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중게임즈]

유무선 연동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기업인 ㈜세중게임즈(www.sjgames.co.kr, 대표: 김태우)는 자체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한 아이폰용 게임 ‘아스트로 보이 탭 탭 러쉬(Astroboy Tap Tap Rush)’가 국내 앱스토어에 오픈 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드디어 8월 마지막 주차에 한국 종합랭킹 3위, 엔터테인먼트 1위에 올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용 게임 ‘아스트로 보이’는 공식 라이선스를 받고 아이폰용 게임으로 개발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로 개발되어 전세계에 선보였다.

이 게임은 액션 아케이드 장르로, 아스트로 보이를 좋아하는 사용자는 물론 액션 어드벤처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앱스트어 아이폰 리뷰에서 사용자들은 “실제 게임 중 연타성 타격감이 시원하게 손에 느껴져,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록을 움직이고 맵도 커서 즐거움을 더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톰모션도 귀엽고 귀여운 몬스터들 아기자기해, 추억의 아톰게임을 즐기는 것 같다”고 평가하는 사용자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남겨져 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3가지 액트로 구성되며, 미래의 어느 날 메트로 폴리스에 로봇들이 인간을 위해 일하는 기계로 태어났지만, 로봇이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많은 오해와 충돌이 시작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트로 보이가 폭주한 로봇들로부터의 위험에서 구하는 과정에서 사람들도 조금씩 로봇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함께, 아스트로 보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이번 아스트로 보이 캐릭터는 기존 일본형과 달리 귀여움을 강조한 한국형 아스트로 보이로, 스마트폰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 게임은 사용자가 직접 아스트로 보이가 되어 이동하며, 터치 방식으로 터치의 강도에 따라 다양한 액션이 이뤄져 다양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중 아스트로 보이의 로켓부스터 기능을 통해 비행할 수 있으며, 핑거 레이저, 암 캐논, 엉덩이 기관총 등 만화에서 느꼈던 생생한 아스트로 보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스트로 보이는 3개의 스테이지를 수행할 때마다 획득되는 포인트로 6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가 될 때마다 생명력이나 공격 스킬이 강화된다.
또한 전세계 사용자들과 랭킹 순위가 실시간으로 자신의 순위와 비교할 수 있다.

㈜세중게임즈 컨텐츠 사업부의 이종우 부장은 “오픈 하자 마자 15위권 순위 내에서 점차 상승해,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한달 만에 1위에 오른 것 같다”며 “해외에서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중게임즈는 이를 위해 ㈜와이드포스(www.widefos.com 대표: 이정훈)와 모바일 게임 사업 계약을 체결, 와이드포스가 일본 데츠카프로덕션으로부터 라이선스를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