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선수는 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도 취미로 '마비노기 영웅전'을 꾸준히 즐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레벨 캐릭터도 다수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인석 선수는 이날 행사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깜짝 유저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는 "중국에 있다가 팀에서 허락을 해줘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지금도 마영전을 하고 있고, 4년째 플레이 중입니다. 오늘 저와 이벤트 매치를 하게 되는데, 저를 이기셔서 많은 상품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고 간단히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