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DC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인정받고 있는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2013)’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이승훈)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KGC2013는 130여명의 강연자, 총 14개 트랙, 133개 강연을 진행하는 등 게임업계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컴퍼니오브히어로즈2 개발을 맡았던 렐릭 엔터테인트먼트에서는 Daniel Barrero, GTA시리즈의 개발자로 참여했던 Wolfgang Engel, 반다이 남코에서 철권 시리즈 개발자인 Tsuyoshi Achira, 블레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갑 PD 등 국내외 대표가 개발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하복, 유니티, 오큘러스, 에픽, 엔비디아 게임베이스, 넷텐션 등 전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서 강연을 참여해 개발자들에게 자사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래는 이날 진행된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현장 스케치다.





















저 쓰고 하는 게임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