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와우의 냉기 마법사를 그대로 재현! 신규 영웅 제이나가 추가된다
오재국 기자 (Lucks@inven.co.kr)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NPC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금주 로테이션 기간에 히어로즈의 신규 영웅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나는 지난 블리즈컨2014에서 정식으로 소개되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스킬이나 외형 등 기본적인 특징이 그대로 반영된 원거리 암살자 영웅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살펴보면 얼음 화살, 냉기 돌풍 등의 기본 스킬과 함께 서리 고리, 물정령 소환과 같은 궁극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스킬인 '얼음 화살'의 경우 4초의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 적중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논타겟팅 스킬이다.
다음으로 '눈보라'는 재사용 대기시간 15초의 광역 스킬로 지정된 위치에 얼음이 일정 간격으로 낙하하며 피해를 주고, 동일한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가진 '냉기 돌풍'은 제이나 전방 원뿔 모양의 범위에 있는 적을 타격해 데미지와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제이나의 스킬에 적중된 적에게 냉기 디버프를 걸어 4초 동안 이동속도를 늦추고 제이나의 스킬에 받는 피해를 50% 증가시키는 고유 능력 '동상'은 한타나 1:1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나 외에도 블리즈컨2014에서 공개된 스랄, 길 잃은 바이킹 등의 신규 영웅도 향후 추가될 계획이다.
제이나는 지난 블리즈컨2014에서 정식으로 소개되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스킬이나 외형 등 기본적인 특징이 그대로 반영된 원거리 암살자 영웅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살펴보면 얼음 화살, 냉기 돌풍 등의 기본 스킬과 함께 서리 고리, 물정령 소환과 같은 궁극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스킬인 '얼음 화살'의 경우 4초의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 적중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논타겟팅 스킬이다.
다음으로 '눈보라'는 재사용 대기시간 15초의 광역 스킬로 지정된 위치에 얼음이 일정 간격으로 낙하하며 피해를 주고, 동일한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가진 '냉기 돌풍'은 제이나 전방 원뿔 모양의 범위에 있는 적을 타격해 데미지와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제이나의 스킬에 적중된 적에게 냉기 디버프를 걸어 4초 동안 이동속도를 늦추고 제이나의 스킬에 받는 피해를 50% 증가시키는 고유 능력 '동상'은 한타나 1:1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나 외에도 블리즈컨2014에서 공개된 스랄, 길 잃은 바이킹 등의 신규 영웅도 향후 추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