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교 지하감옥 업데이트를 맞이하며 검사의 스킬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단순히 스킬 몇몇개의 효과만 변경 된 수준이 아니라 효율 자체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 PVE나 PVP 모두 새로운 공격 패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정도다.

반가운 소식도 있다. 바로 검사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었던 어검 소환 자세가 다시 돌아왔다. 6개의 검을 소환해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과거와 동일하나 새로운 스킬도 추가되고 어검 소환 상태에서 검술 및 발도 자세의 스킬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현재 변경 된 스킬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 PVP에서의 고민도 고민이지만 특히 PVE에서는 최대 가속 발도의 속도가 감소하고 가속 찌르기 시 피해량 증가 효과가 사라진 점으로 기존의 공격 패턴을 그대로 활용할 경우 오히려 효율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사용 대기 시간 삭제와 함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급소베기와 다시 등장한 어검 자세에서의 활용법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어검! 새로운 활용법을 찾는 것이 숙제라 할 수 있다


▣ 질풍 | 많은 변화는 없지만 치명타 발생 후 최대 가속 효과 누리기가 어려워지다

많은 변화가 있는 질풍은 아니지만 비급으로 배울 수 있는 5급 1초식의 치명타 발동 시 찌르기 및 천지 가르기 최대 가속에 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그 이유는 만약 질풍으로 치명타 발동 후 다음 혈풍, 폭풍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최대 가속 효과가 사라진다는 점.

즉, 질풍에서 치명타가 발생했다면 바로 찌르기나 천지 가르기를 사용해야 최대 가속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최대 가속 효과는 치명타가 발생한 직후에 사용해야 적용된다



▣ 발도 | 생명력 흡수 효과 삭제, 최대 가속 속도도 감소

발도의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몰이 사냥에 주공신이라 할 수 있는 일명 피흡발도(생명력 흡수 효과)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총 3초식으로 변화한 발도는 1초식을 선택할 시 쾌검을, 2초식을 선택하면 기절 효과를, 3초식을 선택하면 출혈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한 가지 변화점은 반복 사용 시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가속 발도가 사라지고 3초식을 선택하게 되면 연사 속도 자체가 빨라지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 생명력 흡수 효과는 이제 안녕.. 속도도 예전 같지 않구나



▣ 회전베기 | 어검의 활용으로 원거리 회전베기가 가능하다

회전베기를 어검 자세에서도 쓸 수 있다. 적 대상의 공격을 튕긴 후에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은 동일하지만 어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 회전 베기를 사용하면 손에 쥐고 있는 검이 아니라 어검 하나를 던져서 회전 베기와 동일한 효과를 발동시키는 방식이다.

어검 자세를 활용하는 회전 베기는 3급 1초식 이상에서만 가능하며 어검을 던진다고 해도 회전 베기 자체의 재사용 대기 시간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를 활용하면 원거리에서 공격을 튕긴 후 회전베기를 사용해 내력 회복 효과를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 적 대상과 멀리 있어도 어검을 활용하면 회전베기에 의한 내력 회복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찌르기 | 가속 시 피해 증가 삭제, 천지 가르기는 새로운 생명력 흡수 스킬?!

찌르기 수련은 기존 5줄에서 4줄로 축소 되며 스킬 포인트를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검사 유저들의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는 한 가지. 찌르기 가속 사용 시 피해량 증가 효과 자체가 사라졌다.

3초식 라인으로 갈라지는 것은 동일하며 1초식을 선택하면 반복 사용 시 가속 효과가 증가하고, 2초식은 위협 증가, 3초식은 천지 가르기로 변경된다. 가속 시 피해량 증가가 사라지면서 1초식과 2초식의 찌르기 공격력 자체는 동일해진 상태다. 또한 앞차기 후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찌르기 최대 가속 효과가 사라져서 국민 콤보급이었던 앞차기 - 질풍 - 찌르기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기존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던 천지 가르기에 대한 변화도 있다. 바로 재사용 대기 시간이 사라지고 피해량의 10%를 자신의 생명력으로 흡수하게 된다. 생명력 흡수 발도가 사라진 터라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한 스킬을 찾고 있었다면 천지 가르기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발도에서 사라진 생명력 흡수 효과가 천지 가르기에 10% 감소되어 추가되었다



▣ 급소베기 | 새로운 주력 스킬의 가능성을 보다

기존에도 대미지 자체는 훌륭한 편에 속하는 급소베기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사라졌다. 연사 속도도 크게 느린 편이 아니라 현재 새로운 주력 스킬로 활용하고자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물론 내력을 3이나 소모해서 기본적인 연사만으로는 3번 사용이 한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1초식 라인을 선택하면 치명타 발동 시 내력 1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과 내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상태라면 최소 5회 이상의 연속 급소베기도 가능한 상태다.

간단한 운용 방법으로 회전 베기 - 역습(발도자세) - 급소베기 연타가 있다. 이외 어검 연속 베기에 당하고 있는 적 대상에게는 약 90% 정도의 추가 피해를 더할 수 있어 어검이 소환 된 상태라면 발도 자세에서 어검 연속 베기를 먼저 사용하고 급소베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소베기 2초식은 PVP에 특화되어 있다. 방어 자세의 적 대상에게 사용하면 방어 자세를 해제 시키며 2초간 기절 및 8초간 방어 관련 스킬 사용 불가 상태가 된다. 다만 재사용 대기 시간은 24초로 증가하게 된다.

▲ 높은 내력 소모가 단점이지만 높은 대미지와 생각보다 빠른 연사 속도를 보여준다





▣ 만월베기 | 소소한 변화, 그로기 효과는 여전히 유효

만월베기 수련 라인도 다이어트가 이루어졌다. 2개의 초식으로 구분되며 기존에 많이 활용하던 그로기 효과를 사용하고 싶으면 2초식을 따라가면 된다.

1초식은 기존과 다른 효과가 생겼다. 검술 자세에서 만월베기가 치명타로 적중하면 찌르기와 천지 가르기를 최대 가속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앞차기나 비연검과 동일한 효과로 보면 된다. 1초식을 따라갈 경우 재사용 대기 시간은 18초로 감소하며 3급까지 포인트를 추가하면 치명타 시 내력 4회복 효과도 추가된다.

▲ 다른 스킬에 비하면 왠지 소소한 변화에 속한다.



▣ 막기 | 초식별 특징이 명확해지다

개편을 통해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었다. 그 주인공은 1초식 라인의 칼날치기. 칼날치기의 기본적인 효과는 연속 튕기기 및 적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다. 칼날치기를 사용하면 막기 자세와 동일하게 들어가나 공격을 막지 않아도 약 1초 후 앞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3급까지 배우면 튕기기 성공 시 3초간 치명타 피해량이 10% 증가하나 재사용 대기 시간이 3초로 증가한다.


막기 2초식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던 튕기기 특화 수련으로 보면 되고 3초식은 검막 및 비급을 통해 어검보호를 사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새롭게 추가 된 칼날치기의 대미지는 그저 적당히 도움될 뿐이다



▣ 돌진 | 심플하게 바뀐 수련 트리, 습격과 분리 된 점도 주목해야한다

돌진을 공격 스킬 및 상태 이상 저항 스킬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2초식의 연속베기가 강화 된 것으로 찌르기와 비교했을 때 약 3~4배의 대미지를 1.3초간 주며 시전 중 모든 공격 저항 상태가 된다. 4급 2초식까지 가면 공격 저항 성공 시 회전베기 사용도 가능해지나 연속베기 자체의 재사용 대기 시간은 45초로 증가한다.


▣ 습격 | 돌진과 분리! 개별 스킬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24초로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어진 발도 자세의 습격에 수련 트리가 추가되었다. 포인트를 투자하면 내력 회복 2가 추가되는 것은 동일하고 1초식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8초로 감소된다.

2초식은 상태 이상 효과와 연관이 있는데 3급 2초식까지 배우면 명중한 적 8초간 이동속도 50% 감소, 6초간 이동 무공 사용 불가, 12초간 내상 효과, 상태이상 효과 2초간 지속이 함께 하며 PVP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된다.

습격에서 기절 효과가 동반되는 수련이 사라짐에 따라 기절 셀프합격기를 넣고 싶다면 돌진과 발도를 섞어야 한다.

▲ PVP에 특화 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 비연검 | 다운 아니면 끌어당기기, 원하는대로 골라서 사용하자

어검 자세가 다시 돌아옴에 따라 비연검 트리는 매우 간소화됐다. 2개의 초식만 남았으며 1초식으로 따라갈 경우 이동속도 감소 및 다운 효과를 가지게 되고 2초식에서는 끌어당김 효과를 얻게 된다.

▲ 간소화 된 비연검 수련 트리



▣ 어깨치기 | 으아아! 나 달려간다!!

어깨치기에 새로운 초식이 추가되었다. 내상 효과를 해제하거나 그로기 효과를 주고 그 대상이 단일인지 혹은 전체인지를 결정하는 1, 2초식은 기존과 동일하나 새롭게 추가 된 3초식을 선택하면 16미터 내 적 대상에게 돌진을 할 수 있다.

만약 돌진기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내력 회복, 내상 효과 해제 및 그로기 효과는 사라지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기존 24초에서 18초로 감소한다. 또 다른 돌진 스킬 혹은 적 대상에게 접근하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3초식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든든한 어깨를 선두로 달려갈 수 있다. 물론 그게 끝이다





▣ 어검의 귀환! 다시 소환하는 6개의 아름다운 검을 보아라

많은 이들이 그리워 했던 검사 고유의 자세, 어검이 다시 돌아왔다.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검술, 발도, 어검까지 총 3개의 자세로 구분하여 각각에 맞는 스킬만 사용할 수 있던 것이 과거였다면 현재는 검술, 발도를 메인으로 구분하고 어검은 검술과 발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서브 자세의 개념이라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어검 발산을 통해 6개의 어검을 소환 한 상태에서 어검 관련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막기, 번개베기, 발도 등 기본 스킬을 사용해도 어검이 사라지지 않는 방식이다. 다만 소환한 어검은 무한하게 머물지 않고 약 12초간 유지 된다.

어검 자세 관련 스킬은 어검을 소환하는 어검 발산 / 어검 하나를 던져 3회에 걸쳐 공격하는 어검 연속 베기/ 원거리 공격을 저항할 수 있는 보호령 / 5회에 걸쳐 피해를 주며 명중 시 2의 내력이 회복되는 회천령을 비롯하여 / 일정한 지역 안에 대미지를 주는 뇌령과 천검, 폭검령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검사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어검을 다시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 어검 발산 | 기초 중의 기초! 모든 어검 스킬은 여기서 시작한다

과거의 어검 발산과 동일하게 사용 시 어검 6개를 소환하며 모든 어검 관련 스킬은 어검이 소환 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총 3개의 초식으로 나뉘며 1초식으로 따라갈 경우 인접한 넉 대상에게 넉백 효과가 추가 되며 4급 1초식까지 배우면 제압, 장악, 흡공 상태에서도 어검 발산이 가능하여 PVP에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어검 발산의 재사용 대기 시간은 1분으로 긴 편이며 2, 3초식을 배우게 되면 공격과 동시에 어검을 소환하는 천검으로 변경 된다.

▲ 어검 발산은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천검 | 어검 발산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한 매력적인 스킬

사상초유의 스킬이 추가되었다. 천검이 놀라운 점은 2가지다. 사용 후 5초가 지나야 공격이 발동한다는 특이한 점이 있지만 범위 공격인데다가 기본적인 공격력 자체가 기본 번개베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5배에 달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천검의 공격력을 50% 더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이럴 경우 해당 범위 내에 있는 대상이라면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모두 공격 대상이 된다.

천검은 어검발산 2초식부터 배울 수 있다. 2급 2초식으로 배우면 천검 지정한 적 대상 주변에 대미지를 주며 어검을 소환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가 되며 4급 2초식까지 배우면 이동속도 감소 및 이동 관련 스킬 사용 불가의 효과가 추가된다.

그리고 대망의 4급 3초식. 기본적인 효과는 2급 2초식과 동일하나 공격력 자체가 50% 상승하고 지정한 적 대상 주변에 있으면 적이든 아군이든 동일한 피해를 받게 된다. 공격력 530정도의 검사가 방어력 900대의 권사에게 사용했을 경우 1회에 약 6,000에 가까운 피해를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검을 사용한 대상이 서 있던 자리에 5초 후 번개를 뿌리기 때문에 그 자리만 이탈하면 피할 수 있지만 파티 플레이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나는 더 강해질 수 있어!"의 욕심을 조금 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급적 무신의 탑이나 1vs1의 비무와 같은 솔로 플레이 공간에서 활용하자.

※ 6월 18일(수)의 임시점검을 통해 공격력 증가 및 아군, 적군 모두 피해를 주는 3초식이 삭제 된 상태로 1초식의 어검 발산과 2초식의 기본 천검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 어검 발산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한 멋진 스킬!






▣ 뇌령 | 어검 소환 후 활용할 수 있는 범위형 공격 스킬

어검 소환 자세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신규 스킬로 분류(단축키 C)되었다. 2개의 초식으로 구분되며 1초식을 사용할 경우 공격력 자체가 증가하여 본격적인 공격용 스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만약 3급 1초식까지 배우게 되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8초로 감소하여 어검 소환이 유지되는 동안 2번의 뇌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초식은 기본 공격력이 감소하는 대신 그로기 효과가 추가된다.

▲ 어검 소환 후 2번의 뇌령 사용이 가능해 비약적인 공격력 상승을 꾀할 수 있다.





▣ 폭검령 | 공격용 보다는 내력 회복용으로 활용하면 좋다

새롭게 추가 된 어검 관련 스킬이다. 공격력 자체는 발도보다 조금 높은데 특이하게 명중 시 내력 4회복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련 트리 자체도 매우 간단해서 2급 1초식으로 배우면 공격력이 약 80% 증가하고 2급 2초식을 배우면 공격 대상이 지정한 적 대상 1인이 아니라 검사 주변 5미터로 변경되어 광역 공격이 가능해진다.

폭검령을 사용하면 어검 자세가 강제로 해제 된다. 내력 회복이라는 특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어검 소환 후 필요한 스킬을 다 사용하고 마무리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다.

▲ 수련 포인트 투자가 가능하다면 어검 소환 후 내력 회복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어검 연속 베기 | 지속 피해는 기본! 급소베기와의 궁합은 최상

어검 하나를 적 대상에게 날려 3회에 걸쳐 피해를 주는 공격. 다른 스킬과 다른 조금 독특한 점이 있다면 어검을 소환한 후 검술 자세가 아닌 발도 자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 Z로 어검 소환 + 검술 자세에서 Z를 누르면 보호령이 발동된다.

특별한 수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검 자세 전용 스킬로 어검 연속 베기에 피해를 받고 있는 대상에게 급소베기를 사용하면 급소베기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 보호령 | 원거리 공격 방어의 스페셜리스트

검사 주변 5미터 안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원거리 공격 저항 상태로 보호해준다. 그 외 피해에 대해서는 15% 감소 효과를 동반하며 원거리 공격을 저항할 때 마다 생명력은 1% 회복된다. 어검을 소환한 후 검술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스킬이라 수련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 회천령 | 광역 공격에 내력 회복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린다

검사 주변 3미터 안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5회에 걸쳐 피해를 주며 명중 시 마다 내력을 2만큼 회복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스킬이다. 어검을 소환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검술, 발도 자세를 가리지 않는 장점도 있다.

▲ 어검 관련 스킬 중 수련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고마운 스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