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이러브커피’의 후속작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가게 밖의 의자에서 손님이 기다리고, 직접 서빙을 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청소를 하는 등 ‘아이러브커피’보다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용자는 수많은 파스타와 재료를 실제와 흡사하게 구성해 마치 파스타를 직접 만드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친구와 서로 레스토랑 경영을 도와주면 파티가 열리고, 소셜샵을 통해 친구와 협력할 수 있으며 친구의 도움을 받아 퍼즐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전체 여성 유저들의 비율이 70%를 넘는다”며 “원래 의도대로 20-30대 여성들이 많이 즐겨주시는 것 같아서 인기무료 1위를 달성한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를 준비할 테니 지금처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