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사내 ‘희망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컴투스는 4분기 첫날인 10월 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바자회를 열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금천구 가산동 컴투스 본사 내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되었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재활용 에코상품 등이 판매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컴투스 임직원들은 9월 2주간 1,200여 점 이상의 물품을 기증했고, 당일 바자회를 통해 재판매된 수익금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기금으로 조성되어 ‘아름다운 가게’로 전달되었다.

‘희망나눔 바자회’ 1일 봉사단으로 활동한 컴투스 기획팀 이승의 대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물건도 기증하고 봉사자로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료들의 활발한 참여로 더욱 뜻 깊은 바자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올해 1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해 창립 기념일에 맞춰 바자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 다양한 기금 모금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