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큐랩 ]


큐랩(대표 이상기)은 17일 텐스푼에서 2차 더블업 펀딩에 선정된 프로젝트의 펀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더블업 펀딩은 글로벌 프로젝트, 대학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오픈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6개 팀은 스페이스펀(대표 은광화)의 '주사위삼국지', 달빛소프트(대표 박비봉)의 '워드몬스터', 플레이그라운드(대표 이용휘)의 'LAMP', 겜플(대표 전성식)의 '데몬즈헌터', 칸마루(대표 염동현)의 '미스터리던전' 기천랑(대표 채원섭)의 'Project SKY' 이다.

선정된 업체 모두 1차 펀딩때와 동일하게 외부 전문가 집단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 펀딩 목표 금액은 6개 프로젝트 모두 500만원이다. 목표한 금액 모집에 성공한 업체에 한해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펀딩기간은 17일 부터 다음달 8일 까지로 약 3주간 진행된다.

텐스푼 관계자는 "1차 더블업 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더블업 펀딩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졌다."며, "2차 펀딩은 1차때 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프로젝트를 선정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 이다." 라고 2차 더블업펀딩에 대해 귀띔했다.

2차 더블업 펀딩 프로젝트는 텐스푼 더블업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