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시즌2 소울마스터’의 TV 광고를 12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동시 방영한다고 밝혔다.
여성 아이돌그룹 헬로비너스가 등장하는 이번 TV CF는 헬로비너스의 ‘유영, 서영, 앨리스’ 세 멤버가 출연하는 영상과 ‘라임, 나라, 여름’이 출연하는 2개의 영상을 기반으로 총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광고는 MBC, KBS 공중파 2개 채널과 다양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다.
특히 이번 TV CF는 한번 플레이하면 빠져들게 되는 ‘불멸의 전사’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남심을 겨냥한 헬로비너스의 6인 6색 매력을 소재로 적용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섯 명의 멤버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TV 광고 정식 방영을 기념해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3만 달성 이벤트’는 레드사하라 공식 유튜브 계정의 TV CF 영상의 조회수가 3만을 돌파할 경우 유저 전원에게 인기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7일간 ‘겨울 왕국’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내 겨울 컨셉트의 지정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이 상승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수집하는 영웅에따라 푸짐한 보상도 주어진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그 동안 불멸의 전사에 보내 준 유저들의 호응에 부응하고 더 많은 대중의 곁에 다가가고자 TV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TV 광고를 통해 유저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불멸의 전사 ‘헬로비너스 TV CF 영상’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불멸의 전사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