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플레이 팀 '2AO Design'에서 새로운 코스튬 플레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튬플레이 사진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인기 챔피언 스킨인 '팝스타 아리'와 가상의 스킨인 '팝스타 케이틀린'의 코스프레로, 2AO Design 팀 소속의 '아자(미유코)'가 '팝스타 아리'를, 같은 팀 소속인 '호리'가 '팝스타 케이틀린'의 코스어를 담당했다.

독특한 점은, 두 코스프레 모두 LOL 플레이어의 팬 아트가 그 유래라는 점. 팬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해 실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팝스타 아리' 스킨과는 다르게, 비록 제작되지는 않고 있지만 '팝스타 케이틀린' 스킨 출시에 대한 팬들의 바람 또한 엿볼 수 있다.

코스튬 플레이어 '아자(미유코)'는 "'팝스타 아리' 코스프레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인지라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 기회가 되어 제가 좋아하는 인기 게임 리그오브 레전드 코스프레를 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프레 팀 2AO Design 분들께서 제작부터 촬영까지 모든 것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작품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현재 2AO Design 소속 코스프레 팀원으로 활동중이며, 사진엔 없지만 다른 모델분들도 함께 2AO Design 팀에 소속되어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코스프레 전문팀으로 손색없는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정진하며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은 활동이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며 소속 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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