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ITI ]


Into The Indie(이하 ITI) 운영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9시에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쇼케이스,
Into The Indie의 첫 번째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 된다고 알렸다. ITI의 첫 번째 쇼케이스에서는 2020년~2021년 사이에 발매되는 국내 인디 게임 10개 작품의 개발자가 직접 나와서 자신의 게임을 소개한다.

ITI는 많은 행사에서 가려진 게임 개발자들이 쇼케이스의 중심이 되어 자신의 게임을 게이머분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쇼케이스이다. 첫 번째 쇼케이스에서는 팀 오파츠의 '프로스토리', 21c.Ducks의 '크로노 소드', IZZLE의 'QV', 메구스타의 '언소울드', 팀 호레이의 '페어리라이츠', 싱글코어 게임즈의 'Frincess & Cnight'와 '투아이드잭', 펌킴의 'SOWON', 레미모리의 '루바토 : 오리지널 컴플렉스', STUDIO HG의 '메탈릭 차일드' 등 총 10개의 인디 게임들을 선보인다.

유튜브 최초 공개가 끝난 직후에는 개발자들이 몇몇 게임의 스팀 키를 공유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ITI 운영진은 "인디 개발자들에게 게이머들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 부디 이번 최초 공개를 시청하시며 게임들을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쇼케이스의 자세한 내용은 ITI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