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공포감을 선사했던 게임 '아웃라스트'의 후속작, '아웃라스트2'의 플레이 영상이 PAX East 2016에서 공개됐다.
이번 플레이 영상에서는 드디어 '아웃라스트2'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플레이어는 누군가에게 쫓기는지 도망 다니고 있는데, 이를 통해 전작의 정신병원 같은 폐쇄된 공간이 아닌 개방된 어느 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중간중간 숨을 수 있는 장소들이 대거 마련돼 있어서 전작보다 높은 자유도의 잡임성을 부여한 걸 볼 수 있다.
전작의 캠코더 시스템 역시 건재하다. 게임 속에서 캠코더는 야간투시 기능으로 사용되는데, '아웃라스트2'에서도 캠코더를 통해 어둠 속에서 적들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다.
한편, 2016년 가을 출시 예정인 '아웃라스트2'는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여름에 사서 초반에 목매단 군인시체에 놀라서 못했다가
겨울에 한게임이군..
심장이 쿵쾅쿵쾅(심쿵!!할뻔..)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위에 영상에서 이어지는 다음 영상도 있습니다.
무섭지만 기대되는군요 다른유저들 플레이영상이 유툽에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 1처럼 게임은 직접 못할듯..
운 없는 사람들ㅠㅜㅜ
이번에도 트레일러까지만 플레이 해놓고 무서워서 한두계절 지난다음에 다시 키겠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