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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전원이 1레벨부터 다시? 몇 달전 각 와우 게시판에서는 듀로탄 서버에서 1레벨로 구성된 The United Clans of ReX (이하 REX) 길드가 발견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REX 길드는 국내 최초로 네파리안 공략에 성공하여 상당한 유명세를 떨친 길드다. 그 사실에 대한 REX 길드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그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유저들은 극악의 인구비율을 가진 드레노어 서버 때문에 듀로탄 서버에로 단체 이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었다. 어제 기자는 지인으로부터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는데, 와우 클로즈 베타 시절부터 전쟁길드로 이름을 널리 알린 Savage Storm 길드가 노르간논에서 1레벨부터 새롭게 출발한다는 것이었다. ![]() 확장팩 출시가 1달 여쯤 남은 이 시점에서 드레노어 서버의 Savage Storm 길드가 왜 2년동안 플레이해왔던 소중한 캐릭터와 아이템, 인맥을 포기한채 노르간논 서버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출발 해야만 했는지, 직접 노르간논 서버로 날아가 Savage Storm 길드원들을 만나보았다. 일단 The Savege Storm 길드 소개를 부탁한다. ![]() The Savege storm 길드 (이하 SS길드)는 2004년 6월 와우 클로즈베타 테스트 때 결성되어 클로베타와 오픈베타 초기, 아즈샤라 서버에서 전쟁길드 위주의 성격으로 길드활동을 했었고, 그 것으로 유명했던 길드다. 오픈베타 이후, 필드 전쟁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점자 멀어졌기 때문에, 자연히 길드도 레이드 위주의 활동을 하게 되었으나, 당시 아즈샤라 서버는 레이드에 적합하지 못했다. 엄청난 렉현상과 1000명이 훌쩍 넘는 대기자로 인해 사실상 레이드 진행이 불가능 할 정도였다. 그래서 2005년 8월에 블리자드가 권유한 좋은 환경에서의 레이드를 해보고자 그 들의 이주 정책에 참여했고, 2005년 9월부터 드레노어 서버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블리자드로부터 특별한 혜택이나 지원책이 있었나? 대기자가 없다는 것과 초기 휴식경험치 100% 보너스를 빼고는 특별한 혜택이 없었다. 초기에는 SS길드를 포함해서 유명세를 탄 몇몇 길드가 이주하면서 드레노어 서버의 호드 인구가 늘어나는 듯 했지만, 현재는 총 인구가 300명을 유지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 레이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인 인원충원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레이드 공략 진도도 느려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의 인원 이탈, 다시 충원을 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SS길드는 레이드 뿐만 아니라 필드전쟁도 즐긴다는 것이 모토인데, 1:5, 1:8 이런식의 인구비율 서버에서는 레이드 뿐만 아니라 다른 와우의 어떠한 컨텐츠도 제대로 즐기기 힘들었다. 1년 반이 넘도록 끝까지 블리자드를 믿고 기다려왔고, 그리고 확장팩에서의 25인 공격대 인던 소식도 들었지만, SS길드가 오직 레이드를 위한 길드가 아니기 때문에 과감하게 노르가논 서버에서 1레벨부터 새롭게 시작한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이전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가장 큰 이유는 극악의 서버 인구 비율로 인해 길드가 원하는 컨텐츠를 즐길 가능성이 희박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즐길 수 없더라도 앞으로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다면 이주를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 하지만, 블리자드의 이주 정책에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었고, 기대를 해봤자 길드만 손해 볼 것 같아 확장팩 이전에 아예 이전 해버리고 확장팩부터 제대로 즐겨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드레노어 서버에서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글쎄.. 항상 기억에 남는 일이 대부분이어서 특별히 한가지를 고르기 어렵다. 최근 레이드를 하기 위해 안퀴라즈로 진입하는 도중, 얼라이언스 공격대를 만나 치열한 전쟁을 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두 배가 넘는 인원을 상대로 전멸과 전멸시키기를 반복했지만, 레이드 시간과 절대적인 공격대 인원부족으로 인해 결국, SS길드에게 있을 수 없는 시체끌기를 통해 인던을 진입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었다. 이전결정을 내리기 까지 길드 내부의 반대는 없었나? 처음 이전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표를 해서 찬성이 절반을 넘으면 시행하겠다고 했다. 사실 내 생각은 70% 이상이 찬성을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약 52%의 찬성표가 나와 당혹스러웠다. 반대표를 던진 길드원들은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끝까지 남아 싸우겠다." 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새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과 저항아이템의 준비 등의 여러가지 난관들도 가볍게 볼 수 없다는 판단이었다. ![]() 그리고 몇 달 전에 듀로탄으로 이전한 렉스길드도 일부 다시 드레노어로 복귀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일부 길드원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확장팩 이후에는 어차피 현재의 레이드 아이템들이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운영진은 끝까지 이전 결정을 밀고 나갈 수 있었다. 1레벨부터 새로 육성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텐데... 사실 이번 결정에서 기존 길드원이 중도 포기하는 사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었고, 운영진들은 그 것을 방지하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런데 이주 후에 놀랐던 점은 노르간논 서버의 유저들이 너무나 환대를 해준다는 것이다. 이전 결정이 난 후 접속 하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귓말로 지원을 약속해왔고, 수십, 수백 골드의 지원금과 수십 개의 가방을 보내주기도 했다. 그래서 SS길드는 지금 아주 즐겁게 게임을 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도움을 준 노르간논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앞으로의 SS 길드 목표는 무엇인가? 1차적으로는 확장팩 출시 전까지 기존의 길드규모를 유지하는 것이며, 2차적으로는 노르간논 서버 최고의 전쟁길드가 되는 것이다. 그 후, 레이드에서도 국내 최고의 명성을 되찾는 것이 마지막 목표다.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 그들은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지만.. 클로즈베타 시절 부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길드를 유지하며 와우를 플레이해 왔지만, 그 들은 어쩔 수 없이 서버 이전이라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먄 했다. 그 것도 처음이 아니라 두 번째 이전이며 캐릭터 자체의 이전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캐릭터는 봉인한채로 1레벨의 새로운 캐릭터를 시작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큰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라는 두개의 진영으로 나뉜 게임의 설정은 이미 2년전 와우가 오픈 베타에 들어가기 전부터 인구 부족에 대한 우려를 낳았었고, 그리고 그것은 어김없이 현실로 다가와 오랜 시간 유저들을 괴롭히는 문제로 남고 있다. 오죽했으면, 블러드 엘프가 호드 진영에 합류함으로써 인구 비율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확장팩이 나오기 몇달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 떠돌고 있었을까 ... 진영 자체를 유저들이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기에 자칫하면 인구 비율이 한꺼번에 붕괴될 가능성은 언제나 상존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두개의 진영으로 나뉜 게임 자체가 지닌 숙명이기도 하다. 개발사에서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한번 붕괴된 인구 비율을 다시 맞춘다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다. 게임을 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도 1:5 의 인구 비율을 보이는 서버를 찾아가 거기에다가 일부러 1 을 선택해 플레이를 한다는 것 역시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서버 이전, 강제 이주, 혹은 신서버 개설 등등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애초에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인구수가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는 적정한 인구 비율의 축 서버도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인구 비율이 심각하게 무너진 저주 서버도 있을 수 있다. ![]()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SS 길드의 유저들이 서버 이전 등 게임사를 믿고 기대하며 기다려온 오랜 시간과 그리고 그 오랜 시간동안 SS 길드와 함께 한 정든 언데드와 타우렌과 오크와 트롤이 결국은 그 기대와 믿음에 대한 허무함만을 안은 채 과거속으로 사라진다는 것. 불타는 성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편으로는 품어볼 수도 있을 터이나, 1:5 의 서버에 일부러 찾아가 블러드 엘프를 키울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들다. 어찌되었거나 유저가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유료 서비스인 이상 게임사가 풀어야 할 숙제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불타는 성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지금, 블리자드가 블러드 엘프만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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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Inven - Vito
(Vito@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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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우 얼라와 호드 전버서 인구수비율 비교해보면 얼라수가 호드수를 넘어서고 넘어서서 배로 많습니다 이미 와우는 국내에서만큼은 월드오브얼라이언스 된지 오래입니다. 그럼 이제 각 팬사이트 까지 그쪽 말처럼 억지반넣어서 얼라지상주의 사이트가 된다고 봅시다 볼만하네요?
플포 메카 인벤 각 3사이트를 와우가 오픈할때부터 지켜본결과 얼라든 호드든 각 서버내에 각 종족내에 이슈가 되는 사건들은 공정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단지 호드라는 종족이 좀더 부각된점은 오닉시아 정벌 네파리안 정벌과 같이 큰 사건들이 호드가 최초로 달성했기에 좀더 후에 기사들에 부각이 되는거지요 .
그렇다고 또 해서 호드도 얼라에비해 레이드가 유리하다 라는 말슴 하실분 계셔서 말슴 드리는데 국내 켈투 정복 레이드팀은 현 13팀 입니다.
호드 3 얼라 10 입니다.
우스운 것이, 얼라분들이 \"나는 선치지 않았다\", \"나는 호드의 진흥을 위해 노력했다\", 라는 말을 종종 나오지만 대부분의 호드들은 분개하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그럼 나는 안그랬는데, 누가 그랬을까요? 분명히 때린 놈이 있으니 맞은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논하고 있는 것은, \'너\', \'나\'가 아니라 \'너희\', \'우리\'입니다.
세비지 스톰이 드레를 버린 것은, 그리고 나를 포함한 몇몇 호드가 드레 얼라의 일부 \'행태\'를 비판하는 것은 \'님\' 때문이 아니라 \'님들\' 때문인 것입니다.
제가 이래서 이런 종류의 포럼 싸이트에 논쟁하는 것을 꺼리는 것입니다.
선 글에서도 제가 밝혔듯이.
논쟁이 계속 되어도, 서로 겉돌기 마련이며, 님과 저는 서로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그 \"님들\" 이라는 식의 한꺼번에 매도하는 것과, 그 \"님들\" 의 여러 일반사가 무분별한 행태로 비하된다는 것이 거북한 것은 사실이죠.
여우리님과 논쟁은 저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에 근성 근성 외치며 힘들게 키우면 비록 인던과 레이드는 힘들지라도 언제나
대기 상태인 전장과 필드에 널려있는 얼라들 사냥... 호전적인 플레이에겐 아마 최고의 축섭이라구 생각하고 즐길수 있는 섭이었을거다.
근데 시밤 통전이 나오면서 그런 메리트도 사라지고 필드쟁과 전장도 이제 지겨워 레이드좀 하니 언제나 인원문제에 대부분 공격대가 난관에 붙이치다 그 악순환에 지치고...더구나 이런 기사로 앞으로 호드유입은 절대 불가능할것이다.. 누가 있던사람도 떠나는 섭에 일부로 올려고 할까.....
블리자드는 섭통합 통전...더 좋아진 환경을 위해 이런 대규모 패치를 하면서
일부 피해를 받은 플레이어에겐 아무런 조치를 안해주는지 마냥 답답할뿐이다.
님께서 스스로 밝히셨듯이.
제 글을 제대로 다 읽어보지 않으신 것.
그래요. 읽을 가치도 없는 글로 치부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제 글을 보시고 공감하는 얼라이언스 유저분들도 계실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님도 한국 사람이요, 저도 한국 사람입니다.
한번 얼라가 영원한 얼라입니까?
저는 이 섭에서는 얼라요. 저 섭에서는 호드요.
다만 드레노어 섭 관련 기사가 나와서 드레 얼라 입장으로 밝힌 것이고요.
그리고 존칭과 낮춤말을 섞어서 쓰시는 일관되지 못한.
한 사람의 네티즌을 장애자 취급하는.
님의 입장은 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군요.
단지 제 글을 까기 위해서 글을 쓴 것인지. 논쟁을 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전자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_-
그리고 제가 호드 케릭을 안해봤다고 의심이 된다라. ^^
2군데 서버에서 호드로 플레이한 케릭터명. 님께서 원하면 까드리죠.
\"인벤의 호드지상주의\" 발언도 제 개인적으로 이 기사 관련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입니다. 님께서는 와우 관련 3사의 기사들이 대부분 객관적이었다고 평가하는 것도 님 의견이고, 저도 제 나름대로 의견을 쓴 것 입니다.
님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의 행동을 찌질거리네 어쩌네로 비하하셔 봤자 님 스스로를 낮추는 것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이 대부분 다 장문이라 읽기 힘든게 사실이지만, 답답한 저로서도 줄일 수가 없었네요.
저는 이만 눈팅의 길로 돌아가겠습니다.
야마카시님. 저도 이렇게 댓글다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헌데, 워낙 갑갑해서 말이죠... 후... 타섭 가서 다시 키우기는 싫고, 그대로 있자니 미래가 뻔하고.. 차라리 접을까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저는 지금도 아이템베이를 하루에도 수어차례 들락날락 거리며, 타섭 케릭 구매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합니다. ㅠ_ㅠ
답답한 입장 만큼은 동병상련이네요....
진상원주님 말 동감....
눈물을 흘려? 침을 질질 흘렸겠지...
드레섭 얼라 만렙들의 대부분 (약 80%)은 지나가는 호드 안건드린다..
\'불쌍하잖아...\' 여기서 맛가게 하는것들이 너희들이다 SS!!
저렙이건 뭐건 닥치는대로 모여만 있으면 어디서 들었는지 달려와서 다 깽판놓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인원 모아서 진압 할려고 하면 그냥 빌빌거리며 튀고..
물론 1:1로도 붙어봤다. 이긴적도, 진적도 있고...
SS 개개인의 컨트롤은 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모이면?
단지 개때일뿐...
한동안은 노르간논 가덤가서 좀 지켜봐야겠다.
노르간논 \"이퓨머스\",\"로빈훗의친구\"
너의 길드가 어떻게 했는지 먼저 생각해봐라. 이 새비지길원아.
니가 새비지 길원이니 내가 하나 물어볼께
너의가 지금 중립지역인 실리더스에서 깽판치고 사원진입하면
너의는 그 실리더스에 새비지같은 곳에 들지못한 양민호드들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한적이 있냐?
언제나 너의 새비지 패턴은 하나야
세나요새에서 공대모집 -> 레이드 가기전에 실리더스에서
공대로 뒤치기 -> 열받은 얼라들 본캐로 모이면 사원진입 ->
모인 얼라는 결국 양민호드들과 싸움
언제나 문제만 일으키고 빠지고 인원수적고 거대길드에 들지못한 호드분들만
피보는 것임.
그곳에서 너의들이 끝까지 같은 진영 호드사람들이랑 뭉처서 싸우면
\"아~ 새비지아이들은 정말 쟁을 좋아해서 이러는구나....\"라고 생각이라도 하겠다.
그런데 너의는 그것도 아니잖아.
인원수가 안되서 빠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의 패턴이지.... 안그렇냐?
드레섭 얼라가 무슨 석가모니냐? 중립지역에서 너의가 그렇게 설래발 치는데
1300명중에 100명에 한명골로 빡돌아서 설쳐대도 13명이 실리에서 설치면
드레호드들 평판 스탑되는거 알잖아?
너의는 상관없지 그시간에 사원이나 폐허가서 평판올리면 되니까.
안 그렇냐? 이런 이기적이 애들아?
너의길드는 드레섭 호드자체에서도 민폐였다.
오죽하면 너의 공대 레이드 모집시간되면 호드들 평판올리다가
귀환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 알거든 너의가 설래발 한번 치고가면
중립지역도 몇시간은 중립이 아닌게 되지.
그리고 낙스네임드 잡을 능력도 안되는 애들이 낙스템을 쓰래기라고 논하는게
가소롭기까지하다.
솔직히 쉼터애들이 이런글적으면 이해라도 한다.
낙스 네임드 한마리도 못잡는 애들이 낙스운운한는건 무슨센스냐?
서버탓 얼라탓 하는데 그럼 쉼터는 드레노어 호드가 아닌 제3서버 호드냐?
드레얼라같은 얼라들 처음봤다고 했는데
나도 저주섭 호드 케릭들 있어. 이오나섭 언데흑마도 있고 실바나스 오크도적도 있지
둘다 드레섭못지않은 저주섭이야.
저주섭은 다그래 인구많은 진영이 봐줘도 당하는 애들은 봐주는것 같지않지.
하지만 저주섭호드 중에는 꼭 큰 길드가 한두개씩 있지만
난 새비지 너의처럼 같은진영 호드인원들끼리도 못뭉치고
오히려 거대길드가 진영의 같은유저에게 민패만 입히는건 첨본다.
여우야님 다른분들 댓글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전 전반적인 분위기를 설명했고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화를 내신건 여우야님입니다.
언제 실리서드 가 평화로운 지역인줄 알고 있나 보군요.
저희가 레이드 뛰로 실리더스 가면 이미 얼라 공대 3~4개가 준비하고 있더이다.
그것도 갈때마다 보입디다.
평소 호드 실리더스에서 사냥하는분들 해봐야 10명미만입니다.
그리고 저역시 실리는 안갑니다.
왜? 가봐야 근처 얼라 10명 다굴을 몇번 당하고 나니까 이제 공대로 얼라 사냥하러 갑니다.
가봐야 그것도 얼마 못견딥니다.
게릴라가 해애 합니다.
얼라 많습니다. 아주 아주 베리 베리 하게 무슨 실리에서 우리가 살다시피해서 깽판 부리다 인던 가는걸로 착각하나본데 우린 뭐 편하게 인던진입하는줄 아는가 보군요
우리 안퀴 진입할때 늘 얼라 3개공대와 싸웁니다.
그러다 무시히 바르고 인던 들어가고 나면 그다음은 필드 호드한테 분풀이 하는게 얼라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착각하는게 있는가 본데요.
3세계 호드라는 소린 당신한테 처음 들었습니다.
저희도 왠만큼 호드분들과 사이 좋게 지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우리 길드를 싫어하는건 이해를 하지만 지레짐작 글을 올리지 마세요.
아주 웃기니까.
저주섭 호드를 가지고 있다고요? 후.
그럼 호드들 고충을 알만하겠군요.
알만한 사람의 글이 아니라 조금 의문스럽네요.
그리고 드레호드는 아니네요
다른 저주섭 호드를 가지고 있다니,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 와서 설레발 치는건 삼가했으면 싶군요.
낙스 레이드에 대해 저희가 낙스 처음간건 2006년 6월 입니다.
그리고 주4회 레이드를 하면서 검둥 하루코스로 가고, 격주로 안퀴, 낙스로 갔습니다.
6월 부터 11월 말까지 몇개월일까요?
우리가 무슨 헤딩만 하고 사는줄 아십니까?
제대로 된 정보하나 없이 글쓰는거 보면 당신도 어지간히 귀가 얇군요
뭐 우리가 낙스 제대로 공략못한거 맞습니다.
다른 분들 8킬이니 10킬이니 할동안 우린 4킬밖에 못했으니까요.
그렇지만 파밍은 많이 했습니다.
라주, 아눕, 펠리나, 맥스나는 좀 잡아서 아템은 좀 됩니다.
솔직히 자랑할 수준도 못되서 여태 낙스 얘기를 꺼렸찌만 원킬도 못했다는 헛소문에 대해서는 반박을 해야겠죠.
저희 레이드 인원 부족 맞습니다.
저희길드와 쉼터 정말 사이 안좋습니다.
저희가 한때 길마가 접속을 안하고, 레이드오피서는 지쳐서 다른 서버로 가버리고,
오피서진에서부터 내부의 분란이 생겨서 한두분 겜을 접어버리고 그게 아마 3월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대 길드 Tanker 복귀 저역시 복귀한후에 길드 해체하고 할맘 있는 사람 다시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갈등도 해소되서 새로 해볼맘이 생겼습니다.
그런 도중에 다시 찬물을 끼얹는 일이 생겼죠.
저희와 쉼터 길드와의 안좋은 일을 여기에 말하기도 싫습니다.
한가지 말할수 있다면 저희길드 상당수 인원이 쉼터로 갔습니다.
그래서 메인이라 할수 있는 전사진들 다 빠지고, 힐러들 다 빠져서 다시해야 했습니다.
저희와 쉼터는 그 일 이후 일체의 교류도 없습니다.
뭐 지난일이니 지금은 잊은 상태입니다.
쉽터를 다시 볼일도 없을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당신은 분병 드레 얼라 일겁니다.
저희길드분들한테 엄청 죽었거나 해서 싫어 하는것도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지킬건 지켜야죠.
반말은 최소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거나, 아는 지인으로 자시의 부하직원등의 하급자에 하는게 반말입니다.
자신의 수준을 나타내는 아주 단적인 글이군요.
드레 얼라 수준을 낮추지 마세요.
안그래도 안좋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욕먹을짓은 말아야죠
진상원주님 말 동감....
눈물을 흘려? 침을 질질 흘렸겠지...
드레섭 얼라 만렙들의 대부분 (약 80%)은 지나가는 호드 안건드린다..
\'불쌍하잖아...\' 여기서 맛가게 하는것들이 너희들이다 SS!!
저렙이건 뭐건 닥치는대로 모여만 있으면 어디서 들었는지 달려와서 다 깽판놓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인원 모아서 진압 할려고 하면 그냥 빌빌거리며 튀고..
물론 1:1로도 붙어봤다. 이긴적도, 진적도 있고...
SS 개개인의 컨트롤은 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모이면?
단지 개때일뿐...
한동안은 노르간논 가덤가서 좀 지켜봐야겠다.
노르간논 \"이퓨머스\",\"로빈훗의친구\"
윗글 누가 보면 무슨 드레노어서버에 호드가 넘치고 넘치는줄 알겠구료
내가 1렙부터 만렙 키울동안 남은 20%한테만 늘 걸려서 당했나 봅니다.
한명도 그냥 넘어가는 얼라를 본적이 없으니까.
아니 2번은 봤습니다.
그분들은 무심히 지나가더이다.
그리고 당신들 얼라들이 한짓은 생각은 안하고 일개 길드 한개공대에 한짓에 원한이 많
구료
개떼? 그 글을 솔직히 드레노어 얼라한테 해당되는말이 아니요?
인원에 밀려 죽어나가는게 얼라가 많을까요?
호드가 많을까요?
전장 통합 되고 나서 그 많던 얼라들 가덤에 안오더구료.
심심하면 지키던 그롬골 와이번 비행장도 조용하더구료.
난 통합되어서 그런줄 알았소.
알고보니 가덤에서 키우는 저렙이 없어서 안온다는걸 뒤늦게 알았소.
1렙에서 59렙까지 쳐봐야 50명도 안넘는 서버에 찾아다니기 힘들테니 말이요.
개떼란건 오랜만에 듣는 단어군요.
아즈샤라있을때는 정말 많이 들은 단어입니다.
호드에겐 매너를 얼라에게 악명을 이 모토가 드레노어 얼라한테도 통해서 다행입니다.
솔직히 그 많은 얼라한테는 아즈샤라에서만큼 활발하게 활동을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가덤에서 지켜본다고요?
지금이 저희길드분들 레업할동안 괴롭힐 기회일겁니다.
지금 아니면 영원히 기회가 없으니 잘해보세요. 전혀 무섭지 않으니까.
언제가 다시 함 보니 1:1.5 로 다소 조금더 벌어진 것을 보고 좀 아쉬움이 남았는데
길드 대부분이 이주를 해왔다니..
정말 대환영 하고요.. 진작알았음... 어느정도에 골드하고 가방 정도는 해드렸을건데
근데 중요한건... 1:2가 넘어가는 인구비율에 서버는 어떠한 이유를 떠나서
어떻게든 정리 해야 합니다... 나이트 유저로서 혼자서 다니면 짜증나는데
극악에 인구비율에서는 솔로잉활동이란.. 두말할 필요없이... 짜증이빠이죠
이 기회를 통해서 섭 인구비률 이상한곳에 유저들은 다른곳으로 갈수 있겠해죠야해.
드레노어 처음 시작할때 대부분 사람들은 알텐데.
소위 명문클랜들이 이주해가서 적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얼라랑 잘 놀고 있다고.
우스갯소리삼아 드레노어 뉴스인가 뭔가도 떠돌았었고.
그때 드레호드 시작했다. 거의 초기에...
경험치 보너스 있고 그러길래 아는 사람 모아서 시작했다. 길드도 만들고.
그치만 지금은 포기했지. 미래가 없거든.
잡설 때려치고 말하자면.
이주해온 소위 거대길드들이 드레호드랑 뭉치지 못한건 아무 노력도 안해서가 아니지.
초기엔 크로스로드 사람 넘쳐나고 착귀템 그냥 나눠주는 사람도 많았고 거대길드선
가방 나눠주는 사람도 있었어.
근데 결정적으로 받아먹고 좀하다 찍 하는거지.
전부 본캐 접고 할 생각은 안하고 부캐하듯이 실실 하다가 얼라 맞부닥칠 레벨쯤 되면 접는거야. 근성없이.
그렇다고 룰 엄격한 길드에 들어가서 놀긴 싫고. 질리면 본캐가면 되니까.
진짜 완전 새로 시작할 맘으로 캐릭 생성한놈들은 몰라.
플포 섭게에 얼라 두세명이 호드 지원하자고 말 꺼내니까 달린 리플들이 가관이었지.
일반섭이나 가세요. 여기 쟁섭인데.
이런 양아치류 얼라랑 뭘 더 하겠다고?
가지가지 맞아들어가서 정말 예술적인 저주섭 하나 나왔지
완전 새로 시작할 맘으로 캐릭 생성하지 않은 놈들은 몰라 로 정정
그냥...현실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레이드 뛰고 있는데요.
사제인데도 인던을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수리비라도 벌어보고자
물빵을 받으러 아즈사라에 약초캐는 아는 마법사분을 찾아갔습니다
오그에 만랩법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빵을 잔뜩얻어서
그래 여명설원에서 평판도 올릴겸 눈사태를 잡자 하고 갔는데
수신으로 어렵게 한마리씩 잡으면서 돈을모으고 있는데
갑자기 성박휘 두분이 툭툭치더군요
죽엇습니다
도망치는데 끝까지 쫓아오더군요 악령숲까지
그때까지한 5명으로 늘더군요
그리고 5명이서 시체지키고 양변도 좀하고 1:1하자는식으로 외치더니 1:1해서 이길라고 하니까
옆에서 다굴치고 이렇게 한 1~2시간을 당했군요...근데...별로 감흥이 없는겁니다.
이런게 몇개월째 였으니까요.
그래서 무덤부활하고 1시간동안번돈 다날리고 아는 분께 골드를 좀 꿔서 레이드를 갔습니다.
그런데 30명밖에 안되더군요 1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쫑내고 아 이게뭐야하면서 게임을 껐습니다.
이게 드레노어 호드의 현실입니다.
같은돈내고 내가 왜이렇게 게임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제가 시체지키기 한 2시간쯤당할땐 얼라로 들어가서 사정도 해보았습니다.
꼬우면 접어라 호드없는게 드레노어에 도움된다. 이러더군요
물론 이건 한번이 아닙니다 수십차례고 이젠 얼라 케릭만들어서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던만 돌려구해도 사제인데
돈벌려고 남작갈려고 1시간동안외치기해서 아는사람 겨우 겨우 끌어모아서 갔습니다.
레이드 인원은 소위 잘나간다는 쉼터에서 모두 흡수해 갔습니다.
6개나 되던 공대는 쉼터 빼고 전부 파탄 지경이다가 다 깨져갔습니다.
레이드도 한 2번에 1번쯤 겨우 가는듯합니다 공략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분명 몇달전만해도 사람은 적지만 공략 진도가 무지 빨리 뺐습니다
순위에도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인원수 부족해서 진행하지못합니다.
낙스 30명으로도 펠리나 잡아봤습니다.
그치만 거기까지입니다.
레이드 물품도 경매장에서 구입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경매장 물품 다합쳐봣자 100여개 겨우넘습니다.
사제나 힐러 하시는분들 다 앵벌용 부캐 있습니다. 없으면 현질계속하다가 다 접습니다.
정말 정들었고 아는사람도 많고 이전하기도 싫습니다.
피해망상이라는데 진실만 이야기한겁니다.
한치도 빼놓지 않은 사실입니다.
여러 호드분들이 도와주셔서 길드분들이 대부분 가방을 저렙이라도 10칸 이상을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저역시 도움을 받아서 26렙임에도 불구 하고 14칸으로 다 채웠습니다.
어느정도의 돈까지 주셔서 더욱 더 저희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게다가 다행히 드레노어에 있는 길드 창고케릭의 처분이 잘되어서 곧 노르간논서버로 골드가 들어오면 길드운영이 더욱 원활하게 될거 같습니다.
처음 저희가 여기 노르간논으로 올때 솔직히 걱정했습니다.
아는 지인 하나 없이 새로 시작하는거 쉽지 않죠.
하지만 여러 호드분들의 도움이 저희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1주일이 지난 지금 저희는 정착에 성공했다고
말을 합니다.
총 길드원 150명 평접 45명 그 많은 인원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현재까지 어느 한분 길탈 하는분 없이 적응을 잘해주고 계십니다.
기존 길드원들과 새로오신분들이 갈등이 생길만도 한데도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걸 보니 오피서인 저로서도 요즘 흐뭇합니다 ^^
이제 확팩까지 37일 남았습니다.
지켜 봐주세요 ^^
스포나 머 서든처럼 이런 거대섭군에 하위섭군을 묶어서 사용하던가 해서 운영하는게 좋을듯
계정에 서버군을 정하고 그외에 하위서버 수시배를 만들어서 길드홈피나 머 이런쪽들로 연락이 되고 어디서 하자는 둥의 약속정의 정도가 더 나아보일듯.... 인구비 해소할길은 그거밖에없을 듯... 어차피 전장뛰는 분들은 또 따로 커뮤니티가 이루어지실테니.
아마 저주섭들은 상황이 다 비슷할 겁니다. 니가 잘못했네, 내가 잘했네 말은
많지만 따지고 보면 결국 극소수가 문제더라구요. 재미삼아 중저렙필드 (특히 가덤)
가서 저렙들 죽이고, 적당히 재미 보다가 상대진영 만렙들 출현하면 딴데가버리는..
꼭 서버마다 그런길드 한두개씩은 꼭 있더라구요.
에휴.. 모.. 서버마다 분위기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때로는 호드가 부러울때도
있어요. 호드들은 인원이 적어서 뭉쳐야만 산다는 위기감이 있어서인지 단합이나
도움이 잘되더라구요. 실제 저주섭에서 호드해봐도 도와달라면 곧잘 도와주던데..
얼라들은 사람 많아봤자 자기가 마침 쟁하고 싶었던 사람이 있으면 몰라도 없으면
전부 생까더군요. 결국 본캐꺼내와서 직접처리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저도 호드들 인구수도 적은데 힘들겠다 싶어서 먼저 안치는 이상 상부상조
하는데.. 실제 호드랑 서로도와 퀘 깰때도 많구요. 얼라는 퀘 도와달라고 백날 외쳐도
암도 안도와 주거든요. 근데 간혹가다 건드는 호드 만나고, 그게 몇번 쌓이다 보면
나중엔 비슷한 렙의 호드 만나면 저놈이 뒷치기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가 먼저
칠때도 많더라구요. 모.. 게임 컨셉이 원래 이러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꼭 누구의 잘못은 아닌거 같아요. 굳이 잘못을 따지자면 인구비율 관리못한 블리자드.
개개인 각자가 얼마나 드레호드에게 호의적일지 몰라도
일단 단체로 모이기 시작하면 드레 호드를 깔 수 밖에 없다.
그렇잖아. 5인 팟하고 있는데 호드 한마리가 말타고 이쪽으로 지나가면
안까냐? 까잖아. 레이드팀이 상층 대기하고 있는데 호드 하층팟 오면
안깔꺼야? 까잖아.
일대일로 만나서 얼마나 잘해줄진 몰라도 어차피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같은 얼라랑 호드랑 싸우고 있으면 얼라 힐 줄수밖에 없는거잖아.
니들이 우릴 얼마나 위해주고 있는지는 몰라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거
기억해두라고.
아무리 니네가 우리를 이해해준다고 해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해. 니네가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부터 우리는 좌절을
겪어야해.
검둥/화심 입장 때 우리는 카르에서 소환 다해서 도적 정찰조
뿌리고 들어가. 정면으로 싸우다가 시체 끌거든.
얼라 만랩이 뒤쫓아오면 우리는 인던으로 튀어야해.
마을 NPC는 다 죽어있거든.
네싱원정대 갈때 우리는 옷벗고 가. 어쨌거나 한번은 죽거든
레게기공악흑이래도 쪼랩 얼라가 /따귀 치면 말타고 튀어야해.
뒤에 만랩 2-3이 있거든.
낚시왕 선발대회같은건 꿈도 못꾸지. 한번 시도했다가 얼라
한팟한테 시체지킴 당했거든.
요잠바 섬 한번 갈때는 눈치 대작전이야. 멍하니 서있다가
치는 얼라들도 있거든.
어차피 우리가 니들 머릿수 많아서, 호드 못봐서 힘든거 이해 못하듯이
니들도 우리가 머릿수 적어서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른다.
그냥 호드 망하든 말든 위해준다는 위선 떨지말고
그냥 플레잉 하는거다.
오그에 만렙법사가 없다... 라는 리플과 마을거점에 경비병 엔피씨가 없다 는 말과-_-;
언더시티에 얼라한팟으로 경비병을 잡는다라...는 말이 몸으로 안느껴지는...
제가 있는 섭에보면,그런일은 이벤트중 이벤트일 것같은..-_-;;;;
얼라 혼자 지나가다 호드를 마주치면 안치지
왜 역관광당할수도 있고 쳐서 좋을꺼 없으니까 갠히 죽음 손해고
근데 너희 얼라란 놈들은 꼭 다수가 되면 치드라?
어차피 다수면 칠꺼. 전 안쳐요 그런 소리 하지 말거라
그리고 앞으로는 혼자서도 쫄지 말고 당당해져라
내가 못볼수도 있으니 뒷치기는 환영이다 언제든
그래서 그때 엘룬으로 이주..길드원 다수가 다시 키웠지요. 엘룬에서 렉, 대기자로 인해 레이드 힘들어지게 되고 다시 라그섭으로 이전...후..이게 지금까지 저의 히스토리네요. 1:3의 비율이 저주라고 얘기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1:5, 6의 비율이라면 상상하기도 싫군요. 저주섭의 호드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죠. 진짜 누구 말대로 배고픈 머슴에게 왜 밥을 쳐먹지 않았냐고 야단치는 양반 주인같은 얼라들만 없어도 저주란 단어는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었을겁니다.
결론은 어차피 같은 돈내고 즐기는거..조금 돌아가더라도 즐거운 쪽으로 가야죠. 좋은 결정이었고 즐겁게 와우들 하시길..
얼라는 혼자면 안치는데 떼로몰리면 친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그건 호드도 똑같습니다. 저도 얼라 하면서 가덤이나 가젯잔같은데서 같은퀘
하는거 같아서 먼저하라고 양보하고 도와줬더니 지 퀘 끝내고 나 할때 뒷치기하고
조롱하고 가는 호드놈도 봤고요. 지가 먼저 뒷치기 하길래 본캐 꺼내서 갚아줬더니
자기길드원 줄줄 델꼬와서 시체지키기 하는경우도 많이 당해 봤고요.
암튼.. 호드분들이 얼라는 이래이래서 뭐같다라고 하는 행위 다 당해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얼라를 집중적으로 키우지만, 저주섭 호드도 재미삼아 하는데..
얼라가 숫자가 많을뿐, 호드나 얼라나 다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성격도
전체를 보면 비슷합니다. 이거 무슨.. 전라도 경상도 편가르기 하는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편가르고 서로 헐뜯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부의 문제를 전체로 확대해석 하지 맙시다. 그리고 오베때부터 저렙을 칠경우
패널티를 주자는 소위 불명예 패널티를 도입하라고 주장했지만, 그걸 씹은건
블리자드입니다.
저주섭의 호드-저주섭 얼라는 존재하지 않기에-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
은 죽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가망성이 없다고 느껴질때 오
는 절망, 무력감입니다. 그 상태에서 계속 비슷한 상황을 얼마 이상 겪다보면 인간적으
로 할짓이 아니다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죠. 제 예를 들어 보면, 레인에 버렸던 캐릭..
그래도 에이그윈으로 캐릭 옮길수 있다길레 버리긴 그렇고 해서 그롬골에 서있던놈 은
행정리할라고 언더행 비행선 탈라니..그때까지도 그기 죽치고 썰어대는 도적들이 있더
군요. 그런 행태는 실제 비슷한 비율이 되는 섭에선 하기 힘들죠.
하지만 인구비율이 떨어져 그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파티나 공대를 구성하기도 힘들
경우엔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개인의 능력 한계를 벗어나서 허우적거리는 상황으로 간
다는 겁니다. 그 때 다시 몇개월만에 그걸 당하니 정말 만정 떨어집디다. 정상적인 피뷔
피 상황이나 숫적우위던 아니던 서로 죽고 죽이는건 쟁섭의 룰속에서 이뤄지는 하나의
컨텐츠죠. 하지만 정말, 숫적우위가 아니라 엄청난 열세를 감당하거나 극복할 가망을 보
지 못하는 상황이 보일때가 맘의 문을 닫는 순간인걸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고 그
들은 즐거움과 학대에 대한 구분도 못할 뿐더러 다수 속에 뭍혀 가당찮은 우월감의 착각
속에서 고담을 만들어 간다는겁니다. 혼자 노는 쟁섭의 탄생이 이뤄지는 순간인겁니다.
이니 같이 이주를 하더란거죠. 같은 대한 민국의 국민으로서 한번 얼굴이라도 보고 싶더
군요.
블리자드 측에선 대책이 없어서 유저들이 알아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드레섭같은 경우는 얼라유저들도 자초한 것이니 걍 놔두세요 저주섭으로, 호드강세에서 강제이주같은건 말도 안돼구요, 생각조차 마세요. 소송감임.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실리더스가 언제부터 평화로운 지역이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축섭에서도 실리더스는 쉴틈없이 소규모 쟁을 벌이는곳인데..
드레썹 얼라들도 피해자다?
이번에 통전되고 가장 신난게 저주썹 얼란데?
필드에서 뒤치기 없고 앵벌쾌적하고 경매장활성화에 인던도 잘가고
이젠 명게짓도 쉬워지고
내친구중에 실바썹 얼라하는놈 있는데 저주썹얼라들은 계속 늘어난다더라
월드오브얼라이언스거든 호드는 몹만도 못하거든
그리고 위에 드레얼라들 80%는 호드보고 지나간다?
정확한 통계도 없이 함부로 수치내지마라. 망신당한다
그리고 이 기사보고 \'호드인벤인가효?\' 이딴 ㅉㅈ거리는 놈들은 뭐냐?
결론으 대부분의 서버들 호드 인구가 안습이라는건데
지금 없는말 지어내는거냐? 사실이잖아? 근데 왜 발끈거리지??
호드기사뜨면 \'기자로써 중립지키세요, 여기는 호드전용인가요?\'
얼라기사뜨면 \'기사 잘쓰네요, 추천들어갑니다\'
..ㅡㅡ
막말로 여기가 완소호드 괴물사랑동호회포럼사이트라 치자
여기까지 리플읽었으면 여러번 봤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세요^^\' 잘가
뭐 안타깝긴 하네요.. ss길드분들 힘내시고...
문득 생각난점은... 전 알렉스트라자호드인데..
통전열리고 붙어본 얼라팀이고 개인중에 솔직히..드레 얼라가 가장허접했다는..
그런느낌?? 뭐 여기저기서 드레얼라팀좀 허접하다 그런말도 많이 나왔었고..
(막공으로 가장많이 발라본게 드레얼라팀이었다는...)
다 이유가 있었군 -_-;;
저정도 비율이면 어디가서 싸월볼래도 싸울수도 없으니..
통전열리기전에는 전장이라도 열렸을라나??
열려도 아라시1개 노래방1개 알방0개??
그럼 계속 보는놈들만 보는거네 -_-;;
팀짜서 연습할 새도 없었겠군..어쩐지 -_-;;못하더라
음... 케릭 삭제하고 드레노어 뜰거 아니면, 드레얼라들한테 케삭빵 신청하고 드레섭 케릭모두를 하얗게 불태우고 가시오. 서버를 옮긴다는게 정말 장난하는것도 아니구.아니면 그 발끈하게 놀리던 얼라 템플러 길드던가 그 길드한테 40 vs 40으로 길드 케삭빵 한번 신청해보고 떠나시오. 이왕 떠날거면 뭔짓을 못할까. 드레노어 섭 호드에 전설이 되시오.
ㄷㄷㄷ SS신드롬 \'단체 길드 케삭빵 ㄱㄱ\' 이 기회에 얼라 VS호드 인구수나 맞춰주고 ㄲㄲ
한번 뒷치기 당하고 접속 끊고..근성 0 였듬
상대적인 박탈감이라고 할까..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죠? ^^;
남의 탓이 아니라 우리탓입니다..
상대적인 박탈감...
난 왜 같은 게임을 하고
또한 같은 서버의 이름을 달고 게임을 하고
또한 어떤이보다 계정비를 적게 내는것도 아닌데
왜 난 난..혜택받지 못하는가...
왜 하루종일 오그리마 하늘만 멍하니 쳐다보는가....
ps 저희서버 호드들 장비가 월등하다는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듣는이야기네요 ^^;;
...압도적인 인구의 차이에서 오는 불리함이 모든 상황을 설명한다는 듯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이라도 그런 비율에서 생활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압도적인 \'불리함\'의 지속이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어느쪽이 많다기보단 어느쪽이 너무 없다죠. 생각은 지나온 길 속에만 존재하는건 아니니 함 다시 생각해보시길...
전서버 얼라수중 제일 많다는 소식에 헬섭 호드분들은 좌절 그 자체입니다.
동시간대 최대 동접자 약 750:2200 거의 1:3 으로 위의 1:5수준보단
미약하다고 여겨질진 모르나 언제까지나 최대 피크타임 최대 동접자 수준인것이지요
낮이나 그외의 시간에는 1:4 1:5 그 이상일겁니다. 얼라분들은 낮시간대에도 1600명
이상의 수준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호드는 400이나 될런지...
SS클랜과 같이 헬섭에도 WarSong이라는 거대 클랜이 있죠. 200여명이 넘는
거대 클랜이며 동접 60여명 가까이 되던 클랜이지만 지금은 30명 넘으면 많은
형태라 합니다. 우연히 들은 이야기로 WarSong분들도 지금 서버 이주를 추진중
이라고 합니다. 블코의 사탕발림에 달라란을 호드강세서버로 만들었던 WarSong
이 헬섭으로 넘어왔지만 결과는 처참할 뿐! 아마도 이주를 하게 된다면
호드가 약열세인 서버로 이주가 될 듯 하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확팩이 나오면 호드분들은 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확팩의 모토 자체가 쟁형태의 퀘스트 진행. 진영을 차지해야만 퀘스트가 이루어지는
확팩의 시스템으론 지금의 동부역병지대의 경비탑 점령 퀘스트를 위해 하나만
잠시 먹어도 마치 대도시를 호드가 치러온 듯 5~6명이 몰려와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얼라의 차지로 돌아가는 형국인데 확팩이 열린다면?
현재의 예배당에 경비가 없었을 당시엔 와이번에 내리자마자 시체가 되는건 언제나
예상하고 있었으며 상위풀셋의 레게플레이어들도 4대인던템의 얼라들에게
픽픽 쓰러집니다. 솔룸 후문을 가는팀이 호드에 하나가 있다면 얼라는 2~3팀이상이
있으니. 호드의 입장에선 저런 후잡템을 가진 얼라에게 죽는게 분해 부활 후
다시 얼라와 싸워 보지만 부활 후 3초안에 얼라의 숫자앞에 다시 시체가 됩니다.
가덤은 말 안해도 아시겠고..
현재의 와우시스템은 레이드가 80퍼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레이드에 특화되어 있던 얼라. 전쟁에 특화되어있는 호드. 뒤쳐지는건 호드입니다.
이제와서 와우의 시스템을 전쟁을 모토로 바꾼다하면 현재의 호드강세서버인 몇개의
서버를 제외하고는 얼라의 숫자앞에 얼라의 아이템앞에 처참하게 무릎을 꿇어야함이
눈앞에 보이는군요.
현재의 1:3/1:4 서버는 위의 길드단위 이주로 점차 사라질 거라 여겨집니다.
얼라강세서버이던 호드 강세 서버 이던 그러한 서버만이 남거나 혹은 현재의
호드와 얼라가 비슷한 숫자의 서버를 제외하곤 헬스크림 서버나 비슷한 상황의
서버는 사라질 것입니다.
헬섭에도 이제 미래는 없습니다. WarSong의 서서히 진행되는 서버 이주.....
비단 워송의 이탈로 헬섭의 미래가 없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확팩.. 아웃랜드에서 처절한 호드의 주검과 재미는 온데 간데 없고
짜증만 남을 호드 유저가 눈에 보일뿐입니다.
얼라의 경우라면 헬섭및 기타 유사 서버는 아주 재미있는 서버이죠.
가덤을 가던 어디를 가던 만렙 퀘도우미를 쉽게 구할 수 있고 퀘스트 진행하며
한둘 보이는 호드 유저가 마치 장난감인양 가지고 놀 수 잇는 재미..
이러한 서버에서 \"자존심을 지키며 끝까지 얼라와 싸우겠다!!!\"
고 남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제가 플레이 하는 섭이다 보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네요..
위에 많은 댓글들을 모두 읽어 보았는데요. 뭐랄까 안타깝기도 하고 왠지 이해할 수 없기도 하고 그렇네요..
온라인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고, 어느정도 틀은 있지만 결국 유저들에 의해 플레이상의 분위기가 결정되는 법이지만..
와우에서 서버인구비율 문제만큼은 이미 유저들의 노력이나 어떠한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수준이 한참이나 지나버렸다는걸 모두들 모르시는게 아니잖아요?
나는 호든데 어떻다 나는 얼란데 어떻다...왜 다 같이 똑같은 돈 내고 즐기는 게임에서 어차피 다 같은 입장인데 왜 우리끼리 싸워야 해요?
이렇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논쟁하고 화내고 할 열정을 차라리 블리자드의 저 어처구니없는 자세를 고치게 만드는데 쏟으세요..
물론 사람이라는게 각자 생각이 틀리고 가치관도 틀린법이에요.
가뜩이나 적은 호드를 괴롭히는 얼라가, 그 얼라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나쁘다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이유야 어찌됐건 떠나는 호드가 남아있는 얼라를 비판한다고 그 사람이 나쁘다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그 게임을 즐기는 것이 사람인 이상 서로의 입장을 100% 이해하고 양보하고 수긍하고...물론 불가능한 일이지요..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서로 소모적이기만한 싸움은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심지어는 저는 이런생각도 해봤어요. 이건 블리자드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까?
사실 그사람들은 우리 한국사람들이 온라인게임대국의 국민인게 질투나고 짜증나서
이렇게 교묘하게 한국의 게이머들을 이간질 시켜서 온라인게이머들의 수를 줄이자~같은...
알아요,,말도 안되고 어처구니 없는 상상이라는거...
제가 드레노어에서 얼라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말씀드려볼까요?
그래요.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지나가다 만만해 보이는 호드가 보이면 가서 때려요.
그러다가 좀 쎄보이는 호드가 보이면 도망가기도 하고,
다른 아는 친구를 데려와서 복수해주기도 하고...
가끔은 쪼렙을 괜히 괴롭혀 본적도 있어요.
이런 제가 죽일넘이라던가 나쁜넘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세요?
왜요? 제가 나쁜짓을 한건가요? 어째서요?
인구비율이 정말 안좋은 섭에서 이런 행동을 해서인가요?
호드가 얼마나 힘들게 플레이하는지 알면서도 이런행동을 했기때문에 저는 나쁜유저인가요?
와우에서 이런경우는..다른게임은 어떤지 몰라도 확실히 지금의 와우에서 이런플레이는 호드유저 얼라유저 서로를 비난할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상태를 만든 블리자드를 비난할 문제지요...
저주섭에서의 호드가 얼마나 힘든지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얼라유저가 그런 호드 유저들을 위해 마음을 써야하고 지나가다 보여도 치지말아야 하고 괴롭히지도 말고....
강요해서도 안되지만 그런행동을 했다고 해서 비난해서도 안되요.
그게싫으면 딴섭가라~라는 말과는 달라요. 제가 말하고 싶은게 전달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ㅜ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어쩌면 엄청나게 욕먹을 소리일진 모르지만..
드레노어는 전쟁섭이에요..필드를 돌아다니다가 쟁도 해보고 싶고 가끔은 스톰이나 아포같은곳도 호드가 막 쳐들어 와서 우리 얼라들도 막 뭉쳐서 막아내고..
와우가 처음에 디자인한 것처럼 전쟁섭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요. 블리자드에 매달 계정비 꼬박꼬박 바쳐가면서 전쟁섭하는 이유를 저도 좀 받아내고 싶다구요...
이게 호드탓이다라고 말하는걸로 보이나요?
아님 얼라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이런지경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하는 걸로 보이나요?
결국은 블리자드의 인구비율정책의 실패이고..
그로인해 이렇게 서로 싸우고 욕하고...이런 사태가 오게끔 된거라는 말이라구요..
저는 호드를 싫어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좋아하는것도 아니죠.
제가 위에 말한 것과 같은 플레이를 하는건..
그게 와우라는 게임이 만들어논 게임 디자인이고 저는 와우를 즐기기위해 정당하게 돈을 내고 있는 유저라는 것.
블리자드가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인구비율정책을 펼치고는 있지만 아직은 와우가 재밌기 때문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것.
분명히 이글을 읽고나면 너는 드레노어같은 섭에서 얼라를 하고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다, 너도 드레에서 호드한번 해봐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있겠죠.
그럼 어떻해요? 저도 드레호드분들처럼 돈을 내고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이고..
저도 이 섭에 아는 사람도 많구 정이들었는데요...도대체가 저주섭에서의 얼라의 플레이 자세와 축섭에서의 얼라의 플레이 자세가 달라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말 블리자드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들의 이런 대책없는 인구비율정책때문에.
저주섭과 축섭에서의 얼라가 달라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이에요....
길마님 오늘 말 타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올해안에 만랩이 쏟아지겠습니다.^^
근성있는 길드로 계속 번창하시고 얼라 유저들 간담을 서늘하게 해주시길^^
덕분에 호드 평접인구 50명은 늘지 않았을까요?^^. 감사합니다.
필드쟁도 왕성한 섭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1:1의 황금비가 될 그날까지 ㄱㄱ
노르간논섭 화팅!!
쾌남,자옥아,전갈여신,쓰벌팔라딘,오호대장조자룡 이런넘들이 몰려다니면서 카르가스 앞에 버티질않나 울다만안에서 저랩들 뒷치길하지를 않나
이런 쓰레기들땜에 접은 호드가많을듯
드레노어 얼라이언스 유저입니다...
왜 다 같이 똑같은 돈 내고 즐기는 게임에서 어차피 다 같은 입장인데 왜 우리끼리 싸워야 해요?
만만해 보이는 호드가 보이면 가서 때려요.쪼렙을 괜히 괴롭혀 본적도 있어요.
..한잔 하셧나 횡설수설..ㅡㅡ
지금은 신규서버로 이전할까 하는 생각에 새로운 서버에서 케릭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윗글중에 어느분이 드레 얼라는 약하더라는 재미난 글이 있어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통합전장 되고 난 후 드레 얼라와 전장에서 싸워봤더니 약하더라는 소리를 어느분인가
하셨는데요
드레노어에서 호드로 플레이를 하면서 저 또한 그런것을 많이 느껴봤습니다
물론 잘하시는분도 계시죠...^^...모든 얼라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그래도 얼라 컨트롤 별로인거 같긴 하더라구요
힐스브래드 타렌밀농장서 철광석 캐고 있으면 뒷치기가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얼라가 먼저 선빵을 날리는거죠
첨에는 뭐 컨트롤도 좋지 않고 그래서 계속 죽었죠...^^
그런데 그 뒷치기가 계속되니 컨트롤이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살기위해서...^^
그래서 요샌 죽지않고 얼라를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컨 좋으신분 만나면 그냥 발리죠...ㅎㅎ
아...그리고 ...드레노어에선 가끔가다 이런 농담을 길원과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드레 호드는 가덤에서 정예로 탈바꿈한다구요...^^
드레노어 호드는 정예몹입니다...그냥 몹이 아녜요...^^
레인=>에이그윈으로 이주했다가 다시 고향 레인서 캐릭을 키우고 있습니다. (호드)
절대로... \"정예몹\"이 될 수가 없습니다.. \"희귀몹\" 으로 정정해주세요.. 통곡이상 \"정예\"몹은 아쉬든 전사가 때린다고 죽격한방에 개구리처럼 뻗지는 않아요. OTL..
그냥 그렇게 풀어쓴겁니다...ㅎㅎ
곰곰히 생각해보니 희귀몹이기도 하죠...^^
희귀정예몹 정도일까나...^^
보고서 드레얼라 발컨 이라고 까다니
잎사귀를 보고 숲을 판단하는 사람들이랑 무슨 이야기가 통할까요?
드레호드분들 잘하는 사람은 진짜 잘하고 메너도 좋지만
ss길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 개인분들은 좋지만 (플레이나 메너 실력)
ss로 뭉치면 ss가 보는 얼라와 결국 똑같은 플레이를 하고있을뿐.
모든걸 다른탓으로만 보지말고 자신들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누구한쪽의 잘못만은 아니라는거죠
호드유저님들 말씀하시는거보면 얼라들 전부다 양앗치 또는 변태로 밀고넘어지시는데
몇분들은 그래도 안그러시는분들 많습니다.
저도 호드에 케릭없는건아닙니다. 만렙도적 법사 전사 3개 키우면서
얼라들도 호드들도 다 똑같다고 느끼긴 마찬가지입니다.
호드님들 얼라들 욕 그만하시고 님들도 얼라 함 키워보세요
그럼느끼겟죠 인간은다 똑같은동물이라는거 ...
예전에 잠깐 드레호드 전사를 키웠었다.
얼라강세섭이라 아주어고스도 얼라가 잡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른 아침, 오그 공개창에 아주어고스 잡으실 분 모십니다. 광고 글이 올라오길래
호드숫자가 워낙 적어서
이아침에 아주어고스 잡을 인원이 나올래나 싶어서
/누구 60 쳐봤다. (/누구 60 오그리마 가아니라.. /누구 60)
38명..
섭전체 호드만렙.. 38명.. 순간 좀 웃겨서 피식 웃었고, 못잡겠군, 하고 생각햇다
근데 잠시후 접속한 만렙 한명과 함께 39명..
드레호드만렙 전부가 모여서 아주어고스를 잡드라
사람입니다.. 쩝..
얼라키울땐 일반섭인 줄 알고 키웠는데..
호드키울때 보니 전쟁섭 맞더군요.. 그냥 저주섭인지도..
경매장에 물건이 없습니다. 호드.. --
실리더스?? 그건 둘째치고 --
언더시티 바로 옆인 서부역병에서도 호드 한명 보이면 얼라는 5놈이상 돌아다니고 있다고 봐야 하는 상황이지요.. --
머 전쟁섭이니 서로 죽이는거야 말 할필요 없지만.. --
그래도 만렙들이 30렙정도도 채 안된 캐릭들 학살하고 다니는거 보면..
영... 서버가 정상적이 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더 늦기 전에.. 신규섭으로 이전할까 하는 생각을 강하게 생각중입니다. ㅜㅜ
52렙 도적으로 만렙 냥꾼을 잡는....
악숲에서 대단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