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RPG 게임 개발사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소셜 RPG ‘써먼 마스터즈’가 구글플레이에서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써먼 마스터즈는 8월 20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 후 하루 만에 신규 무료게임 1위에 등극했으며 지난 5일 구글플레이 출시 후 현재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하지 않았었다.

이 게임은 여러 친구들을 초대해 동맹을 맺고, 동맹의 도움을 받아 함께 탐색 하고 레벨업을 하는 등 기존 게임에 비해 소셜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저간 승패를 겨루고 소환에 필요한 포인트를 획득하는 '대전'과 ‘동맹’을 맺은 유저들끼리 진행하는 '소환 보스 레이드’, 전 유저가 함께 사냥을 즐기는 ‘월드 보스 레이드'등이 특징이다.

써먼 마스터즈는 RPG명가인 바이코어에서 데몬헌터, 아르덴전기 1편과 2편, 엘가드 등 스테디셀러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했으며 RPG장르에 트레이딩카드게임(TCG)의 재미요소가 결합되어있다.

개발사인 바이코어는 향후 배틀, 월드보스, 소환 보스 등 유저들에 호응을 얻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써먼 마스터즈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재미를 계속해서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