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디어웹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자사의 게임포털 ‘피카온’을 비롯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등 7개 사이트에서 서비스중인 액션 웹 RPG게임 ‘사투’의 컨텐츠를 10월중순부터 매주 연속으로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사투’는 우선 15일부터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는 코스튬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외형과 함께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은 이번에 살육전신, 시공기갑, 저승사자 2종의 코스튬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매주 다양한 외형과 능력치를 가진 코스튬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투’를 즐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컨텐츠도 대폭 보강됐다. 희소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월드보스 컨텐츠는 내용 및 보상을 확인하기 쉽도록 변경했고, 초반 튜토리얼 진행중 획득한 아이템은 필요 유무에 따라 알림창이 뜨도록 개선해 캐릭터 강화 중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사투’는 신규 업데이트와 더불어 여덞번째 신규 서버인 ‘강호’도 오픈했다. 강호 서버에서는 오픈후 1주일 동안 해당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 레벨업 하는 이용자들에게 레벨 달성에 따른 선물 상자를 푸짐하게 지급한다.

이밖에도 첫충전 및 누적 충전 이벤트도 강화해 2주간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높은 등급의 무기와 영웅 등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대량 증정하며, 친구 추천에 따라 피카온 캐시백을 증정하고, 사투 42레벨 달성시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중국 도보사가 개발한 ‘사투’는 거대한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100개가 넘은 던전과 방대한 PVP, 40개 이상의 유저간 PK 특화시스템, 6개 국가전 대전, 최대 88명의 이용자간 진영전투 등 스케일이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지난달 17일 정식 오픈후 서버를 순차적으로 8개까지 추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자의 웹게임 ‘사투’는 미디어웹 자체 진성게이머 포털사이트인 피카온을 비롯해 네이버 게임, 다음 게임, 한게임, 엠게임, 아이템베이(온게이트), 아이템매니아(게임매니 게임매니아) 등 7개 주요 게임 포털 사이트에서 동시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