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게임 전문개발사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울 오브 레전드(이하 SOL)'가 30일부터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하고, 구글마켓과 T스토어에 이어 올레마켓에서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OL'은 AOS(Aeon Of Strife) 장르의 고유 특징을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으로 지난 5월말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후, 100만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퍼니글루는 iOS 및 올레마켓 출시를 기념하여 '무조건 2배~!! 대.다.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영혼석을 구매하면 2배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해당 기간에는 경험치가 2배로 획득되고, C, D급 보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퍼니글루 김재인 총괄 PM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iOS 버전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와 업데이트에 주력하며 게임성을 강화하여, 더욱 좋은 게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SOL'의 iOS 버전 및 올레마켓 출시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S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