으며, 내부 소통 미흡으로 오해가 발생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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