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인크로스 ]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디앱스게임즈는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갓 for Kakao’(이하 ‘레오갓’)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레오갓’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레벨을 기존 140레벨에서 150레벨로 전격 상향하고, 그에 맞춰 ‘분쟁 세트’ 장비와 140 레벨 이상의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멸망폐허’ 지도를 추가했다. 또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던전인 ‘원영 삼림’도 오픈함으로써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온 고레벨의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규 소환수인 ‘폐허간수’와 ‘사수자리’, ‘물고기자리’ 등 별자리와 함께 10여 개의 칭호를 새로 추가하고, 수도원 기원 횟수가 가장 많은 5명에게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콘텐츠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이밖에도 ‘혈’ 보석 추가, 가방 공간 확장, 골드로 장비 강화 기능 추가, ‘맹독 기운’과 ‘얼음 수호’ 스킬 수정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여 유저들이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레오갓’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500골드와 기원부적 50개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스토리, 퀘스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더욱 강력한 재미로 무장한 ‘레오갓’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갓’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 버전뿐 아니라 기존의 ‘레전드 오브 갓’에서도 업데이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