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버워치 총상금 10만 달러 대회, 오는 8월 게임스컴 현장에서 열려
김홍제 기자 (desk@inven.co.kr)
오버워치로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 6백만 원)규모의 대회가 펼쳐진다.
ESL은 오는 8월 20일과 21일 동안 독일에서 펼쳐지는 2016 게임스컴 현장 메인 스테이지 홀9에서 오버워치 토너먼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총 8개 팀이 펼치는 이번 토너먼트는 우선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4개의 팀이 초청되고 나머지 4개 팀은 오는 6월 27일부터 예선전을 거쳐 선발하게 되며 지역 예선과 최종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은 본선 무대에 합류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오버워치가 정식 발매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총상금 10만 달러가 넘을 정도의 대규모로 열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본선에서 펼쳐질 1일차 그룹 스테이지와 2일차 파이널 경기는 모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송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세부 사항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