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업체의 확률형 아이템 판매, 확률 등의 정보 미공개... 과소비 조장과 사행성 우려"
"확률형 아이템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와 확률 공시하도록 법 개정한다"
국회 정무위원장 정우택 의원(새누리당)은 9일 3시경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체가 게임 이용자에게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할 때에는 획득 확률 및 아이템 구성을 공시하도록 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후 밝혀진 공동발의 의원은 총 10인으로, 새누리당 8인에 새정치민주연합 2인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의 강제적 셧다운제를 폐지하자는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던 김상민 의원도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대법원은 베팅과 우연성, 보상의 환전 가능성 등 3가지가 충족될 경우 사행성 게임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판시한 바 있다.
보도자료에서는 "게임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은 이 중‘아이템 획득을 위한 베팅’과‘우연에 따른 획득 결과’라는 두 요소를 충족하고 있으며,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자 간 거래나 중개거래사이트를 통해 현금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사행성 게임물을 규정하는 세 요소를 모두 충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아이템을 어떠한 확률로 얻을 수 있을지 공개되지 않아 투입금액 대비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조성해 이용자의 과소비와 사행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의원실은 "게임업체들이 새로운 콘텐츠 개발보다는 손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률형 아이템을 성인뿐 아니라 미성년자에게도 판매해왔으며, 아이템 판매 수익을 더욱 높이기 위해 게임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아이템까지 판매하여 게임의 질을 현격하게 떨어뜨려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스스로 갉아먹고 있다"는 지적을 근거로 제시했다.
국내에서 점유율이 높은 외국 게임의 경우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지 않고도 세계시장에서 성공하고 있는 점을 볼 때, 국내 게임업계가 수익모델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이 발의 취지라는 설명이다.
정우택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회사가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는 경우 획득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와 구성 비율, 획득확률 그리고 보상아이템의 가치 등에 대한 정보를 게임이용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정우택 의원은 지난 2013년 11월 1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게임중독법이 게임산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심도 깊은 토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음을 강조하면서 “해당 법안은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함은 물론,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에 그 목적이 있다”며 “국내 게임사들이 더욱 좋은 콘텐츠 개발에 집중토록 해 국산 게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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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개발자들인 거 같은데
완곡하게 돌려서 참으로 교묘히 글을 선동하는 거다.
처음엔 찬성하는 듯이 쓰면서, 교묘히 말이 바뀐다.
실소가 나온다.
기업이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시장논리는 반대로 사용자 또한 극 합리화를 추구한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하지 말자, 너넨 도가 지나쳤고 키트는 게임산업 최악의 악재다.
말 포장 하지 말아라.
너네가 너네 입으로 기업이라 칭하면,
게임 자체 질, 결제, 응대서비스 어느 하나라도 부족해서 인식이 쌓이면
당연히 망하는 게 맞다.
근데 그 망하는 걸 뽑아먹겠다고, 사용자한테 지금처럼 돌린다고?
지금 온라인, 모바일 전반이 그러한데?
규제 정책이란 게 있다.
개인 또는 기업이 재량권을 가지고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하도 도를 넘는 짓을 하니
정부가 개입하는 건데 너넨 도가 지나쳤고, 지금은 명시지만 사행성 캐시는 반드시
제한도 필요없고, 금지법안이 제정 되어야한다.
그리고,
자꾸 사행성 키트 사라지면, 게임산업 망한다고 헛소리좀 하지 말자.
이게 무슨 호구지책이니, 자구지책이니 왜 논란이지.
장담하나 하지.
지금은 고정수입모델로 자리잡아버린 아주 쓰레기같은 키트형 모델로
죽어버린 뇌가 규제법안이 나와서야 그 때나 굴러갈거다.
살아갈 길이 없다고? 진짜 없을 거 같아? 거짓말 말아라.
다만, 지금은 누군 하고 누군 안 하고 그럼 웃긴 시국이니,
강제규제법안이 없으니까 그냥 하는거지. 그리고 돈이 아주 많이 남으니까.
그리고 그 정도 머리 못 굴릴 거면 그냥 사라지는 게 맞다.
기업논리 엄청 좋아하는 님들이니, 말해주는데
바깥 기업들도 죽을만큼해서 살아남는다.
그에 비해 키트형 수입고정모델로 살아남는 이 시장은 편한거다.
치고 빠지는 것도 바깥에 비하면, 그냥 초등학생도 피할정도로 편하지 ㅋㅋㅋㅋ
이러고 보면 진짜 우리나라 게임에 관대하다.
같은 기업인데 어떻게 같이 짐싸도 결과는 다르네 ㅋㅋㅋㅋㅋㅋ
통수쳐도 결과가 달러, 사행성 카지노를 해도 결과가 달러.
바깥 제품 가지고 이러면 볼만할텐데.
그리고, 부디 저기도 맨날 기업기업하니, 헛소리 말자.
우리 사용자는 기업 생각 할 필요가 애초에 없다.
우린 양질의 서비스만 받으면 그만이다.
나머진 쟤네들이 알아서 생각해야하는거야
그건 우리가 생각할 게 아니지.
그리고, 정말 기가차서 지금까지 쓴글은 제쳐놓고라도 짧게 핵심 쓴다.
게임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건 과거에 비해 사용자 의식이 훨씬 발전했고,
성숙해졌어.
근데 너희 개발사들은? 과거에 비해 더럽게 사고가 퇴보했고, 돈 벌어먹는데 급급한 돼지로 전락했다.
이게 핵심이다. 물론 중소기업에 보안미흡으로 뻥 뚫린 앱 기사 보면 마음은 아펐는데
그건 본인 과실도 있지. 시장논리 좋아하니 그건 생략하고, 바깥도 똑같아 그건.
자꾸 논리는 바깥이랑 동일 시 하면서 게임만 살살 이러지 말자 좀. 역겹다.
진짜 창의적 사고는 일말도 안 나오고, 오직 고정식 키트형 롤모델 패치형식에 키트형 결제과금 쓰레기같은 운영-> 망하고 다시 비슷한 게임. 또 반복. 쓰레기짓 그만해라.
개발자 팀장이 한 명언 있자나.
'한탕 프로젝트'만' 뛰고 팀 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지.
한탕을 해쳐먹고, 오직 끝없이 돼지같이 돈 벌려고 어쩔 수 없이 했어요. 라고 하면
차라리 '아 그래' 라고 해주겠어. 어디서 호구지책이니 자구지책이니 감성팔이야.
확률성 사행성 캐쉬질을 안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는 힘들어보이고
그렇다고 마영전 사태만 봐도 게임사들이 '절대' 자율적으로 자제할리가 없으니
이런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해외게임의 한국시장 진출장벽이 될 수도 있지만
애초에 넥슨처럼 소비자에게 사기를 쳤는데 '버그'라는 한마디로
아무 처벌도 받지않는 현실이 말이 됩니까?
블소만해도 2~4중과금에 상자속상자에 게임벨런스를 깨먹기에 충분한 템들을 과금으로 풀면서 욕먹는게임으로 아직까지 이름을 날리고 있지요.
모든건 돈에미친 회사들의 게임 좀먹기식 운영이 문제.