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1월 28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교장 김택신)를 방문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10명의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후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컴투스는 2009년부터 모바일 꿈나무 성장을 위한 청소년 발굴, 후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와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장학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모바일 산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식정보화 사회의 개성있는 글로벌 인재, 모바일 산업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컴투스 최백용 전무이사는 “꿈을 실천하기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후원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